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발대식 개최, 대국민 소통 활성화 기대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이달 18일까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2기 KOEN 대학생 SNS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지난8일 밝혔다.(사진)

대학생 SNS 기자단은 남동발전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국민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주요 사업 및 성과, 직원들의 일상 등을 취재하고 영상과 카드뉴스로 제작해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선발인원은 영상기자 3팀(팀당 2명), 카드뉴스기자 6명 등 총 12명으로 콘텐츠 제작에 재능있는 전국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지원서류와 함께 자체 제작한 콘텐츠를 제출하면 되며 SNS 활동이 활발하거나 기자단 활동 경력이 있는 경우 가산점이 부여된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제2기 기자단은 오는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2022년 8월까지 총 6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라며 "기자단에게는 매월 일부 제작비를 지급하고 활동 종료 후 기자단 수료증 발급 및 우수 활동자 포상도 이루어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원 및 선발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남동발전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등 남동발전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