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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협력사 입찰참가기회 확대 방안 마련수수료 부담 완화·물품구매 적격심사 기준 개선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은 2022년도 상반기 계약상대자 7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고 기업규제 해소창구로 출범된 기업성장응답센터 및 규제입증위원회의 규제혁신 개선의견을 반영해 지난26일 계약 규정을 개정했다고 밝혔다.(사진)중부발전은 매년 총 24만 개 업체가 입찰에 참여하고 그중 12만 개가 입찰서를 제출해 약 2천여 개 업체가 최종 낙찰되는 등 다양한 중소기업 대상으로 입찰 참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개정된 주요 내용은 협력기업이 더욱 원활하고 불편함 없이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중소기업 계약보증금 면제 확대 ▲구매계약 하자보수보증금률 감축 ▲설계 분할에 따른 소액수의계약 금지 ▲인권경영 및 ESG경영 인증기업의 신인도 가점 부여 등이다. 세부적으로 기존 1억 미만 중소기업 대상 계약에만 계약보증금을 면제해주던 것을 중소기업 대상 계약 전체로 확대하고 물품구매계약 하자보수보증금률을 기존 5%에서 3%로 인하했다.또한 특정 기업 특혜 방지를 위해 설계 분할에 따른 소액수의계약을 전면 금지해 더 많은 참가 희망자들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시행되는 공개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김호빈 사장은 “코로나 엔데믹, 고금리·고환율·고물가에 따른 경제위기로 협력기업 어려움이 더 가중되고 있다”며 “계약 규정을 개선해 입찰참가 기회가 늘어나는 등 중소기업 위기 극복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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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노·사·감 반부패·준법경영 강화 다짐자율재산등록제도 도입, 부동산 신고제 운영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지난23일 서울 삼성동 발전회사협력본부에서 ‘노·사·감 반부패준법경영 강화를 위한 공동 선언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과 유승재 노동조합위원장, 이상로 상임감사위원이 참석했다.이번 공동선언식은 반부패경영 중요성이 커진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회사 내부통제 활동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내부통제는 크게 재무위험과 반부패·준법 등 비재무위험으로 나뉜다.공동선언문에는 ▲기관운영 효율성과 효과성 확보 ▲재무정보 신뢰성 확보 ▲법령과 규정의 준수 등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서부발전은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재무 위험리스크 관리를 강화해 반부패경영을 달성하겠다는 최고경영진 의지가 반영됐다.서부발전은 2017년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해 본사와 전사업소 160여 개 부서를 대상으로 부패리스크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시행된 이해충돌방지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고위직을 대상으로 ‘자율재산등록제도’를 도입했다. 박형덕 사장은 “임직원이 회사 내 준법경영 활동을 점검하고 공동선언 내용이 구성원 모두에게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앞으로도 회사 성장을 방해하는 부정부패와 법규위반 등 리스크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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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전통시장과 지역 취약계층 후원 나서실생활 물품 구성된 식품 꾸러미 300박스 전달한전KDN(사장 김장현)은 연말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후원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지난23일 밝혔다.(사진)한전KDN은 전통시장 우수상품 홍보를 통한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전통시장에서 직접 다양한 물품들로 구성된 실속 꾸러미 300박스를 제작해 지역아동센터 24개소 및 조손가정에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한전KDN 임직원과 전남 나주목사고을시장 상인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참여했으며 쌀, 반찬 세트, 생선구이 세트, 삼겹살 구이 세트, 식혜 등 실생활 필수품 위주로 우수한 전통시장 상품을 선별해 꾸러미를 구성했다.전통시장 실속 꾸러미 기부는 아동센터에서 진행한 ‘일일 산타 행사’, 사랑의 연탄배달, 노인복지관 배식 봉사 등 다양한 자원봉사 릴레이와 연계된 실천으로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세밑 사랑 나눔 연속 활동이다.또 서울인천지역본부, 경기강원지역본부, 강원사업처, 충북사업처 등 지역사업소에서는 지역사랑상품권 및 온누리상품권 기부와 생필품, 난방유, 구호물품 지원 등을 실시했다.한전KDN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재유행 및 한파로 지역 내 취약계층이 힘든 겨울을 보내는 것을 알고 있다”며 “실천 가능한 지역 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공공기관 역할 수행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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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연말연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전개지역경제 활성화,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 노력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21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사진)이날 황주호 사장과 임직원들은 경주 대표 전통시장인 성동시장과 중앙시장을 방문해 600만 원 상당 물품을 구매하고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도 펼쳤으며 구매 물품은 경주시 지역아동센터 12곳에 전달했다.한수원 직원들은 2016년 본사가 경주로 이전한 이후부터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사회 취약계층 복리증진을 위해 매월 전통시장 장보기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에는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 안전을 지키고 영세 상인 방역물품 구매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국상인연합회를 통해 전국 전통시장에 방역마스크 10만 장을 지원한 바 있다.황주호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고통받는 시장 상인들과 취약계층 등 모든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한수원은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외계층 지원 등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은 향후 영세상인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역 전통시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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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지원 나서본사 인근 지역 대상 안전한 집-골목길 조성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은 지난14일 부산 본사 비전룸에서 굿피플 부산지역본부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밝고 안전한 집과 골목길 조성을 위한 ‘밝혀줘, 홈즈’ 후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사진)남부발전은 이번 후원에 따라 본사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굿피플과 장애인 가정 6가구에 전기료 절감을 위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고 친환경자재를 활용해 단열 보강, 창호 및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또한 어린이재단과는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는 구도심 산비탈, 통학로 등에 태양광 안심가로등 2개소 설치를 지원하게 된다.