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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美 발전소 건설사업 추진 순항
 

국산 기자재 수출 전문법인 협업 눈길

남부발전이 미국 발전소 건설사업 추진과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에 나서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지난15일 미국 현지에서 건설 중인 나일스(Niles) 가스복합발전소에 가스터빈 본체 등 주요 발전기기의 안착을 성공했다고 밝혔다.(사진)


나일스 사업은 남부발전이 대주주로서 50% 지분을 투자해 미국 북동부 오대호 인근 미시간주 카스(Cass) 카운티에 1,085MW급 가스복합발전소를 건설,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 10억5천만 달러 사업비가 투자되며 2022년 3월 준공돼 35년간 운영되는 프로젝트로, 연평균 약 5억 달러 매출수익이 기대된다.


남부발전은 선제적 자재 제작과 중량물 최적 운송경로 검토 등 면밀한 공정관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서도 차질 없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건설공사를 수행하는 미국 EPC사인 Kiewit와의 계약에서 일정 금액 이상의 국산 기자재 사용을 명문화해 배열회수 보일러 등 31개 품목의 국산 기자재를 현장에 공급하고 있다.


신정식 사장은 “국내 전력공기업 최초 미국 가스복합 발전시장에 진출하며 지난해 2천300만 달러의 국산 기자재 수출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차질 없는 건설공정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중소기업 동반성장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권오정 기자
작성일자 : 2020-09-16(제3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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