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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한전KDN, 공간 빅데이터 활용 GIS 솔루션 확보 체계적 설비관리 지원
 

해상풍력발전 ICT 업무협약 기술 교류·연구개발 진행
노사 합의, 특별성과급 전액 일자리 창출 지원
신성장·해외사업 추진, 불필요한 절차·규제 개선

 

한전KDN이 시공간 분석이 가능한 K-GIS를 개발했다.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전력시장 현황을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시공간 분석이 가능한 GIS 솔루션인 K-GIS를 개발했다.


K-GIS는 최신 ICT 기술을 융복합해 대용량 공간정보를 저장, 분석하고 다양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개방형 웹GIS 서비스 플랫폼이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전력수요와 설비수명 예측을 통해 고품질의 전력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체계적 설비관리를 지원한다.


세부 제품군으로 대용량 공간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는 하둡 기반의 K-GIS GBD를 포함해 GSS, GWS, Desktop, SETL, MapSync, VTS 총 7개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한전KDN 관계자는 “K-GIS의 공간 빅데이터 분석과 여러 가지 시각화 기술을 활용해 부하예측 등 새로운 전력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전력 및 에너지신사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새로운 가치 창출에 크게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앞으로도 전력 분야에서 발생되는 다양하고 복잡한 데이터를 GIS 솔루션과 융합해 시각화하는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친환경 에너지 정책달성과 안정적인 에너지공급 이바지
한전KDN은 지난23일 서남해 2.5GW 해상풍력사업 개발주체인 한국해상풍력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재생 에너지 분야 ICT 기술 교류는 물론 앞으로 전개될 해상풍력 400MW 시범사업의 다양한 정보시스템 구축까지 협력한다.


주요 협력분야는 해상풍력 ICT 설비 운영 및 유지보수, 해상풍력 ICT 시스템 구축 및 시공, 해상풍력 ICT 기술발전을 위한 기술교류 및 연구개발, 해상풍력 사이버안전 강화를 위한 정보보호분야 협력 등이다.


이번 MOU를 통해 최근 정부에서 강조하고 있는 친환경 에너지 정책달성과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에도 이바지할 전망이다. 


박성철 사장은 “한전KDN만의 전문성 있는 에너지 ICT 기술을 통해 향후 한국해상풍력이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관으로 발돋움 하는 데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은 전력계통 전 분야와 ICT, 정보보호를 융합하고 있는 에너지 ICT 전문공기업으로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AICBM을 에너지 ICT에 접목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공공상생연대기금 특별성과급 출연
한전KDN은 지난3일 비정규직 처우 개선과 청년 취업 지원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재)공공상생연대기금에 기금 7.5억 원을 출연했다.


한전KDN은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 장려를 위해 정부에서 지원했던 특별성과급을 직원들에게 지급하는 대신 일자리 창출에 전액 사용하기로 지난해 말 노사가 뜻을 모았으며 이사회 의결을 통해 특별성과급 7.5억 원을 공공상생연대기금에 출연하게 됐다.


이번 기금 출연은 회사와 노동조합이 공동으로 자진 반납을 합의하고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박성철 사장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노사가 합심해 이룬 결과물”이며 “특별성과급 중 나머지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공공상생연대기금은 성과연봉제 확대 폐기에 따른 인센티브를 공공기관으로부터 환수하여 일자리 창출에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7년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나주시와 농업활성화 실현 MOU 체결
한전KDN은 지난12일 나주시와 농업활성화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신재생에너지 융합 노지형 스마트팜’ 공동 추진을 통해 정부의 스마트팜 확산 및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이행하고 신재생에너지와 연계된 스마트팜을 개발하는 등 전통 농업 분야에 ICT를 접목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융합 노지형 스마트팜 추진을 위한 가용 자원 및 행정적 지원, 관련 시설 및 장비, 업무성과물 등 공동 활용, 보유 기술 공유 및 확산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에너지 ICT 기술이 나주시의 도시농업 활성화 정책 수행에 도움이 되고 지역상생에 일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 발전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렴시민감사관 합동 워크숍 빛가람청렴문화 확산 기여
한전KDN은 지난달 27일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 16개 회원 기관·단체 청렴시민감사관(청렴옴부즈만) 합동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 주관으로 시민의 참여와 시민의 눈으로 공공기관 행정의 신뢰성을 구축하고 사회 전반에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16개 회원 기관 청렴시민감사관 및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권익위 담당자의 청렴시민감사관 제도의 설명과 서울시 교육청 상근 청렴시민감사관의 운영사례를 발표했다.


공공 행정의 투명성 및 청렴성을 제고하고 청렴시민감사관 제도의 이해와 활동방향에 대해 토의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빛가람 청렴 실천 네트워크는 2019년 하반기에 제2차 청렴시민감사관통합 워크숍을 기획하고 있다.

 

KDN형 규제 샌드박스 TAPA 제도 신설
한전KDN은 최근 절차·규제의 개선을 통한 혁신성장, 해외사업 활성화를 위해 KDN형 규제 샌드박스인 ‘TAPA’ 제도를 신설했다.


TAPA 제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 규제 샌드박스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규정, 관습, 제도를 깨뜨려버리다’라는 의미의 ‘타파하다’에서 착안해 제도명을 만들었다.


또한 혁신성장, 해외사업 추진 시 불필요한 절차·규제 개선을 통해 줄여가는 ‘마이너스 혁신’을 중점 추진방향으로 설정했다.


마이너스 혁신이란 새로운 프로세스를 만들거나 시스템을 도입, 적용하는 플러스 혁신의 반대 개념으로, 실제 수행하는 많은 프로세스에서 불필요한 항목, 낭비요소를 제거하는 혁신을 말한다.


한전KDN 관계자는 “현재 TAPA 제도 대상범위가 혁신선장. 해외사업 부분에 국한됐지만 경영진과 직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점차 모든 업무 분야로 대상범위를 넓혀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전KDN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들이 생각하는 제도개선 및 규제 혁신에 대한 의견을 설문조사를 통해 접수했다.
 
초연결시대 최신기술과 정보보안 이슈 주제 토론 펼쳐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은 지난18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국가보안기술연구소(소장 조현숙)와 공동으로 ‘차세대 인프라 보안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정보보호학회 주관으로 열리는 본 워크숍은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최되는 에너지 및 국가기반시설 보안 분야 대표적인 워크숍으로서 금년에는 세계 최초로 5G 통신서비스의 시작과 함께 최대의 화두로 떠오른 초연결 시대에 대비한 최신기술과 정보보호 이슈를 주제로,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산업제어시스템 보안기술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 및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 공동개최를 통해 전력분야 사이버 보안 연구에 있어 전력그룹사 및 보안업계와의 기술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에너지ICT 보안 분야 기술 개발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은 2008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사이버안전센터 운영을 전담하고 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보안 컨설팅 및 관제 전문기업’으로 지정받은 국내 유일한 보안전문 공기업으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기반으로 에너지ICT 분야 제어시스템 및 보안기술 연구개발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권오정 기자
작성일자 : 2019-08-02(제3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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