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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갑 / 한국전력공사 대표이사 사장
“기존의 전력산업과 연결· 융합 에너지신(新)산업 친환경 안전 주력”
 

전력산업신문의 창간 1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전력산업신문은 에너지 산업계를 대표하는 ‘젊은 신문’입니다.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국내에 빠르게 알리고, 때로는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아 왔습니다. 수고해주신 전력산업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의 전력산업계는 에너지 패러다임의 거대한 변화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인 ‘에너지전환’은 지난 50여 년간 화력과 원자력에 의존해왔던 전력공급방식을 풍력과 태양광 등으로 조금씩 바꿔가는 일입니다. ‘효율과 경제성’을 우선시하던 기존의 틀을 벗어나 ‘친환경과 안전’까지 함께 생각하는 것입니다.


‘디지털변환’은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일입니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과 같은 미래기술을 기존의 전력산업과 연결하고 융합해 이전에 없던 에너지신(新)산업을 계속 만들어내고 이끌어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대응’은 이제 전 지구적 차원에서 모두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가 됐습니다. 유례가 없던 폭염과 40일이 넘는 긴 장마를 몸소 경험하면서 국민 대다수가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어느 때보다 주목하고 있습니다.


변화가 이렇게 크고 빠를 때에는 복잡하고 어려운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참언론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2007년 창간 이래 지금까지 잘 해오신 것처럼, 앞으로도 전력산업의 다양한 목소리를 심도깊게 담아내고, 독자들의 알 권리를 지켜가는 정론(正論)의 역할을 계속 맡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희 한국전력은 대한민국의 에너지신생태계를 더욱 풍성하고 건강하게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아가 글로벌 전력산업계를 이끌어가는 퍼스트무버(First Mover)가 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저희 한국전력의 다양한 노력들을 계속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리며, 이번 창간 13주년을 계기로 전력산업신문이 독자에게 더 큰 사랑을 받는 신문으로 계속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전력산업신문
작성일자 : 2020-09-07(제3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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