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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산업신문 창사 11주년을 맞으면서!!
 

전력산업신문을 아껴주시고 애독해주시는 가족여러분! 오늘날이 있기까지 꾸준하게 음과 양으로 많은 질책과 성원으로 보살펴주신 전력산업신문 가족 여러분 덕분에 2018년 9월3일 창간 11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전력산업신문을 여기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변함없이 애독해주시며 사랑해주시고 이끌어주신 가족여러분께 임직원 모두가 충심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

 

지난 한 해는 무능한 정부와 정치권에 분노한 시민들이 이제는 대한민국이 변해야 된다고 외친 시민촛불의 명령으로 국민이 믿고 선택한 문재인 대통령은 정치권과 국민 모두가 화합하여 국가와 국민을 위한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겠다는 약속이 벌써 집권2기를 맞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득주도성장 정책으로 54조원의 일자리 안정자금을 투입하고도 단시일 내 수습이 불가능한 최악의 실업난과 고용참사를 겪고 있는 어려운 경제난국과 북한 비핵화 운전자 론에도 아직까지 특출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큰 기대를 걸고 있던 국민들은 실망감과 혼란스러움만 가중시키고 있다는 분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속에 대통령 취임과 동시에 대한민국 원전은 친환경적이지 않고 안전하지 않다며 국내 원전11기를 중단시키고 앞으로 더 많은 원전을 60년 동안 순차적으로 없애겠다는 정책에 세계원자력협회 성과 보고서에서 밝혀졌듯이 탈원전이 전 세계 추세라던 정부의 말과 다르다는 것이 증명되었다는 반론과 함께 국민 71.6%가 원전을 찬성한다며 탈원전을 재검토하라는 민중의 소리에 대통령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겠다는 약속이 이제 국민의 뜻에 따라 실천할 때이라며 정부정책에 반대하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탈원전 정책여파로 큰 기대를 걸고 있었던 영국원전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마저 상실되고 사우디아라비아 등 또 다른 원전 수입국의 수주에도 악영향이 불가피 할 것이란 우려 속에 국민들은 올여름 폭염으로 냉방기 사용이 급증하면서 누진제로 인한 과도한 전기요금 부담에 새삼 값싼 원전 전력공급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며 뒤늦게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의문을 제기하며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한국전력은 탈원전 정책시행 전만해도 사상 처음으로 매출 60조 원을 돌파하고 영업이익도 2년 연속 10조 원을 달성하여 한전이 공기업 중 최고수준의 평가를 받으면서 사장이하 임직원 모두가 긴축경영의 결실로 고질적인 만성적자를 흑자경영으로 전환하는 성공적인 쾌거를 이루면서 미래 한전경영이 다시 회생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임직원들은   사기가 충천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문재인 정부의 느닷없는 탈원전 정책으로 한전은 8조 원가량이 증발하고 최근 3분기연속 총 9500억여 원의 영업적자 폭이 더 확대되면서 한전경영이 또다시 6년 전으로 돌아가는 초비상 상태의 시련을 겪고 있습니다.

 

한나라의 국가 에너지원 중 가장 중요한 전력은 그 나라의 튼튼한 안보와 부강한 경제력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모든 산업의 심장이며 동력이라는 소중함을 잊지 말아야 할 텐데  원전기술력과 건설능력으로 언제든지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자격과 잠재력을 갖춘 세계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던 대한민국을 국민 모두가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지금까지 쌓아왔던 신뢰감마저 상실되면서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막강했던 대한민국 최강의 고급인력과 원전기술력이 소멸될 위기에 처하면서 국민 71.6%가 탈원전을 반대하고 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국가의 가장 중차대한 에너지원을 개혁하겠다며 국민의 불안감만 크게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시행 여파로 에너지공기업들의 경영이 또다시 악화되는 등 우리나라가 처하고 있는 국내외 등의 전반적인 복잡한 문제점들의 헝클어진 실타래를 전력산업신문이 정치적 논리에 좌우되고 특정집단의 이익증대 수단으로 이용되지 않도록 언론본연의 정신과 정론직필로 전력가족과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하여 어느 한곳에 편중하지 않는 감시자의 역할로 전력산업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8.  9.  3

                                   발행인/편집인 외 임직원 일동 드림

 

 

 

 

 

 

 

 
윤원식 발행인/편집인
작성일자 : 2018-09-03(제2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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