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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감사인 워크숍 개최감사인 윤리강령 청렴서약 한국서부발전(사장 손동희) 감사실은 지난달 29일 대천한화리조트에서 정성진 감사를 비롯한 본사 및 사업소 감사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감사인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 이번 워크숍에서 감사인들은 윤리강령 실천결의 및 청렴서약식을 갖고 청렴윤리 구현에 감사인이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하였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KEPCO에서 시행한 청렴도조사에서 한국수력원자력에 이어 6개 발전회사 중 2위를 차지했으나, 올해에는 청렴도 평가 1위를 목표로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종합적인 반부패·청렴정책을 수립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부패 취약분야 상시모니터링, 반복 민원에 대한 특별감사, 명절 등 취약시기 현장점검 강화를 통해 비리근절과 부패발생 요인을 제거하여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하겠다는 방침이다. 행사에 참석한 정성진 감사는 “그동안 부패방지를 위해 자체 청렴도조사 및 자가진단제도(WEBEX) 시행, 청렴계약제 실시, 비위행위 징계시효 연장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청렴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잔존 부조리, 구조적 비리요인이 있으면 이를 제거하여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감사인 모두가 앞장 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손동희 사장은 지난 1일 전략경영회의에서 2009년도 청렴도 최우수 사업소인 삼랑진발전본부에 단체포상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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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희망 독서한마당’ 부산에서 개최남한산성 김훈 작가 초청 강연 및 낭독회 진행...전국사업장에서 개최 예정 한국남부발전(사장 남호기)는 지난 4일 교보문고와 공동으로 부산 천연가스 발전본부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독서경영 캠페인인 ‘희망 독서한마당’을 개최했다. ‘인문학으로 지역에 희망을’이란 컨셉으로 시작된 희망 독서한마당은 남부발전 직원들은 물론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도 책읽기를 통한 창의력과 상상력을 배양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참여형, 개방형 독서경영 캠페인이다. 남부발전과 교보문고는 전국의 남부발전 사업장을 돌며 지역민과 유명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하동, 인천, 제주에 이어 네 번째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베스트셀러 ‘남한산성’의 저자 김훈씨의 작가 초청 강연 및 성우 배한성씨의 사회로 진행된 ‘남한산성’ 낭독회, 팬사인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사진) 남호기 남부발전 사장은 “유명 작가와의 만남이나 문화행사를 접하기 힘든 발전소 지역민들에게 인문학을 통하여 희망을 전달하고 제 2, 제 3의 김훈 작가와 같은 시대의 보배가 나올 수 있도록 이같은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향후에도 새로운 시대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꿈과 도전정신을 심어주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독서 한마당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김훈씨는 “희망을 전하는 작가가 되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느냐”는 참가 학생의 질문에 “작가가 되고자 한다면 통찰력을 가져야 하며, 통찰력은 바로 인문학에 기초를 둔 독서를 통해 싹틈”을 강조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독서를 통한 풍부한 지식의 함양이 중요함을 역설했다. 남부발전과 교보문고의 희망 독서한마당은 앞으로도 영월, 청평 등 남부발전의 전국 사업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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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2010년 소사장 목표 협약식 개최소사장제 차장까지 확대시행 계획... 