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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일렉트릭, 대구도시철도공사와 태양광발전 업무협약
 

국내 및 해외 민간, 공기관 협력 에너지효율 환경개선

현대일렉트릭이 대구도시철도공사 차량기지 내 135억원 규모의 태양광설비 및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설치해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현대일렉트릭은 지난달 28일 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시, 중국의 국영 태양광패널 생산기업인 ‘항티엔’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도시철도 차량기지 태양광 발전사업 업무 협약’에 대한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사진)


이번 사업은 대구도시철도공사 차량기지 내 약 69,000㎡ 부지에 5MW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한다. 연간 예상발전량은 일조시간 등을 고려했을 때 6168KW로 이는 1700여 가구에 전기가 공급 가능한 규모이다.


여기에 7.5MW급 ESS를 연계해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국내 최초로 철도 차량 시설에 설치되는 최대 규모의 태양광-ESS 설비가 될 예정으로, 내년 상반기 중 설치를 완료하고 상업운전을 시작할 계획이다.


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대구도시철도공사 차량기지 내 건물지붕 및 유휴지를 활용한 친환경발전 사업” 이라며 “국내 및 해외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에너지 효율 및 환경 개선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일렉트릭은 이번 사업에서 설계, 자재조달, 시공 및 협약기간까지 유지보수를 맡았으며,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사업부지 임대, 항티엔은 사업주로서 사업주관 및 총괄책임을, 대구시청은 사업주관사인 항티엔과 사업협약 및 행정지원을 맡는다.

 
홍귀희 기자
작성일자 : 2018-10-08(제2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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