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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연, EV 충전인프라 보안인증기술 현장 사업화 지원
 

보안기술 및 자동인증 서비스 충전인프라 현장에 적용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이중호)은 국제표준 ISO/IEC 15118을 기반으로 기술개발이 완료된 전기차 충전정보 보호가 가능한 자동인증·과금(Plug&Charge) 서비스를 충전인프라 현장에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지난10일 밝혔다.


전력연구원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현대자동차와 함께 PKI(Public Key Infrastructure) 전자인증체계 기반 충전인프라 보안성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 공동연구 및 충전인프라 보안기술을 개발 완료했다.


충전인프라 보안기술은 제4차 친환경차 기본계획에 따른 본격적인 전기자동차 보급확산에 대응해 안전하고 편리한 충전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향후 전기자동차가 전력에너지 보조자원으로서 활용될 수 있는 V2G(Vehicle to Grid) 근간이 되는 기술이다.


전력연구원은 보안·인증기술을 현장에 제공하는 데 필요한 요구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지난 1월 국내 주요 충전사업자들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개최한 바 있다.


전력연구원은 연구개발 및 실증을 통해 자체적으로 확보한 국제표준 기반 테스트 인프라를 활용해 제조사별 충전기에 적용할 보안·인증기술을 검증할 예정이며 한전 충전인프라 운영시스템과 연동테스트로 본격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력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 에너지 효율화 및 전력계통 자원화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충전인프라 기술 향상에 힘쓰겠다"며 “전력연구원 테스트 인프라를 활용해 충전고객, 제조사와 운영사업자가 상생할 수 있는 연대형 인프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윤민호 기자
작성일자 : 2022-02-11(제3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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