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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제주 풍력 출력제어 최소화 노력"
 

재생에너지 확대 속 안정적 전력공급 확보 초점

전력거래소는 최근 보도된 '제주 풍력 출력제한'과 관련해 입장을 표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주도 재생에너지 발전량 증가로 전력이 과잉 생산됨에 따라 풍력발전기 출력을 제한, 강제 종료하는 횟수가 급증했다.


또 남는 전기를 흘려보낼 시 전력망 과부하가 되며 최악의 경우 대규모 정전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전력거래소는 이에 대해 전력이 상시적인 공급과 수요 충족이 필요하며 재생에너지뿐 아니라 모든 발전기에서 전력 수요에 맞춰 발전기를 제어한다고 설명했다.


제주도의 경우 재생에너지 설비가 많이 보급돼 전력수요가 낮은 봄, 가을에 바람이 많이 불고 햇빛이 좋아 풍력과 태양광 발전기 출력이 높으면 재생에너지도 출력제어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해외 재생에너지 선진국인 독일, 영국에서도 재생에너지 발전량의 3~5% 출력제어를 시행 중"이며 "재생에너지 확대에도 전력공급 안정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연계선 역송, 계통 안정화용 ESS 구축 등 출력제어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권오정 기자
작성일자 : 2021-04-23(제3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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