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문화
서부발전, 코리아 석탄가스화복합발전 심포지엄 개최
 

상업운전 초기에 세계 최고의 설비이용률 달성
한국서부발전은 오는 14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제2회 코리아 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 및 석탄가스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사진)


서부발전이 주최하고 석탄가스화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미국 전력연구원(EPRI) 등 국내외 유관기관 5곳의 전문가를 초빙해 IGCC의 최신 기술동향과 사업전망을 공유한다.


서부발전 측은 지난 2006년부터 2017년까지 11년간 추진해 온 ‘한국형 300MW급 IGCC 실증플랜트 기술개발 사업’을 지난해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태안 IGCC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면서 상업운전 초기에 세계 최고의 설비이용률을 달성하다고 있다고 전했다.


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기술은 합성가스를 생산한 뒤 연소하기 전에 공해물질을 쉽게 제거할 수 있어 석탄화력의 주오염물질인 황산화물, 질소산화물과 먼지를 천연가스 수준으로 줄일 수 있다.


최근 미세먼지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하고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이 추진되면서 IGCC는 친환경 청정석탄화력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현재 IGCC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일본 등 몇몇 선진국만 운영하고 있는 미래형 발전기술”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IGCC 국내 후속호기 도입을 위한 저변확대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심포지엄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오는 7일까지 사전등록을 받고 있다.

 
윤민호 기자
작성일자 : 2018-09-04(제288호)


작성자 : 암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