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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에너지 학회간 기후위기 공동대응 상호협력 협약과학적 이해와 전문 인력들과의 교류 소통이 강화한국원자력학회(학회장:정동욱),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학회장 :남석우), 한국에너지학회(학회장:한승욱),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학회장 :이준신), 한국풍력에너지학회(학회장:이장호)는 지난12일 상호간 우호관계를 확인하고 상호신뢰를 바탕으로‘정부 에너지 정책에 대해 학회간 상호 호혜적인 관점에서 합리적인 에너지 믹스, 에너지 안보, 신산업 창출을 통한 대한민국 성장동력화 및 수출산업화에 기여’에 대해 상호협력협약 체결식을 대전 유성호텔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 권기영 원장은 축사를 통해 “다양한 에너지 학회간 기후위기 공동대응을 위한 상호협력협약 체결을 축하하며 본 협약을 기반으로 탈탄소 정책 실현에 기여할 핵심 에너지 분야들에 대한 과학적 이해와 전문 인력들과의 교류로 소통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동욱 한국원자력학회장은 탄소중립과 에너지안보 이슈로 국가 에너지정책과 기술개발이 더욱 중요해진 시점에 원자력, 재생, 수소 등 관련 학회가 상호협력협약을 맺는 것은 매우 뜻깊고 지속가능한 에너지정책을 위해 에너지 관련 과학기술자들이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상호 호혜적 관점에서 기후 변화에 대응할 미래 에너지 분야들의 기술개발에 공헌하기 위해 상호 협력한다. 또한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상호 보완적인 에너지 산업의 기술력 증대 및 이와 관련된 인력양성에 기여하기 위하여 상호 협력한다.아울러 합리적인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에너지융복합 용역사업 추진 및 홍보사업에 대하여 상호 협력한다. 한국원자력학회는 1969년 창립되었으며, 원자력에 관한 학술 및 기술의 발전을 도모함으로써 원자력의 개발, 발전 및 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학술단체로 현재 57개 특별회원사와 6000여명의 회원이 전문분야별 12개의 연구부회에서 활동하고 있다.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는 1989년 창립되었으며, 수소 및 신에너지, 그 응용기술 개발을 촉진함과 동시에 국내외 관계기관과의 학술교류 및 정보교환으로 상호간의 지식을 증진하고 친목을 도모함으로써, 관련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하며, 정회원 1100명, 특별회원사 37개사, 14개의 부문위원회가 운영되고 있다.한국에너지학회는 에너지 분야의 발전과 그 응용 및 보급에 기여하고,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1992년 설립되었으며, 에너지 관련 최신 과학기술정보의 교환 및 연구개발 동향을 파악하여 학술, 연구 활동 기반을 다지고 에너지 분야의 종합학술 및 연구단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는 2004년에 창립되었으며, 신·재생에너지와 관한 모든 에너지원과 정책 분야의 산·학·연이 활동하고 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신·재생에너지의 보급 확대를 위한 기술개발과 효율화 및 신·재생에너지 정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는 등 국가 에너지사업에 이바지하고 있는 학술단체로 현재 5,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한편 한국풍력에너지학회는 청정 신재생에너지인 풍력에너지의 이용을 촉진하고자 풍력발전 관련 학문 및 기술의 연구개발에 관한 정보의 교환 및 산·학·연 협동을 통하여 풍력에너지의 보급을 활성화함으로써 국민의식의 제고 및 국가에너지사업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지구환경의 보존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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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문화재단,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해외 전문가에게 듣는다미국 전문가와 함께하는 ‘랜선 에너지 교육’ 개최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최성광 대표이사)은 최근 기후변화와 에너지에 대한 이해 제고를 위해 미국 교육 전문가와 함께하는‘랜선 에너지 교육’을 에너지정보소통센터를 통해 중계한다고 밝혔다.미국 에너지 교육 전문기관 NEED와 재단이 함께 준비한 이번 온라인 강연은 기후변화,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일반시민들의 에너지 부문 실천 사항과 에너지·기후 산업의 일자리 전망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강연자로 참여하는 NEED의 캐린 투렐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미국 사회의 노력 등을 주제로 미국 현지의 최신 정보들을 흥미롭게 풀어나갈 예정이다.NEED는 에너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이다. NEED는 미래 세대와 교사들에게 균형 잡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5월 30일 재단과 에너지 교육 분야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최성광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해외 전문가 강연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내 에너지 부문의 역할에 대해 새롭게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기후변화와 에너지 관련 국내외 최신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에너지정보소통센터를 통해 참관을 희망하는 대학생 및 일반시민의 사전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자들은 행사 당일 웹사이트를 통해 실시간 방청이 가능하다. 