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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상임감사와 함께 중간관리자 청렴‧윤리 간담회 시행한전KDN 감사실은 지난9일 나주에 있는 한전KDN 본사 3층 다목적실에서 본사 부장급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청렴‧윤리 간담회’를 시행했다고 밝혔다.(사진) 김문호 한전KDN 상임감사 주관으로 진행된 간담회는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통한 조직 혁신과 상호 존중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것으로 지난 4월 처장급 간담회 이후 두 번째 시행된 계층별 청렴‧윤리 실천 공유 간담회다. 특히 조직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 중간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인식을 공유함으로써 회사의 지속 성장과 청렴문화 정착에 한 발 더 다가서기 위한 활동으로 중점 시행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본사 부장급 보직자 약 60명이 참석해 조직 혁신의 저해 요인 및 개선·예방 대책, 청렴문화 정착 방안 등을 자유롭게 토론했으며 김문호 상임감사는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현재 회사가 진행하고 있는 혁신·청렴윤리 활동에 대한 상세 설명과 보직자에게 바라는 역할과 책임에 대해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문호 한전KDN 상임감사는 인사말로 “부장급 중간관리자는 조직의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솔선수범과 조직의 융합이라는 막중한 역할을 책임지는 주체”라며 “중간관리자 각자가 수동적 업무행태를 지양하고 창의적 업무 자세를 견지하며 조직 혁신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상임감사 주도의 ‘상임감사 청렴 특강’과 ‘2024년 노사 합동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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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반디봉사단 농번기 배 열매솎기 일손돕기 참여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8일 농번기를 맞이해 나주시 부덕금계길 소재 농가 배 솎기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력거래소 반디봉사단원 등 직원 20명이 자발적으로 농가 배솎기 작업에 참여하여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었다. 농가주는 “꽃 핀 뒤, 비가 자주 내려 생기는 배 검은별무늬병(흑성병)으로 피해가 발생해 곤란을 겪을 시기에 자원봉사가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지역 사회 농민들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자원봉사센터에서 물품 지원과 나주시 농업정책과와 사회복지과, 에너지신산업과, 미래전략과, 이창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손수 마련한 간식을 제공해주어 직원들이 좀 더 즐겁게 일을 진행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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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2024년 울산옹기축제 자원순환 체험 지원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지난 4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울산지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축제인 제24회 울산옹기축제에 자원순환 체험활동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사진) 울산옹기축제는 8년 연속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을 수상한 옹기를 주제로 특화시킨 국내 유일의 축제다. 옹기를 전통방식으로 제작하고 있는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 장인들의 옹기 만들기 시연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흙을 밟고 옹기를 빚어 구워 보는 체험도 가능하다. 동서발전은 지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옹기축제에서 새활용연구소와 함께 폐플라스틱 정크아트 전시, 폐플라스틱 병뚜껑 새활용 고래치약짜개 만들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해 지역주민과 함께한다. 축제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을 모두 재활용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친환경 축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문 사장은 “울산지역 대표적 전통문화축제인 울산옹기축제에서 시민들과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의 의미를 함께 나누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역 상생의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해 10월 울산세계산악영화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임직원들과 울산 시민들이 모은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친환경 수건과 안전조끼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문화·관광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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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청렴혁신TF 본격 가동 “부패취약 요소 즉시 조치”한전KPS(사장 김홍연)는 지난23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 구성한‘청렴혁신 TF’킥오프 미팅을 갖고 청렴다짐 퍼포먼스도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 이성규 상임감사가 직접 주재한 이날 킥오프 미팅은 본사 처․실장 전원을 비롯해 전국 60여 개 사업처‧소장도 화상으로 참여하는 등 1직급 이상 부서장급 고위직이 모두 모여 뜻을 함께했다. 미팅에서는 부패취약 분야를 도출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세부실천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등 고위직 주도 전사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쌍방향 소통이 활발히 이뤄졌다. 