실질적 책임 경영 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은 지난달 28일 여수화력발전처에서 장도수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소사장인 사업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소사장목표 협약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협약식은 올해 사업소별 경영상황에 맞게 설정된 도전적 목표를 적은 협약서에 소사장들과 장도수 사장이 함께 서명함으로써 목표달성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각 소사별 목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소사장제는 소사장들에게 인사와 조직, 예산을 위임해 생산성을 올리고 원가를 절감토록 하는 자율책임 경영과 도전적인 성과 목표를 부여하고 그 성과에 보상을 시행하는 철저한 현장중심 경영을 특징으로 하는 민간기업 경영기법이다. 남동발전은 이러한 소사장제를 지난해 공기업 최초로 도입하고 매달 회의를 통해 목표 달성 추진현황과 실적을 평가하여 실적이 부진한 곳은 자구책을 조기에 마련토록하고 우수한 실적을 낸 곳에는 포상을 실시하는 등 여러 노력을 통하여 소사장제를 지속적인 성과 제고활동으로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한국남동발전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2,116억원으로 발전 5사 중 1위를 기록했고, 발전원가 66.90원/kWh으로 1위, 1인당 노동생산성 36,502MWh/인로 1위를 기록하는 등 거의 전 재무지표에서 1위를 달성하였다. 남동발전은 향후 소사장제도를 차장까지 확대 시행하여 직원 개개인이 주인의식을 확립하여 실질적인 책임경영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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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파키스탄에 풍력 발전단지 조성50MW 규모, 현대중공업 등 컨소시엄 참여 한국남부발전(사장 남호기)는 지난달 25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파키스탄 YB Group 및 현대중공업,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종합상사와 파키스탄 남서부 신드 지역에 50MW급 규모의 풍력발전단지를 공동개발하는 MOU를 체결했다.(사진) 이에 따라 남부발전은 2011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파키스탄의 약 6만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연간 약 15만 MWh의 전력을 생산하는 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하게 된다. 이번 사업에는 파키스탄 YB Group이 지분 51%를 투자하고 남부발전을 포함한 한국측 컨소시엄이 49%를 투자하며, 참여기업들은 올해 6월경 풍력발전 사업을 위한 합자회사(SPC)를 설립할 예정이다. 파키스탄 YB Group은 섬유, 에너지, 시멘트 분야의 자회사를 거느린 총매출 6억5000만불 규모의 파키스탄 내 굴지의 대기업으로서 자회사인 Lucky Energy는 파키스탄 내 수력 및 풍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발전회사이다. 이번 사업이 진행될 파키스탄 신드 지역은 풍력발전에 적합한 초속 7.6m/s의 풍속을 가지고 있으며, 이 지역에는 현대중공업이 생산한 1.65MW급 국산풍력발전기 30기가 올해부터 2011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설치될 예정임. 남부발전은 2011년 발전소가 준공되면 향후 20년간 발전소의 운전 및 정비(O&M, Operating&Maintenance)을 담당할 예정이다. 남부발전은 이번 MOU 체결로 파키스탄의 만성적인 전력난 해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납품 실적이 없어 수출에 애로를 겪고 있는 국산 풍력발전기의 해외시장 판로확보를 견인하며 향후 동남 아시아, 중동 등 해외 신흥시장에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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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화력, 연료공급설비 개조공사 준공국내최초로 간접식 석탄연료공급설비를 직접식으로 개조 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은 발전소 내 소비전력 및 연료비 절감을 위해 추진된 영동화력 1호기 연료공급설비 개조공사를 성공리에 완료하고 지난달 21일 영동화력발전처에서 준공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장도수 사장과 관련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영동화력 윤인호 처장의 개조공사 경과보고와 유공직원 표창에 이어 협력회사 감사패 전달과 장도수 사장의 격려사, 준공행사 기념 Tape 절단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영동화력 연료공급설비 개조공사는 지난해 2월 한국전력기술과 시공계약을 체결한 후 10월 착공에 들어갔다. 11월에는 기계, 전기, 제어분야의 신규설비 설치공사 및 시운전을 완료하고 미분기 용량시험 및 최대출력운전을 거쳐 지난해 11월 29일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영동화력은 연료공급설비를 연료가 저장조를 거치고 않고 곧바로 보일러로 