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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한전KPS,  ‘수소시범도시사업’ 본격진출 축적 신재생에너지 기술력 수소사업 시장 선점
 

전남교육청과 에너지 분야 우수인재 육성 시너지 효과 기대
공공기관 청렴경영 국민건강보험공단, 청렴경영 시너지 효과 기대
총 15억 원 규모 중기 계측장비 교정 품질교육 지원

 

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범년)가 전라남도교육청(이하 전남교육청·교육감 장석웅)과 에너지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한전KPS와 전남교육청은 지난12일 전남교육청에서 한전KPS 김범년 사장과 전남교육청 장석웅 교육감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인재 양성 및 후원을 위한 업무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특성화고 취업 활성화 및 에너지 분야 기능 인력을 양성하고 전남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교류·협력을 증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한전KPS와 전남교육청은 △특성화고 대상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특성화고 대상 ‘KPS-패러데이 스쿨’ 운영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스마트 학습기기 지원 등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한전KPS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전남지역 23개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계·전기분야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존의 ‘KPS-패러데이 스쿨’에 지역 특성을 반영한 학생 및 교사과정을 개발함으로써 전남지역 특성화고에 최적화된 인재육성 산학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전KPS 관계자는 “지역인재 육성과 지원을 통해 지역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회사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미래 기술인력 육성에 앞장서서 국민의 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해 학생들에게 한전KPS의 업무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남지역 취약계층 학생에게 원격수업에 필요한 스마트기기를 지원해 안정적인 온라인 교육 환경 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2022년까지 총 290억 원 투입, 수소 생산부터 저장, 이송
한전KPS가 지난11일 안산시와 ‘수소시범도시사업’ 위·수탁계약을 체결하고 수소 시범 도시 사업 추진에 나섰다.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안산시의 ‘수소시범도시사업’은 2022년까지 총 290억 원을 투입, 수소 생산부터 저장, 이송, 활용까지 전 주기의 수소 생태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한전KPS는 수소시범도시사업 중 특화요소인 ‘수전해 수소 실증사업’과 그린수소를 활용한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 건립 타당성 용역’수행을 맡았다. 향후에는 안산시와 대규모 연료전지 발전소 건립을 추진하는 등 사업 확대 방안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수전해 수소 생산 실증사업’은 시화호의 조력발전을 활용해 탄소 배출이 없는 수소를 생산 및 활용하는 사업으로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수전해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진정한 수소경제로 발돋움하기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전KPS는 수소산업이 경제적·산업적 파급효과가 크고 에너지 자립에 기여하는 미래성장동력 사업인 만큼 발전을 포함한 전력설비 전 분야에 걸친 기술 인프라를 활용해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 동참은 물론, 뉴딜정책 이행을 앞두고 수소에너지분야 기술 및 인력 양성과 지자체와의 상생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사회적가치실천 선도기업 도모 3대 항목 채택·선언
한전KPS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한전KPS는 지난22일 광주·전남 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 혁신홀에서 사회적가치 실천 활성화를 위한 3대 결의문을 채택하고 공동체 발전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이번 결의문에 따라 한전KPS 김범년 사장과 문태룡 상임감사는 ▲한전KPS의 사회적 책임 이행, ▲협력회사의 사회적 책임 이행, ▲공익재단의 회계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이번 결의문 채택으로 한전KPS는 매출액의 0.2% 이상을 사회공헌 활동에 지원하고 발주사업에 응모하는 협력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수 있도록 제도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전KPS는 공익재단의 회계 투명성 강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한편 한전KPS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20일 한전KPS 문태룡 상임감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태한 상임감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감사 전문화 및 청렴경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다양한 분야에서 감사업무 교류 협력을 약속하고 부패방지 및 청렴업무를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부패방지 및 청렴문화 개선을 위한 상호 컨설팅 및 우수사례 공유 △합동교육, 워크숍,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감사인 전문성 확보를 위한 정보교류 △감사활동 시 전문분야 인력지원 등에서 상호 협력한다.


또한 양 기관은 인적교류 및 정보교환을 통해 감사업무 노하우의 유기적 공유 체계 구축과 각 기관의 자체 감사활동 분야에서 경영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문태룡 상임감사는 “업무영역이 서로 다른 공공기관이 상호지원을 통해 감사역량을 강화하겠다”며 “우수분야 정보 교류로 전문성과 효율성을 한 단계 높여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tandard-SURE’ 본격 착수 중기 기술표준화 지원
한전KPS가 지역산업 육성 및 품질보증 지원을 위한 ‘S-SURE' 프로그램의 대상   기업을 최종 선정하고 중소기업의 기술표준화 지원에 본격 나선다.


‘S-SURE’프로그램은 경기침체 등으로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기술 표준 유지에 흔들림이 없도록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기술표준과 품질수준 역량을 강화하고 공급 부품의 신뢰성을 확보함으로써 전력산업의 안정적 운영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KOLAS 교정기관으로서 축적된 노하우와 교정기술을 활용해 전력산업 협력업체 및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전수하게 된다.


한전KPS는 광주·전남뿐만 아니라 대구지역을 포함, 계측장비 교정 260여개 업체, 품질교육지원 144개 업체를 선발해 검?교정비 등 총 15억여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에 선정된 한 중소기업의 대표는 “모든 제조공정의 기초가 되는 계측장비 교정은 생산하는 제품 품질 유지를 위한 필수 절차인데, 코로나-19로 인한 경영환경의 악화는 중소기업들의 적기 교정을 힘들게 해 균일한 품질 유지를 어렵게 만든다”며 "한전KPS의 S-SURE사업은 매년 모든 계측장비를 교정해야 하는 중소기업의 입장에서 큰 도움이 되어 피부에 직접 와 닿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농어촌 에너지 복지, 친환경에너지 보급 가속화
한전KPS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한솔테크닉스는 지난27일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지원사업 공동추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전KPS 박정수 경영지원본부장,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박노섭 기금운영본부장, 한솔테크닉스 김종천 부사장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빛나눔 패널 사업은 전남지역 농어촌에 태양광 설비를 무상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해 전기요금을 절감시켜 농어촌 지역 에너지 복지를 향상시킬 전망이다.


한전KPS는 사업기금 1억 원을, 한솔테크닉스는 태양광패널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지원했으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사업관리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통한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지원, △농어업·농어촌 발전을 위한 신사업 발굴 협력지원,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의 집행관리 및 사후 사업관리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라남도 농어촌 지역에 신재생에너지인 자가용 태양광 패널을 보급하기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농어촌 지역의 에너지복지 향상에 적극 기여할 예정이다.


박정수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농어촌 지역 에너지복지 실현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민호 기자
작성일자 : 2020-09-07(제3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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