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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에너지혁신분야 창업지원사업 참가자 모집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지난달 30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교육부터 실습, 창업까지 통합 지원하는 ‘2024년 EWP 에너지혁신 창업지원사업’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사진) 동서발전은 올해부터 예비창업자와 아이디어를 동시에 선발하는 방식에서 회사가 발굴한 우수 아이디어를 예비창업자에게 제공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지난 4월에 우선적으로 에너지분야 우수 사업화 아이디어 10건을 선정했다. 창업을 희망하는 39세 이하 청년은 누구나 오는 15일까지 창업지원사업에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20명의 예비창업자는 동서발전과 한국생산성본부가 진행하는 △맞춤형 창업교육 △1:1 창업전문가 컨설팅 △유관기업 현장실습 등을 통해 창업역량을 키울 수 있다. 최종적으로 선발된 우수 참가자는 최대 5천만 원의 창업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김영문 사장은“에너지 산업의 새로운 혁신을 이끌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청년들에게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분야를 선도할 창업기업과 상생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 한국동서발전 에너지혁신 창업지원사업 관련한 사업화 아이디어 10건과 모집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동서발전 홈페이지 및 K-Startup 창업지원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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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SK E&S와 신재생에너지 사업 개발 상호 협력체계 구축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은 SK E&S(주)(대표이사 추형욱)와 손잡고 국내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지난달 29일 서울 SK E&S 본사에서 심재원 기술안전부사장 및 서건기 SK E&S 재생에너지사업부문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번 협약은 풍력 및 태양광 사업의 공동개발로 지속가능한 미래에너지 보급을 확대해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이산화탄소 감축을 통한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신규 풍력 및 태양광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 사업개발 및 인허가 취득을 위한 정부·지자체 협의, ▲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주민수용성 확보, ▲ 송전계통 확보를 위한 관련 기관 협의 등 각 사가 보유한 강점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에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심재원 기술안전부사장은 “금번 협약이 양사의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저탄소 발전체제 전환과 미래에너지 산업을 주도하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며 “상생협력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표준 모델을 만들어가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기후환경 변화와 급변하는 에너지 환경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에 적극 이행하고자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은 물론 지자체와 협업을 통한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 발굴 등 사업모델 다각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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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표창 수상한국중부발전은 지난달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사)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채널A가 공동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청렴감사열전’에서 국민권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개막식 행사에서는 (사)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에서 어린이와 함께하는 청렴한 대한민국 만들기 프로젝트를 위해 공공기관 감사인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미래세대 어린이들과 함께 「청렴사회 실현 선포식」을 개최해 청렴사회를 향한 범정부 차원의 의지를 표명했다. 함께 진행된 ‘2024 대한민국 청렴감사열전’에서 중부발전은 청렴 무드등 만들기·룰렛 체험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청렴 행사를 진행했으며 충남도·세종시 교육청과 충남도민과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시행한 청렴 공모전의 주요 수상작(손글씨, 포스터, 표어 등)을 전시하는 등 국가 경쟁력의 척도로 부각되고 있는 청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곽영교 상임감사위원은 “국민권익위원장상 수상은 사회 자산인 청렴에 대한 한국중부발전의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에 대한 평가의 결과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청렴 실천문화 확산, 미래세대의 청렴에 대한 인식 제고 등 지속적인 노력으로 공기업으로써의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2024 대한민국 청렴감사대상’ 시상식에서 2023년 우수 감사사례로 소액구매, 특정업체 반복구매 등을 상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청렴계약 종합관리 플랫폼’ 구축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국민권익위원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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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한국동서발전은 김영문 사장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직원들과 함께 동참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사진)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장바구니, 다회용 보랭백 사용하기 △불필요한 물티슈, 비닐 등 사용 줄이기 △분리배출 책임지기 등 생활 속 실천을 통해 플라스틱과 작별(Bye)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가자는 의미의 환경부 추진 범국민 운동이다. 