행사 후에도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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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단, 신재생E설비 KS인증 복수부품제도 확대제도 도입 설명회 개최, 기업 시간-비용 절감 가능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지난12일 서울 마포 가든호텔에서 신재생에너지설비 KS인증 복수부품제도 확대 도입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이 제도는 신재생에너지 KS인증 취득 시 제품에 사용되는 부품을 한 가지 부품이 아닌 2개 이상 복수부품 사용이 가능하도록 인증을 취득하게 하는 제도다.이번 설명회는 제조기업, 시험기관 등 30명 이상의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설비 KS인증 복수부품제도 확대 도입 취지와 주요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단은 코로나 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상승 및 부품수급 불안정 등에 따른 기업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기존 일반 태양광 모듈에 한해 허용했던 신재생에너지 KS인증 복수부품제도를 올해 3분기 이내 시행을 목표로 태양광발전용 인버터, 연료전지, 지열히트펌프 등에도 순차적으로 도입해나갈 계획이다.기업은 복수부품제도 시행을 통해 신재생설비 KS인증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최대 3분의 2까지 절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유휘종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은 “신재생에너지 KS인증 복수부품 제도 도입으로 현재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우리 신재생에너지 기업들이 비용·시간을 절감할 수 있고 기업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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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시민 대상 에너지효율혁신 캠페인 전개전력피크 기간 대비 에너지효율혁신 적극 홍보활동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지난8일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 주요 상권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에너지효율혁신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사진)이번 캠페인에서는 인근 상가와 시민을 대상으로 여름철 적정온도 26℃ 준수, 고효율 제품 사용하기 등 여름철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최대 전력수요가 예상되는 전력피크 기간에 맞춰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공단은 전력피크 기간 전국 주요 상권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에너지효율혁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효율적 에너지 사용 실천서약 ▲NZ세대 댄스챌린지 ▲우뇽이도 NZ세대 이모티콘 배포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공단 심창호 부이사장은 “무더위와 장마로 전력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NZ세대 댄스챌린지, 기부와 연계한 효율적 에너지 사용 실천서약 등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에너지효율혁신 활동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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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단-사회보장정보원, 에너지 사각지대 지원ESG경영 실천,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해소 노력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지난2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노대명)과 함께 ESG경영 실천과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발굴·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공단은 지난 2015년부터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전기, 가스 등 에너지를 구입할 수 있는 이용권을 지급하는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추진해왔다.또 양 기관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사회서비스전자바우처시스템을 통한 바우처 신청, 발급 및 관리 등 원활한 에너지바우처 사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온 바 있다.이번 업무 협약은 안정적인 에너지바우처 운영을 넘어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발굴·해소와 양 기관 ESG경영 실천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주요 협약 내용은 ▲ESG경영 관련 협력관계 구축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발굴·해소를 위한 상호협력 및 지원 ▲에너지바우처 사업 확대 및 관련 업무에 대한 협력체계 강화 등이다. 이상훈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인프라와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공공기관 ESG경영을 선도하고 에너지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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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여름철 공공기관 에너지 사용 점검공공기관 전력수급 대응, 효율적 에너지 사용 독려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지난2일 서울 양천구 소재 서울에너지공사에서 여름철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합리화 추진사항 등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듣고 공공기관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당부했다고 밝혔다.