특히 참석한 본사 부서장이 킥오프 미팅 종료 후 각자 휴대폰에 청렴서약 문구를 새기고 영상에 비추는 청렴혁신 다짐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청렴도 향상에 역량을 결집할 것을 다짐했다. 한전KPS는 향후 청렴혁신TF 활동을 통해 전사 역량을 동원해 부패취약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강력한 반부패·청렴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성규 감사는 “청렴문화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조직 내에서 이른바 깨진 유리창인 부패취약요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임기응변이 아닌 제대로 즉시 조치해야 할 것”이라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고위직이 솔선수범하여 윤리경영과 내부통제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전KPS는 이성규 상임감사 취임 직후인 지난 2월 청렴혁신 원년의 해 선포식을 갖고 최근까지 상임감사 주관 고위직 대상 내부통제·청렴·윤리 공감교육 신설, 제5기 청렴옴부즈만 위촉 등 다양한 청렴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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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소상공인과 함께 ‘상생협력 직거래장터’ 개장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본사 앞 광장에서 지역 소상공인들의 제품판매·홍보 및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상생협력 동행 직거래장터’를 열었다고 밝혔다.(사진) 직거래장터에는 수공예, 친환경 먹거리와 업사이클링(새활용)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33개 업체가 참여하고 추억의 뽑기 경품 행사 등 지역주민과 임직원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상생협력 동행 직거래장터’는 2022년부터 울산 중구지역 소상공인, 사회적경제조직, 혁신도시 공공기관, 중구청이 협력하여 소상공인과의 지역상생발전의 기회를 위해 마련한 행사다. 이번 장터는 지난 3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4월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이어 동서발전에서 3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4차, 5차 장터는 오는 6월 근로복지공단과 한국석유공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영문 사장은 “혁신도시 공공기관 직원들이 가까운 곳에서 열리는 장터에 많이 방문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비롯한 사회적경제조직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 상생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3월 6일 울산시 중구, 한국석유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근로복지공단, 혁신도시 공공기관 노동조합 대표자협의회와 울산 중구청에서 상생협력 동반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소상공인과 소통 강화, 행사개최 비용·시설 지원 등 소상공인, 사회적경제조직의 판로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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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전, 지역 아동 학습환경 개선 ‘사랑의 울타리’ 후원금 전달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가 주변 지역 아동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울타리 사업’ 후원금 5천8백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전달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22일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에 위치한 고리스포츠문화센터 홍보관에서 기장군 관내 지역아동센터 10곳의 센터장과 고리원자력본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울타리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사진) ‘사랑의 울타리 사업’은 저소득가정 및 차상위가정 등 사회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소외계층의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문화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이번 후원으로 미래 꿈나무들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리원자력본부는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기장군 지역아동센터 10개소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 야외 문화체험 활동, 학습교재 및 교육용 비품 구입 등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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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바라 봄, 함께 봄’ 발달장애인 사회체험활동 지원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지난17일 울산지역 발달장애인의 재활과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봄나들이를 함께했다고 밝혔다.(사진) 동서발전 임직원들은 지난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평소 외출이 어려운 발달장애인 38명과 버드파크·봄꽃길 산책, 빵 만들기와 카페 주문해보기 등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체험은 발달장애인들이 평소에 하고 싶지만 혼자서는 하기 힘들었던 활동으로 봉사활동 참여자들이 발달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할 수 있도록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구성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발달장애인 친구들과 평범한 일상의 행복을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싶었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2019년부터 청각장애인들의 재능을 발굴해 석탄재 도자기 기능인 5명을 양성하고 석탄재 도자기 제작·판매 전문 사회적기업인 모비딕의 창업을 돕는 등 