들어가는 직접식으로 개조하여 유연탄의 혼소비율을 높이고, 무연탄 점화시 필요한 중유 구입비용을 없애 연간 120억원의 연료비를 절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도수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연료공급설비 개조공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지속적인 원가 절감 노력을 통해 회사의 경영수지 개선에 적극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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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군산복합 1호기 가스터빈 최초점화 성공718만kW 설비용량으로 올해 5월 준공 예정 한국서부발전(사장 손동희)은 지난달 16일 건설중인 군산복합화력 1호기가 가스터빈 최초점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가스터빈 점화는 전기적 기동장치(Static Frequency Converter)에 의해 가스터빈 속도를 820rpm까지 증가시킨 후 천연가스 점화가 용이한 속도인 680rpm으로 약간 감소시켜 안전하게 수행하는 시운전 공정의 첫 단계이다. 이번 가스터빈 최초점화는 서해안 지역의 눈폭탄과 동장군에 맞서 동결방지운영기술을 적용한 유래 없는 시운전으로 건설 및 시운전 요원, 시운전기술지원자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가스터빈 최초점화를 성공한 것이다. 군산복합은 보일러(HRSG)와 가스터빈 건물내부의 동결방지설비는 완벽시공하였으나 건물과 건물 사이에 배치된 가스터빈 연소기 냉각용 증기라인과 운전조건 검출용 센싱라인이 동결되어 토치와 증기를 이용한 해빙과 최소한의 급수유량 형성 그리고 바람방지막 설치로 난관을 극복했다. 군산건설처 성길제 처장은 “작년 11월 이후 혹한기 시운전에도 불구하고 적기준공을 위해 휴일도 반납한 채 연속 시운전을 위해 노력해 준 직원들과 협력사 모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명품발전소 건설을 위해 후속공정도 차질없이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산복합화력 1호기는 71만8000kW 설비용량으로 후속 공정인 보일러튜브 증기세척(HRSG Steam Blowing), 신뢰도운전(240시간) 등을 거친 후 올해 5월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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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분야 해외개발 원조사업 참여국제협력단과 MOU 체결, 개도국 대상 무상기술협력 사업 시행 한국중부발전이 국가차원의 에너지-전력분야 해외원조 및 기술지원사업의 선도적으로 참여한다. 한국중부발전(사장 남인석)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박대원)은 지난달 27일 경기도 성남의 국제협력단 본부에서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한 에너지·전력분야 원조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사진) 이로써 양 기관은 △에너지·전력분야 해외 기술인력 국내초청연수 △국내 전문가 해외파견 △개발사업 타당성 조사 △각종 에너지 프로젝트사업 등 개도국을 대상으로 한 무상기술협력 사업의 발굴, 시행, 평가하는 데 협력하게 된다. 이번 양해각서는 지난해 11월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회원으로 가입, 원조 수혜국에서 원조 공여국으로 위상이 바뀜에 따라 이 업무를 총괄하는 국제협력단(KOICA)의 에너지·전력 분야의 대외원조를 본격화하기 위해 체결하게 되었다. 중부발전은 지난 2004년부터 국제협력단의 위탁으로 이라크 전후재건사업 등을 비롯, 4개국에 전력전문가를 파견하는 한편 이라크 전력담당 공무원 137명을 초청, 보령화력 교육원에서 전문과정 교육을 실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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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장기용선, 하동화력에 처녀입항안정적인 해상운송 서비스 기대 국내 해운업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며 불황을 타개하는 WIN-WIN경영의 우수사례로 주목받았던 한국남부발전(사장 남호기)과 SK해운(사장 황규호)의 신개념 장기용선 계약 선박이 드디어 첫항차를 수행하기 위해 하동화력에 입항했다.(사진) 신개념 장기용선 계약의 결과로 탄생한 K.Faith호는 인도네시아 NPLCT 항구에서 유연탄 7만4000톤을 선적하고 지난달 22일 경상남도 하동군에 위치한 하동화력발전소 부두에 도착했으며, 이날 현장에서는 양사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선의 처녀 입항을 축하하고 무사고 안전을 기원하는 행사가 개최되었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6월, 수송원가 절감과 세계적 금융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해운업계의 자금조달에 기여하고자 SK해운과 신개념의 유연탄 장기용선 계약을 체결했다. 