김영문 사장은 천창수 울산광역시 교육감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편상훈 울산연구원 원장,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 이용훈 UNIST 총장,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김영문 사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자원순환을 통한 순환경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해 12월 굴화초·신정초·현대중 등 울산지역 7개 초·중학교 38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순환 탄소중립 체험교실 시범교육’을 지원했으며 올해 교육청과의 협업을 통해 초등학교 250학급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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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해외동반 무역사절단과 함께 일본 시장개척 나서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지난달 24일부터 이틀간 일본 오사카에서 ‘2024 한-일 소부장 파트너링 플라자’를 개최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사진) 협력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남동발전을 비롯한 경상북도, 한국전력공사 등 총 6개의 기관에서 모집한 46개 협력중소기업과 80개 현지 기업이 참여해 열렸다. 남동발전은 수출지원 출자회사인 G-TOPS 등 9개 중소기업과 무역사절단을 구성해 참여했다. 다수의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KOTRA와 협업해 사전 참가기업의 홍보제품과 특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일본 바이어의 요구를 반영해 기업 매칭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일본 현지의 전력, 가스, 유통 등 주요기업을 대상으로 남동발전 협력기업들을 소개하고 이들 기업의 주력제품을 홍보함으로써 2159만불 상당의 수출 상담 성과를 달성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최근 유가 상승 및 국내·외 경기침체,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해 수출 활력을 찾고 난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9년부터 남동발전 무역사절단에 참여한 ㈜동인엔지니어링은 매칭기업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이번 행사에서 일본 요네다쇼텐과 150만불 규모의 기자재 조달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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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투명한 정보 공개로 우수공시기관 선정한국중부발전은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에서 3년 연속 무벌점을 달성해 회사 창립이래 최초이자 전력그룹사 중 유일하게 ‘경영공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음을 밝혔다. (사진) 통합공시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든 공공기관이 주요 경영정보를 공공기관 경영정보 시스템(ALIO)을 통해 공시하는 제도로 기획재정부는 연3회 통합공시 점검을 통해 허위공시·공시오류·미공시 발생 여부를 확인하여 해당 기관에 벌점을 부과하고 있다. 우수공시기관은 통합공시 점검에서 최근 3년(기타공공기관은 2년) 연속 벌점을 부과받지 않은 기관을 말한다. 2023년도에는 350여개의 공공기관 중 한국중부발전을 비롯해 단 17개 기관만이 우수공시기관으로 선정됐다. 공기업 4개, 준정부기관 6개, 기타공공기관 7곳이다. 2023년도는 국민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공시분류체계가 전면 개편됐음은 물론, ESG 경영의 중요성이 지속되면서 온실가스 감축실적의 외부 배출량(Scope 3)까지 확대, ESG 운영위원회 개최실적, 비상임이사 활동 내역 등 ESG 관련 10개 공시항목이 추가됐다. 김호빈 사장은 “정확하고 투명한 정보 공개는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국민에게 신뢰를 얻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임은 물론, 공공기관으로써의 당연한 책무”라며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ESG 분야 등에 대한 공시를 확대해 국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고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국민이 더욱 신뢰하는 중부발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취약항목에 대한 사전컨설팅 제도 신설과 공시담당자에 대한 교육 강화 등 자체 공시자료 검증체계를 강화함으로써 3년 연속 무벌점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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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보령시 신성장 워킹그룹 발족식 개최한국중부발전은 지난24일 국내 발전산업의 중심인 보령발전본부를 무탄소 전원의 메카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보령시와 신성장 워킹그룹을 공동으로 구성·운영하기로 하고 ‘한국중부발전-보령시 신성장 워킹그룹 발족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발족식 행사에는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사장, 김광일 기술안전본부장 및 보령시 김동일 시장, 구기선 부시장 등 약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워킹그룹 추진계획 및 보령시 그린 에너지도시 추진계획 등을 공유하며 향후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워킹그룹은 양기관의 미래사업을 담당하는 전원개발처장(중부발전)과 미래전략국장(보령시)이 공동 그룹장을 맡고 6개 분과로 구성돼 ▲ 총괄 분과(총괄회의 주관, 분과별 현안사항 조정) ▲ 청정 LNG 분과(보령신복합 건설이행협약, 건설관련 인허가) ▲ 수소 신산업 분과(블루수소 플랜트 건설, 가스터빈 시험평가 센터 건립지원) ▲ 해상풍력 분과(보령 공공주도 해상풍력, 보령 녹도 해상풍력 단지 개발) ▲ 지역상생 환경분과(환경 인허가 및 민원, 석탄재 재활용, 주변지역 상생협력 사업) ▲ 전력계통 분과 (보령발전본부 송전계통 접속)로 운영하며 보령시가 무탄소 전원의 메카로 재탄생 할 수 있도록 원팀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를 개최한 김호빈 사장은 “에너지 전환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실현하기 위해 보령시와 상호 긴밀한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전국 최대규모의 