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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한전KDN, 세네갈 전력 안정화 공적원조사업 주관한다
 

세네갈 주파수조정용 ESS 통합시스템 구축 지원사업 수행
단체협약체결 상생 경영 본격화 노사관계 구축 지속적인 노력
상생결제 활성화 유도 중소기업 경영활동 지원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지난달 17일 “세네갈 주파수조정용 ESS 통합시스템 구축지원” 주관 사업자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고한 2020년도 에너지산업협력개발지원사업(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에 따라 시행되는 사업으로 한전KDN이 주관하고 동신대 산학협력단을 비롯한 관련 기업들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한전KDN이 사업 컨소시엄의 주관사로써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세네갈의 신재생 에너지원 급증에 따른 주파수 및 전압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한 전력계통 주파수조정용 ESS 통합시스템(ECS)을 구축해 주파수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총사업비 146억으로, 한전KDN은 사업 관리와 함께 ECS시스템 구축을 비롯한 국내 기술로 개발한 기자재 공급, 기술 자문 및 교육지원까지 포함해 오는 2022년 12월까지 진행된다.


또한 서아프리카전력공동체(WAPP)에서 추진하고 있는 관련 14국의 계통망을 연계해 지역 간 에너지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장기적 에너지 협력체계 구축의 첫발을 내딛는 것으로 세네갈 및 인접 서아프리카 국가의 후속 사업을 위한 대한민국 기업의 해외 진출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전KDN관계자는 “세계적 경제위기 상황에서 공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하는 공동 참여형 해외사업 지속 확대로 모두가 함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59개 항목 검토 39개 조항을 개정·신설 조인식
한전KDN과 한전KDN노동조합은 지난13일 나주 본사에서 2020년 단체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한전KDN 박성철사장과 한전KDN 노동조합 박종섭위원장의 인사말과 경과보고, 단체협약서 서명 순서로 진행됐다.


한전KDN의 단체교섭은 2016년 10월말로 기한이 만료된 단체협약에 대해 지난 4년 동안 수차례 교섭을 진행해 상급법과의 일치화 및 휴직제도 명확화 등 59개 항목을 검토해 39개 조항을 개정·신설해 이날 조인식을 갖게 됐다.


박성철 사장은 “단체협약 체결을 계기로 노사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상생의 노사문화를 이룩하고 직원들의 권익이 향상되기를 기대하며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있는 만큼 이를 대처하기 위해서는 협력적 노사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종섭 위원장은 “노사는 대립의 관계가 아닌 상생의 관계라고 본다. 새로운 단체협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 사측의 협조와 코로나 극복을 위한 노력에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임직원들을 바라보는 경영이 되길 기대한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한전KDN은 앞으로도 발전적인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대?중소 상생협력 촉진 상생결제이벤트 제도 활성화
한전KDN이 “상생결제 실적 Up 이벤트”를 통해 상생결제제도의 활성화를 주도하며 협력사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한전KDN의 “상생결제 실적 Up 이벤트”는 한전KDN 내부 사업부서의 상생결제제도 이용률을 높이고 협력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보다 많은 기업체에서 제도가 가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할 계획이다.


상생결제제도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추진하고 공공기관(대기업)이 참여하는 제도로 금융기관이 운영하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명의계좌에 참여하는 공공기관(대기업)이 일정 금액의 채권 지급액을 예치하는 제도다.


상생결제제도를 이용하는 공공기관(대기업)은 대금 지급 모니터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간접 관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중소기업은 담보설정 부담과 연쇄부도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현금 대출 시 공공기관(대기업)의 신용으로 이자비용도 평균 50% 절감이 가능하고 대금회수의 안정성 확보와 세액공제 등의 추가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한전KDN은 한 달 여의 홍보기간을 가진 후 지난 2일 상반기 추첨을 통해 ’배전자동화부‘와 ’인텍전기전자 주식회사‘ 등 우수실적 10개와 ’동심컴퓨터‘ 등 신규 가입 5개 회사를 선정해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했다.


금번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협력사 관계자는 “한전KDN의 소개로 상생결제제도를 이용하게 되면서 많은 혜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우리와 함께 하는 다른 기업에도 소개를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전KDN의 관계자는 “20년 상생결제 관련 목표를 300억으로 잡았는데 6월말 현재 140억 가량의 내부 실적을 올렸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침체된 경기 속에서 현금흐름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 협력사들의 안정적인 사업을 돕는 제도에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이벤트를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라남도교육청과 협업 고졸 일자리 창출 노력
한전KDN은 지난6일 나주 본사에서 전라남도 교육청과 고졸 취업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직업계고 고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고졸 일자리 창출과 균등한 채용 기회 제공 등 사회적 책임 구현을 위해 마련된 이번 업무 협약식은 한전KDN 백성필 인사노무처장과 전남교육청 송영석 교육국장 등 관련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고졸자 대상 현장실습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수료자 대상 한전KDN 및 협력업체 채용 정보 제공 ▲취업연계 노력 등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프로그램 참여 학생 중 일부를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가족의 학생으로 선발하기로 하는 등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사회적 책임 강화에도 함께 앞장서기로 했다.


한전KDN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직업계고 학생들이 다양한 현장실습과 취업기회를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협업하여 학생들이 우수인력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은 지난 5월에 진행된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와 상생취업 연계 협약’, 6월 광주광역시교육청과 ‘직업계고 학생인턴십 업무협약‘ 등 관련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약자와 지역 채용확대 등 정부의 사회 형평적 채용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있다. 

 

광주 ? 전남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응체계 강화
한전KDN은 최근, 광주전남지역의 코로나19 환자 급증에 따른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관리가 시행됨에 따라,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 대응체계를 이전보다 강화해 운영한다.


한전KDN은 코로나19 발현 초기부터 ‘비상대책본부’를 가동, 운영해오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광주?전남지역의 코로나19 재확산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보건안전 종합상황실을 재구축했으며, 실시간 지역감염정보 제공, 긴급 상황 대응체계 운영, 사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재개 등 광주?전남지역의 코로나 확산방지 정책에 발맞춘 보다 강화된 보건안전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사내 감염차단과 예방을 위해 원격접속서비스(VPN) 장비를 확충해 광주전남지역본부 및 나주 본사 근무자의 재택근무를 재개함과 동시에 확진자 발생시 근무지 패쇄 및 자가 격리 상황에 대비해 국가 핵심 전력ICT기술 제공 및 유지를 위한 필수 인력을 별도의 ‘클린-존’에 분리 근무하고 일반 직원과의 접촉을 차단하는 등 위기상황에도 대비하고 있다.


한전KDN은 이달부터 사내연수교육에 비대면 원격교육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하여 운영한다. 이를 통해, 수강생은 자택에서 전문 강사와 실시간으로 온라인을 통해 교육을 진행 할 수 있으며, 코로나19에 영향을 받지 않는 능동적인 교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국민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은 지역사회의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사장 직할로 운영되고 있는 코로나위기대응TF에 ‘뉴딜추진반’을 신설해 코로나확산 방지와   함께 포스트코로나시대 그린뉴딜, 디지털뉴딜 등 미래 핵심기술과 관련된  정부 정책도 적극적으로 이행할 계획이다.


 

 
윤민호 기자
작성일자 : 2020-07-20(제3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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