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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단, 자체감사활동 ‘발전 자체감사기구’ 선정감사원장 표창 수상, 내부 통제 강화 의지 천명 한국에너지공단(상임감사 전은수)은 지난18일 서울 삼청동 감사원에서 열린 2022년 자체감사활동 및 자체감사사항 포상 시상식에서 자체감사활동 발전 자체감사기구로 선정돼 감사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사진)공단은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지심사대상 준정부기관 중 유일하게 자체감사활동 발전 자체감사기구로 선정됐으며 이는 ▲감사 인프라 개선 ▲감사인 역량 강화 ▲제도개선 요구사항 및 모범사례 발굴 등 지난해 감사 활동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은 성과다.자체감사활동 심사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부문 전반 자체감사활동 내실화 및 국가 전체 감사역량 제고를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669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심사대상기관 규모 및 업무특성 등을 고려해 220개 실지심사 대상기관과 449개 서면심사 대상기관으로 구분해 감사인프라,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등 4대 항목에 대해 심사 및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전은수 상임감사는 “기관장과 뜻을 같이해 공단 내부통제체계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재정비해 국민과 구성원이 신뢰하는 공단으로 거듭나겠다”며 “앞으로 자체감사활동 발전기관을 넘어 ‘자체감사활동 우수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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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정보문화재단, 한-독 에너지 전문가 온라인 라이브 강연 개최한-독 대학생 대상, 에너지 온라인 강연 양국 동시 생중계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최성광 대표이사)은 한·독 에너지파트너십팀과 한국 및 독일 대학생의 에너지에 대한 이해 제고를 위해 양국의 에너지 전문가와 함께 ‘대학생 에너지 온라인 라이브 강연’시리즈를 오는 23일과 30일 두 차례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사진) 재단에 따르면 각 강연은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에너지정책소통센터를 통해 양국의 대학생들에게 동시에 중계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독일 경제기후보호부는 2019년 12월 에너지 부문 협력을 위해 한·독 에너지파트너십 공동의향합의서를 체결하고 지금까지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한·독 에너지파트너십팀은 양국 에너지 정책 분야의 양자협력을 돕고 있으며 2021년 5월부터 한독상공회의소가 한국 공식 사무국으로 활동하고 있다. 재단과 한·독 에너지파트너십팀은 탄소감축, 에너지 효율 등 에너지 현안에 대한 양국 대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에너지 전문가 강연을 생중계한다. 특히 이번 강연 시리즈는 세계적인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해 한국과 독일이 에너지를 절약하고 효율을 높이는 과정에서 양국 대학생들이 서로의 노하우를 습득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재단과 한·독 에너지파트너십팀은 에너지와 관련된 다양한 현안을 주제로 대학생 에너지 강연 시리즈를 이어갈 예정이다. 1회차 강연은 오는 23일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한국과 독일의 난방 부문 탈탄소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대학교 피터 라트겐 교수가‘독일의 난방 부문 탈탄소화’를 주제로 강연하고 이어서 숙명여자대학교 유승직 교수가 ‘한국 지역난방 보급 현황 및 향후 과제’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은 각각 40분 동안 진행되고 각 강연 끝에 5분의 질의응답 시간이 주어질 예정이다. 오는 30일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진행되는 2회차 강연은 ‘데이터 센터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도전과 기회 - 독일과 한국의 관점’을 주제로 양국의 대학 교수들이 강연을 진행한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대학교 피터 라트겐 교수와 한밭대학교 조진균 교수가 각각 데이터 센터 에너지 효율화 사업 및 관련 규제 등 양국의 현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최성광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한-독 대학생 에너지 온라인 라이브 강연 시리즈를 통해 양국 대학생과 일반시민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에너지 현안 해결을 위해 더 나은 대응책을 찾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독 에너지파트너십팀을 비롯한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하여 기후변화, 에너지 안보 등 에너지 관련 국내외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너지문화재단은 에너지정책소통센터에서 참관을 희망하는 대학생 및 일반시민의 사전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자들은 행사 당일 에너지정책소통센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강연에 참관할 수 있으며 접속 전 화상회의 플랫폼 줌에 로그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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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풍력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선정결과 발표374MW 규모, 총 8개 사업자 선정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지난15일 2022년 풍력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선정결과를 발표했다.