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핫이슈
한전 “완도-제주 해저케이블 사업은 검토 단계”
 

지역 전력공급 안정화, 계통보강 목적 추진 계획

한국전력은 지난25일 보도된 ‘유럽·아프리카 입찰 막힌 中전선업체... 2300억 국내 해저케이블 사업 넘본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한전이 해저케이블 건설사업에 중국 전선업체를 참여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전문가들은 대규모 적자가 발생한 한전이 비용감축을 위해 국가 기간시설 사업을 검증되지 않은 중국업체에 맡기려 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한전은 완도-제주 #3HVDC 해저케이블 건설사업의 경우 제주지역 안정적 전력공급 및 전남 남부지역 계통보강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또 입찰방법, 참가자격 등 입찰방안은 현재 내부검토 단계로 중국을 포함한 GPA 미가입국의 참여는 결정된 바가 없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한전은 관련 법령에 따라 계약의 목적과 성질, 경쟁환경, 국가 간 상호주의 등을 종합 고려해 국내 전기소비자들에게 장기적인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이달 말까지 입찰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윤민호 기자
작성일자 : 2020-03-26(제325호)


작성자 : 암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