(사진)공단은 공공기관 효율적인 에너지사용 유도 및 전력피크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매년 동·하절기 전력수급 대책기간에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인 다음달 8일까지 12개 공단 지역본부를 통해 전국 공공기관 1천19개를 대상으로 무작위 점검을 실시한다.최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한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방안에 따라 ▲공공기관 적정 실내 냉방 온도 28도 준수 ▲효율적인 조명기기 이용 ▲엘리베이터 합리적 운행 ▲에너지절약 추진위원회 구성·운영 등 에너지이용 합리화 규정 내 주요 의무사항에 대한 이행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이상훈 이사장은 “올 여름은 폭염과 열대야로 전력수요가 급증할 수 있어 안정적인 전력수급 대응을 위한 선도적인 공공기관 역할이 중요한 상황”이라며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에 대한 솔선수범과 더불어 가정과 상업시설에서도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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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태양광 발전사업 온라인 교육 진행오는 16일까지 태양광 사업화 교육 수강생 모집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제3기 태양광 사업화 교육(기초 및 심화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지난1일 밝혔다.태양광 사업화 교육은 예비 태양광 발전사업자를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사업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교육으로 태양광 발전사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8월 2일부터 8월 16일까지며 이달 22일부터 9월 2일까지 약 2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공단은 올해 더 유익하고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기초 및 심화과정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해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추진한다. 기초과정은 △태양광 발전사업 이해 △타당성 조사 및 금융조달 △발전사업 절차 △전력거래시장 이해 △태양광사업 우수사례 및 피해예방 등 발전사업 이해를 돕기 위한 기초지식 위주 내용으로 구성됐다.심화과정은 △경제성 분석 △기상정보 활용 △인허가 절차 △시공 및 설치 △RPS 설비확인 및 REC 발급 △유지보수 및 안전관리 등 실제 태양광 발전사업 희망자가 꼭 알아야 할 실무정보를 중점적으로 다룬다.또 교육 수료자 중 희망자에 한해 실제 태양광발전 사업화 조건을 고려한 1:1 온라인 전문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유휘종 소장은 “이 교육이 태양광 발전사업을 희망하는 예비 발전사업자들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탄소중립 및 재생에너지 인식 제고를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사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온오프라인 교육을 계획,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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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서울 주요 상권서 에너지효율 캠페인여름철 에너지 효율 행동요령 안내, 대국민 홍보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지난21일 명동, 홍대, 강남 등 서울시 주요 상권에서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 서울시 중구청, 강남구청 등과 함께 ‘시민과 함께하는 에너지효율혁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이날 캠페인은 ▲실내 적정온도 준수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주기적인 환기로 건강 지키기 등 여름철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행동요령을 인근 상가에 안내하고 대국민 홍보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단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시민단체와 협력해 여름철 전력피크가 집중되는 8월 3주까지 전국 14개 주요 상권 지역에서 전국 규모 에너지 효율혁신 캠페인을 확대 추진해나갈 계획이다.이상훈 이사장은 “올 여름은 안정적인 전력예비율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나 폭염 등 전력수요가 급증할 가능성도 있다”며 “적정 실내온도인 26℃ 준수, 불필요한 조명 끄기 등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여름철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에 동참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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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대·중소 동반성장 업무협약 체결효성중공업, 서부발전 등 12개 대기업 참여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지난21일 효성중공업 등 12개 대기업과 ‘2022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12개 대기업에는 한국서부발전, LG화학, LG이노텍, 씨엔씨티에너지 주식회사, 한국동서발전, 부산도시가스, 삼성전기, 한국전력공사, 효성,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효성첨단소재 등이 포함된다.