이번 풍력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에 참여한 입찰용량은 육·해상 포함 총 712MW이었고, 이중 374.4MW가 선정되었으며 최종 경쟁률은 1.9:1로 나타났다.금번 경쟁입찰 선정결과는 사업자들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된 사업자는 선정 배분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공급의무자와 20년간의 공급인증서(REC) 판매계약을 체결해야 하며, 기한 내에 계약을 체결하지 못할 경우 계약이 취소될 수 있다. 유휘종 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은 “최초로 시행된 이번 경쟁입찰 제도를 통해 풍력 발전 재도약의 원동력을 확보, 풍력 발전이 예측 가능한 시점에 전원으로 역할을 견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입찰 추진 시에도 비용과 산업 등을 고려하여 합리적이고 예측 가능한 풍력 발전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며 금번 입찰에서 미비했던 점들 또한 지속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풍력 고정가격계약 선정결과 세부사항은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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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풍력발전 정보시스템 K-WinPIS 오픈웹 통한 풍력 관련 컨설팅-공간정보서비스 제공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16일 풍력 관련 입지컨설팅 및 공간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풍력발전 정보시스템(K-WinPIS)’을 오픈한다고 밝혔다.(사진)풍력발전 정보시스템은 풍력사업에 참고할 수 있는 컨설팅서비스, 공간정보 서비스, 자료제공 메뉴를 구성하여 정책, 입지 및 규제 정보 등 풍력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공단은 풍력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창구를 확대하고 풍력 관련 종사자를 비롯한 모든 국민이 풍력발전단지 및 풍력 관련 규제정보를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지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스템을 구축했다.이 정보시스템에서는 육상풍력 입지지도 컨설팅, 산림청 사전컨설팅, 열린상담실, 밀착지원 등 신규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컨설팅서비스와 육상풍력 입지지도, 풍력발전단지 및 풍력기 위치 등 관련 공간정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유휘종 풍력발전 추진지원단장은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신규사업 및 지연사업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풍력산업 발전방향과 시스템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를 개선해나가고 풍력보급 확대 기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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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에너지 절약 위한 대국민 캠페인 나서남부발전, 유동인구 많은 번화가 에너지 절약 10대 수칙 홍보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14일 부산 서면에서 한국에너지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와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에너지 다이어트 10’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사진)노사합동으로 펼쳐진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올 겨울철 ㄱ닥칠 에너지 위기상황에 대해 적극 알리고 에너지 절약을 위한 10가지 수칙을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남부발전은 유동인구가 많은 서면 번화가 일대에서 유인물과 피켓을 활용해 ▲겨울철 실내온도 18°C ~ 20°C 유지하기 ▲전기 난방기 사용 자제하기 ▲집에서도 내복, 무릎담요 사용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등 에너지를 아낄 수 있는 10가지 수칙을 시민들에게 적극 전파했다.이승우 사장은 “글로벌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강도 높은 에너지 절약이 필요하다”라며 “남부발전도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에 나서겠다”고 말했다.한편 남부발전은 정부의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 실천강령에 따라 난방온도 17°C 이하 유지, 권역별 난방기 순차운휴, 개인난방기 사용 금지, 업무시간 조명사용 제한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한 강도 높은 조치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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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태양광 사업화 교육 성황리 종료태양광 사업 정보 확산, 건전한 사업 환경 조성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올바른 태양광 사업 정보 확산을 위해 올해 6월부터 진행한 ‘2022년 태양광 사업화 교육’을 지난9일 실시한 5차 사업화 컨설팅을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사진)2022년 태양광사업화 교육은 교육생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온라인 교육(4회차), 오프라인 교육(4회차), 비대면 일대일 사업화 컨설팅(5회차)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13회차에 걸쳐 온라인 교육 554명, 대면교육 131명을 포함해 총 685명이 교육을 수료했다.