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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전력계통 분야 기술평가위원회 발족
 

기술적 특성자료 전문 심의·의결, 전력 운영 안정성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지난19일 전력계통 분야 외부전문가와 유관 기관들로 구성된 기술평가위원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앞으로 기술위는 발전기 및 전기저장장치 기술적 특성자료 및 계통운영 보조서비스 특성자료에 대하여 전문적으로 심의, 의결을 담당하게 된다.


전력거래소 비용평가위원회에서 심의·의결했던 기술적 특성자료 관련 업무가 기술위로 이관되면서 전력계통 운영의 전문성과 감독 기능이 한층 강화됐다.


또한 기술위 산하 관련 기관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기술평가실무협의회를 통해 전력계통 관련 현안 사안에 대한 전문적 검토를 수행, 그 결과를 기술위에 보고하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번 기술위 신설을 통해 기술적 특성자료에 대한 전문성과 정확도 제고뿐만 아니라, 최근 에너지전환 정책 관련으로 신재생 분산전원 확대와 미세먼지 감축의 이행을 위한 전력계통 운영의 안정성 확보 문제 등 정책 제언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력거래소 김태훈 계통개발실장은 “송전망 운영여건도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현실을 고려할 때 앞으로 기술위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분산형 자원 확대에 대응해 기술적 제약사항 개선방향을 공유하고 안정적인 미래 전력계통 체계를 확보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대 이병준 교수는 기술평가위원회에서 에너지전환 이행과 전력계통 신뢰도 확보를 위한 정책현안 이슈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 지식을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권오정 기자
작성일자 : 2020-03-24(제3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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