화력발전단지였던 보령발전본부를 무탄소 전원의 메카로 재탄생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여한 보령시 김동일 시장은 “보령이 석탄화력 중심에서 수소, 그린에너지 선도도시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중부발전과 보령시가 계획 중인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돼야 하고 이를 기반으로 보령시가 글로벌 수소산업 거점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중부발전-보령시 신성장 워킹 그룹은 분과별로 수시회의를 통해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필요시 양기관장이 참석하는 총괄 회의를 개최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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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오만 마나 태양광, ‘올해의 프로젝트상’ 수상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의 오만 마나(Manah) 500MW(메가와트) 태양광 사업 수주 성과가 권위 있는 국제 금융전문지로부터 올해의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서부발전은 지난24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IJ 글로벌 어워즈 2023’에서 오만 마나 사업으로 ‘중동·북아프리카지역 신재생 에너지 부문 올해의 프로젝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사진) IJ 글로벌은 세계적 경제전문 매체 유로머니(Euromoney)가 발행하는 프로젝트 금융(PF) 전문지다. IJ 글로벌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매해 최고의 골을 선정해 푸스카스상을 수여하듯 전 세계 우수 PF 사례를 엄격히 심사해 ‘올해의 프로젝트’를 가린다. 서부발전이 지난 2023년 3월 수주한 오만 마나 사업은 발전사 최초의 중동지역 태양광 입찰사업으로 여의도 면적 2.6배 부지에 약 6000억이 투입되는 초대형 건설 프로젝트다. 지난해 12월 금융종결(PF 클로징)에 이어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건설공사가 진행 중이다. 국내외에서 다양한 신재생 사업을 추진하는 서부발전은 올해 2월 UAE 1.5GW(기가와트) 아즈반 태양광발전 입찰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에너지 분야의 강자로 부상했다. 이상현 서부발전 기획본부장은 “서부발전은 대규모 해외사업을 잇따라 수주하고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함으로써 신재생 에너지 개발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며 “우리 정부와 각국의 탄소중립 정책을 실현하는 글로벌 친환경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두 건의 초대형 프로젝트 수주 경험을 토대로 UAE, 오만, 쿠웨이트 등 중동‧북아프리카지역에서 굵직한 재생에너지, 그린수소 사업 개발에 나서 각국의 탄소 중립(Net-Zero) 실현을 이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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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민관공 협업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업무협약 체결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은 지난24일 대표적인 대국민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2024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대한산업보건협회, 한국교육시설안전원, 한국화재보험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은 2013년(2012년 시범운영)부터 본격 시행되어 안전체험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안전체험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찾아가서 체험형·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26개 지역(21개 지자체, 7개 기업 참여)에서 51일 동안 운영되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는 참여대상을 미취학 아동, 초등학생 등 어린이 중심에서 학부모, 직장인 등 성인으로 확대, 대상별로 맞춤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남부발전은 에너지 공공기관을 대표하여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과 2년 연속 함께하며 대국민 안전인식 제고 및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승우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체험교육의 기회가 부족했던 지역에 보다 많은 교육 기회가 제공돼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에 있어서 의미있는 진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안전문화 정착 및 국민의 안전울타리 역할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을 통해 프로그램을 최고 수준의 민·관·공 협업 안전체험 교육으로 발전시키고 향후 전국 각지에 소재한 발전소 주변 지역주민 대상으로도 체험교육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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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지구의 날’ 맞아 기후변화주간 운영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 22일부터 7일간 다양한 저탄소 생활실천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사진) ‘기후변화주간’은 환경부에서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 전후로 1주일간을 지정한 캠페인 기간으로, 남동발전은 매년 이 기간 동안 탄소중립 생활실천 관련 대국민 홍보 및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기후변화주간’ 첫째 날인 22일 남동발전은 진주 본사에서 이상규 안전기술부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 캠페인에서 에너지 절약, 친환경 소비, 자원순환 등 탄소중립 생활실천 5대 분야에 대해 홍보했다. 이상규 안전기술부사장은 “범국민적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동참하기 위해 기후변화주간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가 정책인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이번 ‘기후변화주간’ 동안 ▲ 탄소중립 생활실천 전직원 서약, ▲ 저탄소 채식 ‘Green Food Day’ 시행, ▲ 지구를 위한 10분, 소등행사, ▲ 경남지역 ‘탄소중립 ON 기후위기 OFF’ 민관 공동협력 등을 추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