온라인 교육과정은 교육효과 제고를 위해 기초과정(5과목) 및 심화과정(6과목)으로 구분해 진행했으며 교육생이 수준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또한 온라인 교육으로만 진행됐던 작년과는 달리 올해는 △경기(9월 22일) △광주(9월 29일) △대전(10월 6일) △울산(10월 27일)에서 오프라인 교육을 실시해 수강생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강사와 직접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교육수료자 중 실제로 태양광사업 추진에 도움이 필요한 경우 태양광 설치부지 적정성, 인허가 가능여부 등 일대일 맞춤형 사업화 컨설팅도 진행했다. 유휘종 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은 “내년에도 태양광 발전사업자 및 창업희망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운영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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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태양광 사업화 교육 성황리 종료태양광 사업 정보 확산, 건전한 사업 환경 조성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올바른 태양광 사업 정보 확산을 위해 올해 6월부터 진행한 ‘2022년 태양광 사업화 교육’을 지난9일 실시한 5차 사업화 컨설팅을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사진)2022년 태양광사업화 교육은 교육생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온라인 교육(4회차), 오프라인 교육(4회차), 비대면 일대일 사업화 컨설팅(5회차)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13회차에 걸쳐 온라인 교육 554명, 대면교육 131명을 포함해 총 685명이 교육을 수료했다.온라인 교육과정은 교육효과 제고를 위해 기초과정(5과목) 및 심화과정(6과목)으로 구분해 진행했으며 교육생이 수준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또한 온라인 교육으로만 진행됐던 작년과는 달리 올해는 △경기(9월 22일) △광주(9월 29일) △대전(10월 6일) △울산(10월 27일)에서 오프라인 교육을 실시해 수강생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강사와 직접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교육수료자 중 실제로 태양광사업 추진에 도움이 필요한 경우 태양광 설치부지 적정성, 인허가 가능여부 등 일대일 맞춤형 사업화 컨설팅도 진행했다. 유휘종 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은 “내년에도 태양광 발전사업자 및 창업희망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운영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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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단,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종합전시회 성료역대 최다 356개 기업, 1천 개 부스 이상 참가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저탄소·고효율 C-Tech 혁신을 주제로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및 ‘2022 산업계 탄소중립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에너지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공단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에너지 종합전시회로 올해 41회째를 맞았으며 산업계 탄소중립 컨퍼런스는 올해 17회째를 맞는다.이번 에너지대전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356개 기업 1천157부스가 참여했으며 ▲에너지효율관 ▲신재생에너지관 ▲미래모빌리티특별관 ▲지자체관 ▲공공에너지관 ▲미래에너지효율 등 총 12개의 전시관을 운영했다.또한 수출상담회를 통해 해외 공무원, 구매력 있는 빅바이어 등 31개국 101명이 참가해 전시 3일 동안 총 120건 상담을 통해 계약 1천440억 원(5건), MOU 10억 원(1건) 성과를 올렸다.아울러 기업 가치평가 및 자금력 확보를 위한 전문투자·펀딩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총 62개 중소기업 상담을 진행하고 자체 기술개발이 어려운 중소기업들에게 다양한 에너지 분야 특허기술들을 선보이며 신기술 이전 2건(2억 원) 기회를 제공했다.이외에도 산업계 탄소중립 컨퍼런스는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글로벌 화두인 ▲RE100 ▲국제감축사업 ▲CCUS 등 세 가지 세션으로 구성 및 진행됐으며 총 800여 명 등록자를 기록했다. 공단 관계자는 “올해 에너지대전은 산업계 탄소중립 컨퍼런스, 탄소중립 EXPO와 통합개최를 통해 규모를 더욱 키우며 에너지 정책 전반에 대한 국민 공감과 소통, 참여를 이끌어내는 차원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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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단, 겨울철 국민 안전과 원활한 열공급 동절기 점검kick-off 회의 및 집단에너지 협의체 개최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이사장 이상훈)은 지난28일 서울 페이토 강남 호텔에서 동절기 대비 집단에너지 시설 안전점검 강화를 위한 ’2022년도 동절기 점검 kick-off 회의 및 집단에너지 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이 날 회의에는 박상희 산업부 신산업분산에너지과장, 한영배 한국에너지공단 지역협력이사, 전제구 한국집단에너지협회 상근부회장, 방순자 한국열병합발전협회장을 비롯한 집단에너지사업자 30여명이 참석, 1부 동절기 점검 kick-off 회의와 2부 집단에너지 협의체 순으로 진행됐다.2부 회의에서는 집단에너지 관련 제도 및 안전관리에 대한 의견수렴을 통해 실효성 높은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집단에너지 협의체’를 구성해 2022년도 열수송관 부문 국가안전대진단 점검결과 및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사업자 안전관리 강화를 유도하기 위한 최신 열수송관 안전진단기술을 발표했다.