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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스마트 방폐장 구축 방폐물 안전 관리 업무의 디지털 전환
 

그린 처분장, 디지털·스마트화 3대전략 추진
경북교육청, 교육기부 협약 지역사회 교육기부 인프라 확산
경주시민간환경감시기구, 발생지 예비검사과정 직접 참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지난23일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맞아 디지털 기반의 비대면·스마트 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혁신기술 기반 스마트 방폐물 처분시설 구축을 위한 ’I-KORAD 4.0‘을 추진했다.


I-KORAD 4.0 추진전략은 중저준위방폐물 업무의 디지털전환 촉진, 융복합기술로 그린(Green) 처분장 구현, 안전을 생각하는 디지털·스마트화 등의 3대전략 방향과 AI기술 활용 방폐물 검사시스템 구축 등 총 23개 실행과제를 담았다.


공단은 I-KORAD 4.0 추진전략에 따라 올해 방폐물 운반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 IoT 기반 스마트 지하수 감시시스템, 화재감시 모니터링시스템 구축, 드론활용 시설물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증강현실(AR) 활용 작업자 안전교육시스템 구축 등의 과제를 추진해 근로자 작업환경 개선과 방폐장 운영 중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사고대응이 가능해졌다.


차성수 이사장은 “한국판 뉴딜 정책을 선도해 민간 혁신기술 상용화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면서 코로나19가 촉발한 뉴노멀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 디지털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 인재양성 기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8일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을 비롯한 경북지역 8개 유관기관과 창의적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교육기부 문화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교육기부에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으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교육기부 프로그램 운영 및 재능기부 활동을 통한 학생 활동 지원, 프로그램 개발·운영, 체험·관람 활동에 필요한 기자재 기부·콘텐츠 제공 등 지역사회 교육기부 인프라 확산을 통한 창의적 미래인재 양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차성수 이사장은 "방사선과 관련된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 방사선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2016년부터 경주지역 초중고를 대상으로 알기쉬운 방사선을 주제로 교육기부에 동참해 오고 있다.

 

대전 원자력연료 방폐물 60드럼 인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28일 대전 한전원자력연료(주) 방폐물 60드럼을 인수했다. 


공단은 지난 8월 발생지 예비검사를 통해 방폐장 인수기준 만족여부를 확인했고 발생지 예비검사에는 경주시민간환경감시기구가 공단이 관련 규정을 지키며 검사하는지 직접 참여해 확인했다.  


공단은 인수검사를 실시해 처분 안전성을 추가로 확인하게 된다.


발생지 예비검사, 인수검사를 모두 통과한 방폐물은 규제기관의 최종 처분검사를 통과하면 지하 처분시설에 최종 처분된다.


한편 공단은 지난30일 제1기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어린이 기자단 발대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공단이 방폐물사업에 대한 다양한 소통채널 확보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모집한 제1기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어린이 기자단에는 서울·경기 29명, 영남 8명, 충청 4명, 호남 3명 등 전국 초등학교 어린이 44명이 지원했다.


공단은 당초 어린이 기자단 20명을 모집할 계획이었으나 어린이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44명이 지원, 모두를 참여시키기로 했다.


온라인 발대식은 차성수 이사장의 축하메시지와 방폐물사업 소개, 임명장과 기자신분증 수여, 어린이 기자단 자기소개, 앞으로의 활동계획 순으로 진행된다.


발대식 동영상은 30일부터 공단 공식 유튜브 채널인 yes korad를 통해 공개된다. 제1기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어린이 기자단은 12월까지 활동한다.


특히 공단은 어린이 기자단이 방폐물사업에 대해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공단 사보에 연재되고 있는 방사선 동화, M(모바일) 방폐장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방사선, 방폐물사업 등에 대한 유튜브 동영상이나 블로그 제작 등의 다양한 미션을 부여할 계획이다.


어린이들이 제작한 콘텐츠 가운데 우수한 콘텐츠는 공단 사보, 유튜브 등을 통해 소개하고 어린이 대상 홍보 자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또 코로나19 추이를 보아가면서 어린이기자단과 학부모들을 중저준위방폐물 처분시설로 초청해 방폐물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차성수 이사장은 “어린이들에게는 방폐물이 두렵고 어려울 수 있다”면서“국민들이 이해하기 쉬운 홍보콘텐츠를 개발해 어린이 기자단은 물론 다양한 계층의 국민들과 적극 소통하면서 방폐물사업의 국민 수용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시장서 상가 700곳과 주차장 등 방역활동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지난4일 시민들이 안심하고 재래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경주 중앙시장에서 코로나 방역활동을 시행했다.


공단은 이날 중앙시장 상인회와 공동으로 700여개의 상가와 주차장 2개소 구석구석을 3회에 걸쳐 소독하고 방문객들에게 방역 마스크 500개를 나눠줬다.


또 코로나 차단을 위해 시장 진·출입구에 손소독제 50개와 자동분사 손소독기 13대와 약제 200개를 비치했다.


차성수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방역지원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수 기자
작성일자 : 2021-03-10(제3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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