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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수력원자력◇본사 △안전경영단 산업안전실장 하경석 △ICT융합처 정보통신실장 채종일 △발전처 발전운영실장 김덕헌 △엔지니어링처 시스템엔지니어링실장 김현주 △사업개발처 계약금융실장 강기현 △건설기술처 토건기술실장 송창국 △양수건설처 홍천양수건설실장 민병준 △재생에너지처 사업개발실장 박상준 ◇고리원자력본부 △제1발전소 1호기안전관리실장 김윤석 △제1발전소 엔지니어링실장 최동철 △제3발전소 엔지니어링실장 민성목 ◇한빛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 경영혁신실장 김병학 △제1발전소 기술실장 황승호 △제2발전소 엔지니어링실장 황두호 △제3발전소 운영실장 정찬영 △제3발전소 엔지니어링실장 정운영 ◇월성원자력본부 △제1발전소 운영실장 김종순 △제1발전소 엔지니어링실장 윤택초 △제2발전소 엔지니어링실장 조철 △제3발전소 엔지니어링실장 명효형 ◇한울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 경영혁신실장 이해영 △제1발전소 운영실장 이창희 △제3발전소 엔지니어링실장 안수병 △신한울제2건설소 기전실장 박지수 △신한울제2건설소 토건실장 강휘 ◇새울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 경영혁신실장 최영재 △제1발전소 운영실장 민봉근 △제2발전소 시운전실장 소순규 △제2발전소 운영엔지니어링실장 황교 △제2건설소 기전실장 이계혁 ◇한강수력본부 △팔당수력발전소장 윤준희 △강릉수력발전소장 안준연 ◇영동양수건설소장 김철기 ◇중앙연구원 △기획관리실장 임형진 △성장연구소장 이의종 △계속운전연구소장 윤봉요 ◇인재개발원 △원자력교육실장 홍선수 ◇바라카원자력본부 △시운전사업정리실장 이재식 △운영기술실장 위성도 ◇체르나보다건설소장 이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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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경영진 대상 내부통제 전문가 특강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지난12일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임원진 및 처(실)장 등 약 40명의 경영진을 대상으로 ‘내부통제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 특강은 감사원 사무차장과 감사교육원장을 역임한 문호승 CFO 아카데미 감사교육원장이 ‘내부통제와 경영진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문호승 원장은 강의를 통해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시스템 구현을 위해서는 모든 임직원의 관심과 노력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달 15일 CEO와 상임감사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공동선언을 한 데에 이어 내부통제의 중요성에 대한 경영진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진행한 것이다. 강연에 참석한 경영진들은 한목소리로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하고 안정적 정착을 위해서는 내부통제의 주체인 경영진과 견제자인 감사실의 역할이 중요하며, 견고한 내부통제 체계의 운영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내부통제란 경영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과 이에 대한 통제장치가 잘 작동하는지 점검하는 활동으로, 자율적인 사전 점검을 통한 예방에 중점을 둔다. 한편 한수원은 기관장 중심의 내부통제 체계를 구축하고 자율적인 리스크 예방체계 확립을 위한 공감대 형성 활동을 하는 등 내부통제 체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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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 5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 획득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5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7일 밝혔다.(사진)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공정한 채용문화 조성을 위해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에 대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심사항목은 총 3개 부문으로 채용시스템 부문, 채용운영 부문, 채용성과 부문으로 구분돼 있으며 심사단의 서면검토 및 현장 심사의 철저한 절차를 거쳐 5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최익수 사장은 “직무능력중심의 채용으로 기관의 채용 시스템을 지속 발전시켜, 앞으로도 공정한 채용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고 국민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직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능력·태도를 표준화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블라인드 채용을 시행해 직무능력중심의 인재를 채용하고 차별 없는 공정한 채용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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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NH농협금융지주, 탄소중립(CF100) 경제 구축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과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석준)가 지난7일 서울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탄소중립(CF100) 경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글로벌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국가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원전과 