박상희 신산업분산에너지과장은 “집단에너지 열공급시설 노후로 인해 열수송관 파열 등 안전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국민 불안이 가중되고 있으므로 안전점검부터 유지보수까지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특히 열수요가 급증하는 동절기를 대비해 정부, 유관기관 및 집단에너지사업자와 함께 노력해 안전취약부분을 미리 찾아내고 해결하여 국민의 안전을 유지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영배 지역협력이사는 “오늘 자리가 집단에너지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효율적인 안전관리 신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도입하여 국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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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단, 겨울철 국민 안전과 원활한 열공급 동절기 점검kick-off 회의 및 집단에너지 협의체 개최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이사장 이상훈)은 지난28일 서울 페이토 강남 호텔에서 동절기 대비 집단에너지 시설 안전점검 강화를 위한 ’2022년도 동절기 점검 kick-off 회의 및 집단에너지 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이 날 회의에는 박상희 산업부 신산업분산에너지과장, 한영배 한국에너지공단 지역협력이사, 전제구 한국집단에너지협회 상근부회장, 방순자 한국열병합발전협회장을 비롯한 집단에너지사업자 30여명이 참석, 1부 동절기 점검 kick-off 회의와 2부 집단에너지 협의체 순으로 진행됐다.2부 회의에서는 집단에너지 관련 제도 및 안전관리에 대한 의견수렴을 통해 실효성 높은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집단에너지 협의체’를 구성해 2022년도 열수송관 부문 국가안전대진단 점검결과 및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사업자 안전관리 강화를 유도하기 위한 최신 열수송관 안전진단기술을 발표했다.박상희 신산업분산에너지과장은 “집단에너지 열공급시설 노후로 인해 열수송관 파열 등 안전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국민 불안이 가중되고 있으므로 안전점검부터 유지보수까지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특히 열수요가 급증하는 동절기를 대비해 정부, 유관기관 및 집단에너지사업자와 함께 노력해 안전취약부분을 미리 찾아내고 해결하여 국민의 안전을 유지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영배 지역협력이사는 “오늘 자리가 집단에너지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효율적인 안전관리 신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도입하여 국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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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단-롯데홈쇼핑-SK스토아, 공정 유통체계 구축효율관리DB 연계 통한 공정 유통체계 구축 도모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지난27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 SK스토아(대표이사 윤석암)와 효율관리DB(데이터베이스) 연계를 통한 공정 유통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본 협약은 제품 신고내역, 제품별 효율정보 등 공단 에너지효율DB와 양사 제품 등록시스템을 연계해 제품신고 여부 검증 절차 도입으로 효율관리 대상제품의 공정 유통체계를 구축하고 소비자 피해방지 및 올바른 정보제공을 통해 ESG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체결됐다.공단과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에너지효율DB 연계를 통한 제품 신고여부 등 점검시스템 구축 ▲에너지효율정보 미등록 판매자 공동점검 및 정보 공유 ▲기기분야 에너지 효율향상을 위한 소비자 정보제공 등 효율관리 대상제품의 공정 유통기반 구축을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박병춘 공단 수요관리이사는 “본 협약은 공정 유통체계 구축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민간기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민-관 협업을 통한 우수사례를 창출하고 에너지 효율향상 및 ESG경영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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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단, GIS 활용해 굴착공사정보시스템 개선열수송관 매설 위치에 타 공사현황 실시간 확인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지난26일 집단에너지사업자를 대상으로 즉각적이고 시각적인 굴착정보 제공을 위해 지리정보체계(GIS)를 결합해 굴착공사정보시스템을 개선했다고 밝혔다.(사진)공단은 지난해부터 집단에너지사업 열수송관이 매설된 구역에 상·하수도, 가스 및 전기 등 타 굴착공사가 진행될 때 집단에너지사업자에게 해당 공사정보를 제공하는 굴착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해왔다. 이번 시스템 개선은 지난 1년간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집단에너지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자 편의제공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한 결과로 기존 시스템에 지리정보체계를 도입함으로써 즉각적으로 확인하기 어려웠던 애로사항을 해소하게 됐다.