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한전 >> 원자력
원자력연, 국제 열수력 실험 및 해석 전문가 회의 개최
 

열수력 실험·안전분야 국제회의 유치 R&D 글로벌 리더십 확보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은 지난11일 원전 안전성 검증 및 향상에 대한 연구 성과 공유를 위해 ‘SILECE-FONESYS 국제 열수력 실험·해석 전문가 회의’를 지난 9일부터 사흘간 부산 센텀 프리미엄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번 회의는 ‘제 8차 SILENCE 네트워크 회의’와 ‘제 12차 FONESYS 워크숍’으로 두 차례 나누어 진행됐다.


SILENCE(열수력 대형 실험 연구 네트워크)는 원자력의 ‘열수력 대형 실험 및 연구’를 수행하는 국제 전문가 단체로 미국, 프랑스, 독일 등 원자력 R&D 선진국들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해당 네트워크는 회원국 간의 대형 실험 기술 및 연구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원전 안전성 향상에 궁극적인 목표를 두고 있다.


한편 FONESYS는 원전 안전성을 예측하는 ‘열수력 계통안전해석코드 개발 연구’를 수행하는 국제 연구 단체로, 원전 구축 인허가 과정에 필수 검증 항목인 ‘안전해석 기술’의 향상을 위한 국제 연구 협력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제 8차 SILENCE 네크워크 회의는 ▲열수력 대형 실험 계측기술 소개 ▲회원국의 원전 안전현안 해결을 위한 주요 실험 연구 성과 발표를 주요 내용이다.


제 12차 FONESYS 워크숍은 원전 안전현안의 주요 이슈인 안전해석코드의 예측 정확도 향상 및 불안정성 해소 등 안전해석코드의 성능향상과 관련된 연구 성과를 주요 의제로 논할 예정이다.


최기용 열수력 중대사고 안전연구부장은 “연구원은 세계 3대 규모의 원전 안전 연구시설인 가압경수로 열수력 종합효과 실험장치(ATLAS) 운영을 통해 대형 실험 연구 기술과 안전해석 코드 개발 능력을 축적해오고 있다”며 “이는 국제 표준 기술을 선도할 만큼 높은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국제 열수력 실험 및 해석 전문가 회의 유치를 통해 국제 전문기관을 대상으로 국내 원자력 안전연구 기술을 소개함은 물론, 세계 열수력 안전연구 분야의 글로벌 리더십을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추가 의제로는 유럽연합으로부터 미국과 더불어 비유럽 전문국가 자격으로 참여를 요청받은 대형 연구 프로젝트 ‘Horizon2020’의 성공적인 연구 수행 방안을 논의한다.

 
김지수 기자
작성일자 : 2018-10-17(제290호)


작성자 : 암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