지역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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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보령방조제 갯벌생태계 복원 및 블루카본 조성한국중부발전은 지난16일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 갯벌에 블루카본 조성을 위한 염생식물 식재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번 행사에서는 보령시, 보령해경, 보령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충남연구원, 소영어촌계 등 지역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방조제 인근 갯벌에 칠면초 모종 및 종자 약 1만4000본을 식재해 갯벌생태계 복원 및 블루카본 조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블루카본’은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를 말하는데, 산림과 같은 육상생태계보다 탄소흡수 속도가 최대 50배 이상 빨라 최근 국제사회에서 새로운 온실가스 감축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염생식물이 서식하는 염습지는 비식생 갯벌에 비해 최대 4.7배 많은 탄소를 흡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생물의 서식처를 제공해 해안의 종 다양성을 증가시키는 등 해양생태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부발전은 작년 5월 10일 보령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충남연구원 등과 블루카본 개발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부터 사업대상지의 지질조사, 생태환경조사를 시행하여 생착 가능한 염생식물 종과 식재 구역을 선정했다. 조사결과에 따라 약 1ha 면적에 칠면초 군락지를 조성해 갯벌의 생태환경 및 경관을 개선하고 식재 과정에서 어촌계 등 지역주민이 참여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호빈 사장은 “앞으로도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생태환경 개선 등 지역사회와 함께 친환경 가치를 공유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올해 10월에도 제주도 신촌리 앞바다에 해조류 등 바다숲 조성을 위한 인공어초도 설치할 계획이며 갯벌생태계 복원 및 블루카본 조성을 위한 염생식물 식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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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맞춤형 육아지원 프로그램 시행 놀이·문화체험 지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지난16일 정부의 출산·육아지원 정책에 부응하고자 2자녀 이상의 다자녀 한수원 가족을 대상으로 육아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사진) 한수원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의 하나로 올해부터 시작된 육아지원 프로그램은 반복되는 일상과 육아에 지친 부모와 자녀를 위한 놀이·문화·역사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부모에게는 잠시나마 육아 스트레스에서의 해방을, 자녀에게는 상대적으로 문화 인프라가 열악한 원전 주변 지역에서의 특색 있는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육아지원 프로그램이 바쁜 직장생활과 출산⸱육아를 병행하느라 애쓰고 있는 직원들에게 보내는 작지만 큰 응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새롭고 알찬 육아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이 행복한 한수원을 만들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은 지난 2월말 경주시 더케이 호텔에서 다자녀 가구로 선정된 30가구의 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처음 육아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했고 이후 약 2주 간격으로 한울, 한빛, 고리원자력본부 인근에서 연이어 시행하며 직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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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노사공동 경영효율화 추진으로 경영위기 극복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은 지난11일 노사가 공동으로 보수, 인력, 업무, 복지분야의 강도 높은 체질개선을 추진해 경영위기를 적극적으로 헤쳐나가고 있다고 밝혔다.(사진) 남부발전은 지난해 보수분야에서 직무급 비중을 한층 확대해 그 비중을 18.1%에서 20.4%까지 끌어올렸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직무급 비중을 확대해 직무·성과 중심의 합리적인 보수체계로 개선할 예정이다. 인력분야에서는 지난해 10월 창사이래 최대규모 조직개편을 통해 본사 1단, 4처(실), 11개 부서를 축소하고 본사인력 30%를 감축했으며 저이용률 발전소 조직을 축소했다. 감축한 인력은 AI 전담부서와 신규사업에 재배치시켜 추가 인건비 소요 없이 미래 발전산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업무분야에서는 노사공동 업무간소화 TF를 2023년 6월 발족하고 업무 줄이기에 매진했다. TF는 노동조합과 회사가 공동 운영해 직원들이 현장에서 실제 업무를 수행하면서 체감했던 불필요한 업무절차를 제거, RPA기반으로 32개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해 연간 2.3만 업무시간이 절감 효과를 거뒀다. 복지 분야에서는 대대적인 제도 개편을 통해 과도한 복지지출은 축소하고 노사 공동으로 직원 니즈를 반영한 합리적인 복지아이디어를 발굴해 시행 중이다. 또한 콘도 회원권 비활용 자산 매각, 대부제도 축소를 추진했으며 올해 보유 콘도 회원권 중 47%를 반환하고 향후 3년간 59%의 회원권을 반환해 정부정책을 적극 이행할 예정이다. 이승우 사장은 “한전을 비롯한 전력그룹사의 재무위기 극복을 위해 남부발전도 전사적 경영효율화를 통해 강력한 경영혁신을 추진하겠다”며 “안정적 전력 공급은 물론 경영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기업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이러한 노력으로 2023년 8월 기재부 복리후생 체크리스트 점검에서 공기업 최초로 45개 항목 모두 준수하는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해 영업이익 2955억원, 당기순이익 2,268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하였으며 발전사 중 최대실적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