개선된 시스템은 한국지역난방공사 및 안산도시개발 열수송관 관로도를 시작으로 향후 32개 지역난방 열수송관 관로도에 순차적으로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한영배 공단 지역협력이사는 “최근 지하 매설물 안전사고 등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굴착공사정보시스템 고도화가 열수송관 안전관리 강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집단에너지사업 안전관리를 위한 통합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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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정보문화재단, 2022 에너지바로알기 캠페인 시행에너지 MBTI 유형검사, 진로탐색 영상 등 공개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최성광 대표이사)은 오는 11월 30일까지 ‘2022 에너지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에너지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사진)이번 캠페인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우리 삶에 필요한 에너지에 대하여 국민들의 이해를 높여 탄소감축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다양한 에너지원을 활용해 에너지 공급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에너지믹스에 대해 영상, Q&A 등을 통해 알기 쉽게 소개한다.에너지정책소통센터와 재단 블로그 ‘에너지 정보광장‘ 에서는 ’나와 조화로운 에너지 유형은?‘이라는 주제로 에너지 MBTI 유형검사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 할 수 있다.최성광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에게 꼭 필요한 에너지에 대한 국민 이해 및 참여의 장을 마련하고 우리 모두가 지속가능 에너지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캠페인 영상은 ‘탄소감축을 향한 에너지 하모니, 에너지믹스‘, ‘이유호 서울대학교 교수의 원자력 Q&A‘, ‘풍력발전 연구원의 하루, 브이로그‘, ‘에너지 전공대생 인터뷰, 어디로 가볼과?‘ 총 4편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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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겨울철 에너지 다이어트 10 실천’ 에 박차실내 난방온도 17도, 옥외체육시설 조명 사용제한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에너지 절감 프로젝트인 ‘겨울철 에너지 다이어트 10’ 실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지난17일 진주 본사에서 전사 안전경영회의를 통해 김회천 사장은 발전소 현장에서의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함께 올 겨울 시행되는 에너지 절감 프로젝트인 ‘에너지 다이어트 10’ 목표 달성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사진) 에너지 다이어트 10은 산업부가 주관하고 전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범 국가적 에너지 절감운동으로 지난 18일부터 약 6개월 간 진행된다. 에너지 다이어트 10을 통해 에너지 수요 측면에서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올겨울 예상되는 에너지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남동발전은 에너지 다이어트 10의 주요 실천내용인 에너지 절감 5대 실천강령을 준수하여 겨울철 에너지사용량을 최근 3개년 대비 10% 절감할 계획이다. 에너지 절감 5대 실천강령은 △ 건물 난방온도 제한(17℃) △전력피크 시간대(9~10시, 16~17시) 난방기 순차운휴 △ 온풍기, 전기히터 등 개인 난방기 사용금지 △기념탑, 분수대, 교량 등 공공기관 경관조명 소등 △업무시간 1/3이상, 전력피크 시간대 실내조명 1/2 이상 소등 등이 있다. 이 밖에도 퇴근시 전원 차단, PC 절전 소프트웨어 설치 등 생활 속 에너지 절감을 위해 에너지 지킴이 활동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회사 자체적인 에너지 절감 노력을 넘어 협력회사와 지역사회, 유관기관에도 동참을 유도해 공공기관으로써 사회적 에너지절감 분위기 확산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에너지 절감교육을 시행하고 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병행해 에너지 다이어트 10 목표를 달성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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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 상생협력기업 ESG경영-건물부문 외부사업 연계 협력 추진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지난12일 서울 엘타워에서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신한은행, 횡성군청과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 상생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이번 업무협약은 공단 건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과 신한은행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업 재원을 활용해 강원도 횡성군 내 취약계층에게 고효율설비 설치를 지원함으로써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복지 실현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배출권 할당대상업체 조직경계 외에서 수행되는 온실가스 감축활동에 따라 발생·인증되는 감축량을 상쇄배출권으로 전환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향후 상생협력사업은 공단에서 추진하는 건물부문 외부사업 등록을 지원받아 절감되는 온실가스를 탄소배출권으로 인정받고 확보된 배출권을 기부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에너지 복지 확산에 사용할 예정이다. 박병춘 공단 수요관리이사는 “온실가스 감축 상생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해 기업재원 마련과 외부사업 방법론을 확대해나갈 것”이며 “기업 ESG 경영과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사업 연계 기반을 확립해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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