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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월성1호기 경제성 평가 객관적 반영”
 

월성1호기 최근 이용률 평균 실적 고려, 설정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14일 월성1호기 경제성 평가를 고의로 축소·왜곡·은폐했다는 보도와 관련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한수원에 따르면 월성1호기 조기폐쇄 관련 경제성 평가는 결과의 객관성, 중립성, 신뢰성 확보를 위해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수행했다.


또 회계법인은 경제성 평가에 필요한 자료 확보, 해석 및 적용에 전문성이 요구되는 영역에 대해 한수원 등 의견을 청취한 뒤 3자적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평가했다.


경제성 평가 입력 변수와 관련한 회계법인 의견 요청에 대해 원전운영기관이 생각하는 의견을 설명한 것으로 한수원이 회계법인에 평가입력 전제를 바꾸라고 요구한 바가 없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보도 내용 내 ‘보고서 초안’은 최종 평가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분석하는 일련의 과정 중 하나일 뿐이며 이용률 60%는 경제성 평가 시점 기준 월성1호기 최근 3년, 5년, 10년 이용률 평균 실적을 고려해 중립적 이용률 시나리오로 설정한 것이다.


기사에서 언급한 판매단가는 2017년 판매단가였으며 한수원과 회계법인은 ‘한전의 구매계획기준에 따른 판매단가’가 회사의 중장기 재무전망 수립에 반영되고 정부 및 해외신용평가기관 등에 제공되기 때문에 가장 공식적인 자료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한수원은 판매단가 전망 객관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2017년도 전력그룹사 중장기 발전계획 및 한전 구매계획기준에 따른 원전 판매단가를 적용, 평가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해 의견을 개진했다.


한수원은 안건을 이사회에 상정하기 전 이사 개개인에게 경제성 평가 결과를 충분히 사전설명했으며 사전설명 시 질의·답변을 통해 핵심내용을 전달했다.

 
권오정 기자
작성일자 : 2020-01-15(제3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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