공단은 지난 2016년부터 대ㆍ중소기업의 상생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자금 및 기술을 투자해 중소기업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효율 향상에 기여하는 ‘동반성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과 12개 대기업은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위한 동반성장 기반 강화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 관련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 ▲에너지효율향상 등 정부 추진사업에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특히 이날 공단과 협약을 체결한 12개 대기업은 공단에서 추진하는 대표 동반성장사업인 '그린크레디트 발굴 지원사업', '에너지 동행사업'에 적극 협력하며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기반 강화를 위한 정보와 의견을 교류해나갈 계획이다.그린크레디트 발굴 지원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이 대기업 지원을 받아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대기업은 중소·중견기업에 투자한 만큼 상쇄배출권을 획득할 수 있는 사업이다.올해 공단은 서부발전와 협력해 중소·중견기업 3개 사업장에 온실가스 감축시설 개체 및 외부사업 등록 관련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공단 박병춘 수요관리이사는 “사회적 역할과 가치를 고려할 때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활동은 매우 중요하고 의미있는 활동”이며 “공단은 앞으로도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지원하고 에너지 효율향상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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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콘텐츠진흥원, 탄소중립 문화 확산 협력탄소중립 문화 콘텐츠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지난15일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과 ‘탄소중립 문화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이번 업무협약은 에너지효율혁신과 재생에너지 사용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주제로 탄소중립 콘텐츠 IP(지적재산권)를 제작·발굴하고 지속 확산하는 문화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상훈 이사장은 “에너지·기후환경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단은 미래세대가 에너지·기후환경문제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문화 콘텐츠 제작·발굴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계속해서 확산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콘텐츠 기획 ▲탄소중립 관련 전담 코칭과 컨설팅 ▲콘텐츠 IP(지식재산권) 라이선싱 및 빌드업 지원 ▲향후 대국민 홍보 확산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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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협회, 산학연 전력신산업 활성화 컨퍼런스 개최에너지 환경변화에 따른 전력신산업 육성방향 논의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은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신산업 활성화 포럼과 함께 ‘전력신산업 활성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지난13일 밝혔다.(사진)이날 에너지 환경변화에 따른 전력신산업 육성방향을 주제로 발표한 산업통상자원부 조현진 사무관은 국내의 에너지 사용 전기화(Electrification)에 대해 언급했으며 이에 따른 분산에너지 활성화 필요성과 정부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따르면 분산에너지는 에너지를 사용하는 공간 또는 인근지역에서 공급하거나 생산하는 에너지로 이를 확대하면 친환경ㆍ탄소중립 요구를 충족하면서 효율적인 에너지 생산 및 활용이 가능하다.또 이를 AMI, 수요자원시장, 디지털발전소 등 ICT 기술과 융합해 VPP(가상발전소)와 차세대 ESS, 에너지 소비량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한 수요관리 등 전력신산업을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이어진 패널토의에서는 문병철 산업부 분산에너지과장, 박종배 건국대학교 교수, 조홍종 단국대학교 교수, 문경섭 전력거래소 본부장, 이금정 에너지기술평가원 PD, 박현기 인업스 상무 등 6인이 참가해 논의했다.전력신산업 활성화 포럼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정부가 추진 중인 에너지정책에 대해 산업계·학계 및 연구계 의견을 종합 건의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향후에도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우리나라 전력신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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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한국안전공공기관 감사협의회 개최자체 감사활동·공공기관 안전관리 강화 협력 추진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전은수 상임감사는 지난13일 울산 본사에서 안전 분야 9개 공공기관 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안전공공기관 감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한국안전공공기관 감사협의회는 지난 2019년 출범한 이후 한국에너지공단을 비롯해 국토안전관리원, 도로교통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9개 안전 분야 공공기관 감사들로 구성된 협의체다. 