신재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 황주호 사장은 “글로벌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경제 구축은 전 세계가 추진하고 있는 매우 중대한 사항으로 한수원의 에너지 관련 기술과 경험에 농협금융지주의 금융지원이 함께한다면 탄소중립 사회로 한 걸음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를 통해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도 “탄소중립 경제로 전환을 하려는 한국수력원자력의 노력에 부합하고자 경쟁력 있는 금융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금융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전 수출과 관련해 원전에 특화된 금융지원 프로그램 발굴을 위한 협의체를 운영하고 신재생 분야 우량자산에 대한 공동투자를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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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원전해체 비즈니스 포럼 개최‘2023 원전해체 비즈니스 포럼’이 지난8일 서울 웨스턴 조선 호텔에서 산&#8228;학&#8228;연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고 밝혔다.(사진) 원전해체 비즈니스 포럼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원전해체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포럼은 ‘원전해체산업 고도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방안’을 주제로 총 3부에 걸쳐 진행됐다. 1부에서는 한수원과 두산에너빌리티, 한전KPS가 국내 원전해체 산업 현황과 전망에 대해 발표했고 2부에서는 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수원 중앙연구원에서 원전해체 기술개발 현황을 공유했다. 이어 3부에서는 미국과 캐나다 해체 전문기업이 성공적인 원전해체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포럼의 좌장을 맡은 정재학 경희대학교 교수는 “국내 해체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안전하고 경제적인 해체기술 개발과 함께 고리1호기 등 실제 해체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세계시장으로의 진출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주호 사장은 “세계 원전해체 시장의 성장은 정해진 미래이며, 대한민국이 원전해체 산업에서도 글로벌 선도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변화하는 해체사업 환경변화에 맞춰 조속히 원전해체 사업체계를 확립하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역량을 강화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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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수력원자력◇본부장 △발전본부장 조석진 △엔지니어링본부장 장희승 △새울원자력본부장 소유섭 ◇본사 △전략경영단장 한장희 △기술혁신처장 남영석 △조직평가실장 이제호 △재무실장 강태윤 △인사처장 안형준 △조달처장 최훈 △엔지니어링처장 이돈국 △해외원전건설처장 정영기 △건설기술처장 김종철 △양수건설처장 이춘술 ◇고리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박웅 ◇한빛원자력본부 △제3발전소장 오진호 ◇한울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반병훈 △제2발전소장 조봉호 △제3발전소장 서덕민 △신한울제1발전소장 정강훈 △신한울제1건설소장 김보선 △신한울제2건설소장 서용관 ◇새울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이대환 △제2발전소장 하훈권 ◇산청양수발전소장 최한수 ◇양양양수발전소장 박완국 ◇인재개발원장 이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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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AD-KOMIR 상호협력협약 체결 및 기술교류회 개최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지난8일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 이하 KOMIR)과 7일 방폐물 처분시설 및 (폐)광산 부지감시&#8228;평가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하고, 제2회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협력협약을 통해 KORAD의 암반균열 특성을 고려한 수리지질특성평가 기술, KOMIR의 라이다 기반의 드론을 활용한 3D-맵핑 부지감시기술을 각 기관의 사업 특성에 맞게 개발해 적극 활용키로 했다. 라이다(Lidar)는 레이저 펄스를 발사하여 그 빛이 대상 물체에 반사되어 돌아오는 것을 받아 물체까지 거리 등을 측정하고 물체 형상까지 이미지화 하는 기술이다. 조성돈 이사장은 양 기관 상호협력을 통해 “한 단계 높은 사업화 적용 기술 개발, 네트워크 구축으로 안전한 방폐물 처분시설 운영&#8228;증설 및 광해광업 전주기 기술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제2회 기술교류회를 개최하여 중장기적 관점의 기술개발 계획 및 현황을 공유하고 안전성 평가 등 각 기관의 보유&#8228;필요기술에 대한 실무진 차원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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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전 세계에서 혁신형 SMR 성공적으로 선보여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지난2일(현지시간) 제28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8)가 열리고 있는 두바이 행사장에서 혁신형 SMR(i-SMR) 기술과 SMR 스마트 넷제로 시티(SSNC) 모델을 발표하는 론칭 세션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황주호 사장은 “지속 가능한 청정에너지 