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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협력기업 발전소 출입 화물차량 안전장치 보강사업 착수 나서
 

행복한 일터조성 안전장치 무상설치 사업 시행
해양조사선 “태안호” 지역어촌계 기증 안전강화 어업소득 증대 기대
6개 기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등 ‘맞손’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지난달 10일 협력기업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조성을 위해 발전소 내 출입 상용차량(화물트럭)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사업을 착수했다.


지난해 태안발전본부 등 서부발전에서 운영 중인 발전소에만 공사 및 물품납품을 위한 상용차량 출입이 1만여 대에 가까운 것으로 파악, 일부 출입차량은 법적 의무사항인 후진시 보행자를 보호하는 안전장치가 전혀 설치되지 않는 등 발전소 내에서 교통사고 위험성이 대두됐다.


이에 서부발전은 발전소 내 30㎞ 제한속도 준수 등 교통안전 캠페인과 더불어 중소기업 보유 상용차량에 보행자 감시가 가능한 후방카메라와 모니터 설치비용 전액(최대 50만원)을 지원해 차량 운행 중 발생될 수 있는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기업의 사고위험 부담을 완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차량 안전장치 지원 사업은 금년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대상자는 서부발전과 공사·용역·물품납품을 진행하는 전 중소기업으로 서부발전 홈페이지 동반성장 오픈플랫폼에 직접 신청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서부발전은 중소기업 안전문화 정착 지원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사업장 중량물 이동을 위해 사용 중인 각종 호이스트 개선 사업과 안전보건자료집 배포, 안전관리 전문가 초빙교육 등의 프로그램도 병행하여 지원할 예정,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에 더욱 귀를 기울여 균형 있는 상생협력의 가치를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의 주관 진수식 개최
한국서부발전이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와 해양생태계 보존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는 지난달 16일 태안군 방갈리 학암포항에서 해양조사선 ‘태안호’의 진수식을 열고, 지역사회에 선박을 기증했다.


이날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의 주관으로 열린 진수식에는 김순교 태안발전본부장과 최군노 태안군청  부군수, 신경철 태안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들을 비롯해 김성진 서산수협 조합장과 각 협·단체장, 학암포 어촌계 어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해양조사선 ‘태안호’는 한국서부발전이 추진하는 농어촌상생의 일환으로 건조됐다. 8.55톤 규모로 길이 12.72m, 너비 3.48m, 엔진 500마력 어선이다.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가 서부발전으로부터 위탁받아 지난 2월 사업에 착수, 6개월간 전남 녹동 장수조선소에서 건조과정을 거쳐 최근 대산항만청에 등록을 마쳤다.


‘태안호’는 향후 학암포 지역의 공동어장 관리와 해양구조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역주민의 안전이 강화되고 어업소득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순교 태안발전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해양조사선 태안호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 안전하게 학암포 지역 해양생태계의 보존과 어민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역과 함께 상생발전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태안발전본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충청 공공기관들과 일자리창출 업무협약
한국서부발전이 대전·충청권 공공기관들과 지역 일자리창출에 나섰다.


서부발전은 지난달 17일 대전광역시 소재 한국조폐공사 본사에서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조폐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5개 충청권 공공기관과 함께 ‘대전?충청 공공기관 일자리창출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5월 혁신도시법 개정으로 공공기관들의 지역인재 의무채용 범위가 각 기관 소재지에서 충청권(충남북, 대전, 세종) 전역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서부발전은 선도적으로 5개 기관과 ‘대전?충청 공공기관 일자리창출 협의회’를 구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6개 기관은 ▲지역 기업?주민의 고용안정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지역인재와 취약계층의 취?창업 지원을 위한 일자리창출 공동사업 ▲지역 교육기관과의 일자리창출 공동사업 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6개 기관은 지자체와 향후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고용안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대전?충청 지역대학과 산?학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역인재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중소기업의 고용 활성화 사업도 추진한다.


한편 서부발전은 지난 6월 충남 일자리진흥원과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발전5사 안전문화 확산 위한 상호협력 추진
서부발전은 지난달 9일부터 이틀간 대전에서 발전 5개사 안전처장과 공정안전부서장 및 담당자 17명이 참석해 ‘발전 5개사 안전처장 워크숍’을 개최하고 안전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발전 5개사 안전처장 워크숍은 산업안전보건법 전부개정 이후 발전사간 안전분야 현안사항 공유 및 상호협력을 통한 산업재해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공공기관 산업안전보건현황 및 정부의 안전정책 방향에 대한 전문가 강의에 이어 발전사가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는 안전문화활동 분야 발굴과 시행방안에 대한 토론으로 이뤄졌다.


특히 각 발전사별로 제시한 안전문화활동 개선방향으로 직원 배치 전 건강검진 절차 개선, 석탄취급설비 교차점검, 발전 5사 안전사고 공유시스템 구축, 발전소 근로자 안전교육 표준개발, 건설공사발주자 의무 명확화 등을 논의, 현안사항에 대한 대책수립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 주관사인 서부발전 김향기 안전품질처장은 “전부개정 산업안전보건법과 정부의 안전정책 방향에 부흥하는 새로운 ‘생명안전 경영패러다임’전환을 위해 발전 5사가 상호간 협력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발전 5개사는 안전분야 현안사항 공유와 상호간 협력으로 안전문화 확산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태안군에 비접촉식 체온계와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전달
서부발전이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급여 일부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서부발전은 지난달 23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손소독제와 손소독 물티슈, 비접촉식 체온계 등 1억원 상당의 방역물품 3200여개를 충남 태안군에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한 방역물품은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을 비롯한 총 22명의 임원급여 일부와 서부발전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사랑나눔이’ 기금 등으로 마련됐다.


태안군은 오는 25일부터 그동안 중단된 지역내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을 다시 운영할 것으로 밝히면서 체온계와 소독제 등 기부물품을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한 방역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병숙 사장은 “태안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재난을 극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충남 태안 본사에서 2020년 상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열었다.


이날 입사식은 참석임원 소개, 임명장 수여, 신입사원 대표 선서, 임원 환영사, 사가 제창 등으로 진행됐고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 200여명이 참석해 미래의 주역이 될 새로운 식구를 반겼다. 김 사장은 직접 신입사원들에게 환영의 마음을 담은 웰컴박스를 수여하고, 회사 휘장을 달아줬다.


이번에 뽑힌 대졸 신입사원들은 사무(13명), 기계(22명), 전기(20명), 화학(10명), 토목(5명), 건축(5명) 등 6개 직군 총 75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채용시장에서 166대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됐다.


김병숙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백척간두 진일보(百尺竿頭 進一步)라는 말처럼 현실에 안주하기보다 끊임없는 변화를 시도하고,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달라“면서 ”또 서부人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서부발전을 에너지 분야의 세계적 리더로 이끄는데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혜숙 기자
작성일자 : 2020-07-31(제3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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