이날 열린 제6차 감사협의회에서는 ▲공공기관 안전등급관리제 ▲감사협의회 활성화 방안 ▲기관별 감사현안 등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또한 공단이 전담기관으로서 사업 추진을 주도한 울산테크노파크 수소연료전지 실증화센터를 방문해 지역 산업체 부생수소를 활용한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 실증모델을 공유하고 장차 도래할 수소경제시대에 각 기관 안전 업무와 관련된 감사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 고찰했다.전은수 상임감사는 “안전공공기관 감사협의회를 통해 각 기관 전문성과 감사 지식이 어우러진다면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며 “국민들에 사각지대가 없는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가 감사체계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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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정보문화재단, RCA 사무국과 업무협약 체결원자력 과학기술·에너지 문화 진흥 위한 상호 협력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최성광 대표이사)은 아태원자력협력협정 사무국(박필환 사무총장, RCA 사무국)과 지난6일 재단 회의실에서 ‘원자력 과학기술·에너지 문화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양 기관은 에너지안보와 탄소중립이라는 양대 가치 실현을 위해 원자력 과학기술 분야 아·태 지역 협력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활용해 에너지 정보소통 및 교육과정 개발 등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RCA는 1972년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원자력 과학기술 분야 연구·개발 및 교육훈련을 통한 평화적 원자력 이용 증진을 목적으로 발효한 조약이며 현재 아태지역 22개국이 가입돼 있다.현재 RCA 사무국은 원자력 분야 유일 국제 사무국으로 지난 2002년 한국에 설치돼 RCA에 대한 인식 증진 및 회원국 간 원자력 이용기술 협력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최성광 에너지정보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재단과 RCA 사무국이 국제협력 네트워크와 교육·소통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연계해 나가자”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아태지역 원자력 과학기술 및 에너지 문화 진흥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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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협회, 신정부 전력신산업 활성화 컨퍼런스 개최오는 13일 산업계, 학계, 연구계 의견 종합 수렴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는 오는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전력신산업 활성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지난6일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탄소중립 이행에 중요한 전력신산업 분야 활성화와 관련해 산업계, 학계 및 연구계 의견을 종합해 새 정부에 정책을 건의하기 위한 자리다.산업통상자원부, 스마트그리드협회가 후원하는 본 행사는 위원장인 조영탁 한밭대학교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산업 관계자들의 발표와 토의가 이뤄질 예정이다.이날 조현진 산업부 사무관이 '에너지환경 변화에 따른 전력신산업 육성방향'에 대해 발제하고 조영탁 위원장이 좌장으로 문병철 분산에너지과장, 박종배 건국대학교 교수, 조홍종 단국대학교 교수, 문경섭 전력거래소본부장 등 6명이 토론에 참여한다.협회 관계자는 "행사에 참석을 희망할 경우 별도 링크를 통해 신청을 할 수 있고 참석 가능 인원 마감 시 신청이 불가능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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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SWEET 2022’서 에너지ICT 솔루션 공개분산형전원 출력제어 단말장치 포함 총 5종 출품‧전시한전KDN(사장 김장현)은 지난 6일부터 사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SWEET(Solar, Wind, Earth, Energy, Trade Fair) 2022'에 참가한다고 지난6일 밝혔다.(사진)SWEET 2022 행사는 국내외 주요 업체들이 참가하여 태양광·풍력, 송배전, 스마트그리드 등 신재생에너지 전 분야 세미나 및 전시를 통해 관련 산업 현재와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다.한전KDN은 ▲분산형전원 출력제어 단말장치 ▲기업용 모바일 보안 솔루션(모비카) ▲과금형 EV 충전 인프라 솔루션 ▲수소도시 통합관리 플랫폼 ▲AI기반 선박관리 솔루션 등 5종의 솔루션을 출품·전시한다.분산형전원 출력제어 단말장치는 태양광, 풍력과 같은 신재생에너지를 전력계통에 안정적으로 연계하고 분산형전원으로 인한 선로의 전력품질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솔루션이다.또한 모비카는 휴대폰 카메라, 블루투스, SNS 등 허가되지 않은 단말기 하드웨어 제어와 어플리케이션 통제를 하는 보안 기능과 모바일 단말로 기업의 다양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SWEET 2022 행사를 통해 한전KDN이 갖춘 최신 ICT기술을 알리고 사업 다각화를 위한 기회의 장으로 삼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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