남부발전은 인도네시아, 중국 등에서 도입하는 발전용 유연탄 1,500만톤을 15년 동안 SK해운이 수송하는 계약을 맺고 15년간의 전체운임의 20%인 2,000만 달러를 선박 구입대금으로 선지급했다. 그 결과 기존 장기용선 대비 연간 300만 달러 이상의 수송원가 절감과 연료수송의 안정성 확보를 이룩하는 한편, 협력사의 선박금융 지원을 통한 자금조달에 기여함으로써 연료사업 파트너로서 양사가 모두 WIN-WIN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K.Faith호는 향후 15년간 남부발전 유연탄 도입량의 약 7%를 담당하여 수송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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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행복한홈스쿨’ 지원금 전달지역사회 아동에 후원 한국동서발전(사장 이길구)은 지난 20일 지역아동센터인 강동구 홈스쿨에 ‘2010년 아름다운 행복한 홈스쿨’운영에 쓰일 후원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 ‘행복한 홈스쿨’은 저소득 결손가정 아동에게 학습지도 및 급식제공, 상담 등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로, 동서발전은 지난 2006년부터 5년째 (사)한국기아대책과 협력해 지역 아동들을 위한 홈스쿨을 운영해오고 있다. 후원금은 동서발전 직원 2,000여명의 급여에서 공제한 이웃사랑모금액과 회사 매칭그랜트로 이뤄졌으며,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강동구 명일동에 소재한 아름다운교회에서 홈스쿨을 운영할 계획으로, 특히 저소득 결손가정 아동을 위한 음악과 미술 특화교육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동서발전 안덕윤 기획관리본부장은 “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이 겪고 있는 요즘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계층에게 든든한 후원자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사랑의 손, 희망의 빛’의 슬로건 아래 전국 7개 지회의 92개의 봉사단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을 돕고 있으며, 특히 기업특성 및 공익에 연계된 사회공헌활동과 NGO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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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우수협력사 선정총 5개 업체에 인증서와 감사패 수여 한국남부발전(사장 남호기)은 ‘2009년도 KOSPO 우수협력사(Best Supplier)’를 선정하고, 지난 13일 본사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사진) 남부발전은 협력사의 사기진작 및 자부심을 고취하고 남전 고유의 상생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하여 지난 2006년부터 ‘KOSPO 우수협력사(Best Supplier)’제도를 운영하여 왔으며, 매년 발전 기자재 국산화, 원가절감 및 기술 개발, 신공법 개선 등의 부문에서 뛰어난 실적을 거둔 업체들을 심사하여 최종 선정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정비 및 기자재 부문, 건설하도급 부문 등 3개 부문에서 5개 업체를 우수협력사로 선정했다.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정비부문의 맥스파워, 기자재 부문의 신흥기공과 에스피디씨, 대덕시스템, 건설하도급 부문의 소원기원에는 인증서 및 기념패가 수여되었으며, 이들 업체는 향후 2년간 인증취득(신기술 및 품질 인증, 산업재산권) 및 전문기관 위탁교육비 지원, 입찰보증금과 계약보증금 면제, 판로개척을 위한 전시회 지원대상 선정시 가점 부여 등의 지원혜택을 받게 된다. 이날 남호기 사장은 격려사에서 “협력사에서 공급한 기자재의 우수한 품질 덕분으로 연일 최대전력 기록 갱신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전력수급이 이루어지는 점에 감사드린다”며 “남전이 세계 발전회사의 모델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중소기업과의 공조가 필수적이며, 협력사 경영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언제든지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제는 우리 중소기업도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First Innovator가 되어 냉엄한 해외시장에서 승리자가 될 수 있다”며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든든한 동반자로써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남부발전은 올해부터 독자적 연구개발사업인 ‘발전설비 핵심부품 국산화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기술개발, 사업화, 판로개척 등 One-Stop 지원을 통하여 해외시장을 선도할 유망 중소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