해법으로 우리 기술로 개발될 i-SMR은 뛰어난 안전성과 경제성, 유연성을 갖추고 있다”며 “i-SMR이 에너지원이 될 SMR 스마트 넷제로 시티는 에너지 소비 비용을 최대 30%까지 대폭 절감할 것으로 기대되는 지속가능한 도시”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는 강현국 렌셀러 공과대학교 기계항공 및 원자력공학부 교수를 좌장으로, 황주호 사장과 다이앤 카메론(Diane Cameron) 미국 원자력기구(NEA) 원자력 기술 개발 및 경제 부문 책임자, 정범진 경희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교수 및 한국원자력학회장, 프랭크 자누치(Frank Jannuzi) 모린 앤 마이크 맨스필드 재단 CEO가 참여했다. ‘탄소중립 미래를 가속화하기 위한 원자력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에서 패널들은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원자력이 중요한 해결책이 될 것이라는 점에 뜻을 함께하며 세계 에너지 전환을 주도하는 SMR의 잠재력에 대해 논의했다. 다이앤 카메론 미국 원자력기구(NEA) 원자력 기술 개발 및 경제 부문 책임자는 “SMR을 포함한 선진 원자력 기술은 전기 없이 살고 있는 세계 7억 7천만명에게 청정 전력의 혜택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범진 경희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교수 및 한국원자력학회장은 “우리나라의 꾸준한 원전 건설은 균형 잡힌 인적 자원과 공급망을 만들어냈고 이제 기술적으로 넷제로를 위한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황주호 사장은 “노후화된 석탄 발전소가 있는 국가의 경우 i-SMR이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유익한 청정 에너지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해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프랭크 자누치(Frank Jannuzi) 모린 앤 마이크 맨스필드 재단 CEO는 “원자력은 탄소가 없는 전력을 제공할 뿐 아니라 화석 연료에 의해 발생될 오염까지도 상쇄하는 것”이라며 원자력과 관련한 세계적인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현국 교수는 “원자력은 넷제로 전환과 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견인하기 위한 중추적인 해결책으로 부상했다”며 “한수원과 같은 회사들이 저렴하고 안전하면서 효과적인 i-SMR 기술과 스마트 넷제로 시티 모델의 개발로 에너지 전환을 주도하는 것이 유망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은 이번 COP28 기간 동안 그린존에 부스를 운영하고 i-SMR과 SMR 스마트 넷제로 시티 등 한수원의 탄소중립 노력에 대해 소개하며 전 세계 에너지 전문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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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최고 등급 획득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등급인 레벨5(Lv.5)를 획득했다고 지난1일 밝혔다.(사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하는 제도다. ESG 경영과 연계한 사회공헌 추진 실적과 성과를 복합적으로 평가하며 한전원자력연료는 본 제도가 신설된 2019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여 결성한 에너토피아 봉사단을 중심으로 집중호우 수해현장 피해복구 봉사, 국립대전현충원 결연묘역 환경정화 활동, 사랑의 헌혈운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간과 공공이 협업하는 장터 「Ready, 가치 Flex」참여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푸르미 그린스쿨」조성 ▲대전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장애인보호자 심리치유 숲케어프로그램’ 등 민간&#8231;공공 영역 간 협업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최익수 사장은 “5년 연속 우리 회사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공헌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공헌기금인 에너토피아펀드를 조성해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에 매월 정기 후원해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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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 무역의 날 ‘2억불 수출의 탑’ 수상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가 지난5일 제 60회 무역의 날을 맞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2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사진) 무역의 날 기념식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매년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고 기여도에 따라 수출 기업 대표와 임직원에게 상을 수여한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원자력연료 설계 및 제조를 동시에 수행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2009년 우리나라가 아랍에미레이트(UAE) 바라카 원전을 수주함에 따라 2017년부터 이 회사가 만든 핵연료를 수출하고 있다. 고품질의 원자력연료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원자력연료의 핵심부품과 부품제조 장비, 사용 후 연료 성능검사 장비를 미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에 수출해 당해년도 기준 2.7억불의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한편 이 날 기념식에서 한전원자력연료의 박호영 부장이 원자력연료의 해외 수출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