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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코로나19 위기 속 임금 반납 추진
 

지역 경제 활성화 목적, 재원 신속 투입

한수원이 코로나19 위기 속 어려운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지난24일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국민과 함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임금을 반납한다고 밝혔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본부장급 임원은 이달부터 4개월간 월 급여의 30%를 반납하며 처실장급 및 부장급 이상 1천여 명도 일정 범위 내에서 개인이 금액을 결정해 4개월간 임금을 반납할 계획이다.


한수원은 반납한 재원을 지역경제 살리기와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정재훈 사장은 “전례없는 위기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임금을 반납키로 했다”며 “확보된 재원을 본사 및 사업소 전 지역에 투입해 소상공인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최근 대구·경북·경주 등에 총 8억여 원의 성금을 지원했다.

 
권오정 기자
작성일자 : 2020-03-25(제3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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