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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AI 활용 가스터빈 운영 SW 개발
 

가스터빈 압축기 성능저하 예측 가능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독일 지멘스와 공동연구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가스터빈 압축기 성능저하 예측 기술’을 개발했다고 지난14일 밝혔다.


가스터빈은 압축된 공기를 연료와 함께 고압 조건에서 연소시킨 가스로 터빈을 회전시키고 전기를 생산하는 설비다.


한전은 가스터빈 발전소 효율 향상과 외국 가스터빈 제작사에 지급하는 유지보수 비용 절감을 위해 올해 2월 가스터빈 성능 향상을 위한 한전-지멘스 협력 국제공동연구에 착수하고 ‘가스터빈 압축기 성능 저하 예측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소프트웨어는 발전소 계측설비에서 실시간으로 얻어진 온도, 습도, 운전상태 데이터를 인공지능 기술에 입력해 가스터빈 압축기 성능 저하와 압축기 오염도를 예측하는 기술이다.


한전 관계자는“이번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가스터빈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멘스 등 해외기업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가스터빈 핵심 기술을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전은 향후 자체 연구를 통해 공기필터 교체 주기 최적화 프로그램도 개발할 예정이다.

 
윤민호 기자
작성일자 : 2020-10-15(제3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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