남부발전은 지난 11월에도 부산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통해 셉테드(CPTED)를 적용해 부산진구 주거 취약지역에 CCTV 설치 등 안전 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이승우 사장은 “이번 지원으로 글로벌 에너지 위기와 에너지 구매비용 상승에 따른 취약계층 경제적 어려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국민 어려움이 있는 곳에 깊이 공감하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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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본부, 지역 농가에 영농자재비 7억 원 지원장안·일광 선진농업발전협의회와 사업추진 협약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지난8일 부산시 기장군 동부산온천관광호텔에서 ‘기장군 농업인 영농자재 지원사업’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사진)이날 협약식에는 이광훈 본부장을 비롯해 정종복 기장군수, 박우식 기장군의회 의장, 장안·일광 선진농업발전협의회, 동부산농협, 양산·기장축협 관계자, 기장군 내 작목반연합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기장군 농업인 영농자재 지원사업은 고리본부가 지난 2016년부터 기장군 내 농업인들의 농업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농산물 경쟁력 향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하기 위해 7년째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올해 지원 금액은 전년도보다 3천만 원이 증액된 7억 원으로 장안·일광 선진농업발전협의회에서 영농자재 교환권 형태로 기장군 5개 읍·면 거주 농업인들에게 배부한다. 영농자재 교환권을 배부받은 농업인들은 2023년 2월부터 동부산농협과 양산·기장축협, 부산축협에서 비료와 종자, 사료, 영농 시설 자재 등을 구입할 수 있다.이광훈 본부장은 “영농자재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농가 영농자재비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고리본부는 앞으로도 기장군 농업인들을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역과 상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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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침수우려 가구에 차량용 안전용품 전달긴급상황 탈출 안전세트 300가구에 보급 추진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지난7일 대한적십자사 울산본부와 함께 울산시 상습침수 우려지역 내 300가구에 차량용 비상탈출 안전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사진)차량용 비상탈출 안전세트는 비상탈출망치, 안전벨트 절단기, 재난 위치전송 센서로 구성돼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차량 바깥으로 탈출을 돕는 안전용품으로 동서발전은 집중호우 침수피해 지역에 우선 보급한다. 김남준 안전보건처장은 “한순간 방심이 큰 재해·재난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만약을 대비하는 사전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동서발전은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한편 동서발전은 교통약자를 위한 보행안전 활주로형 도로표지병 설치, 태화강역 출퇴근 시민대상 압사사고 예방 시민재해 안전캠페인 등 지역사회 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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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지역 노인 무료급식소 운영지역 공동체 활성화 도모 및 복리증진 기여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과 양남면발전협의회(회장 박희순)는 지난 8월부터 경주시 양남면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을 활용해 노인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사진)무료급식소는 방폐장 특별지원금 중 42억 원이 투입돼 건립된 양남면주민회관에서 양남면 장날에 65세 이상 노인,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무료급식소 운영에는 공단 자원봉사자와 양남면 새마을부녀회, 농업산악회, 생활개선회, 농가주부모임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무료급식소에 소요되는 식재료는 양남면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을 활용, 지역 농어업민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차성수 공단 이사장은 “방폐물을 안전하게 관리하면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소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공단은 중.저준위방폐물 처분시설 주변지역에서 생산된 미역, 꿀, 배추, 가자미 등 농‧수산물 판매확보로 지역과의 상생 및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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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2호기, 계속운전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주민의견 수렴 울산시 주민공청회 개최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지난28일 울산 상공회의소에서 고리2호기 계속운전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울산시 주민공청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 고리원자력본부는 원자력안전법 등 관련 규정에서 정한 의견수렴 대상 지역인 부산시(기장군, 해운대구, 금정구, 동래구, 연제구, 수영구, 남구, 북구, 동구, 부산진구), 울산시(울주군, 중구, 남구, 북구, 동구), 양산시 등 16개 기초자치단체 주민 의견수렴을 위해 12월까지 공청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공청회는 울산시 중구, 남구, 북구, 동구와 양산시 주민을 대상으로 시행했으며 해당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오늘 공청회에서 주민들과 충분한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이날 수렴된 주민 의견을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에 충실히 반영해 고리2호기 계속운전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청회는 한수원 관계자의 고리2호기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설명, 주민공람 결과 및 주요 내용 설명 이후, 방인철 UNIST 교수를 좌장으로 사전 접수된 주민 질의와 그에 대한 답변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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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울산 사회복지사대회 7년간 후원지역사회복지 이바지 유공자 5명 선발해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지난25일 울산 중구 본사 대강당에서 ‘제10회 울산 사회복지사대회’를 개최하고 지역사회복지에 이바지한 유공자 5명을 선발해 ‘올해의 사회복지사상’을 수여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사진)동서발전은 지난 2016년부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를 격려하기 위해 올해 사회복지사상을 제정해 현재까지 29명에게 포상했다.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인력 부족과 높은 업무강도로 어려운 근무환경 속에서도 사회적 약자 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사 여러분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환경에서 묵묵히 사회를 밝히는 역할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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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본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지진으로 인한 원전 시설 손상 대응 가상 훈련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각종 재난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처를 위해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지난23일 밝혔다.(사진)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시행하는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일환으로 고리본부는 한수원 대표사업소로 선정돼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훈련을 진행한다.고리본부는 과거 재난사례를 통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취약점을 발굴하고 국가 핵심시설인 원자력발전소 재난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실전 대응능력 제고를 목표로 훈련을 실시한다.첫 날 훈련은 울산 동쪽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고리4호기에서 발생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재난비상대책본부 운영 등 재난대응체계를 다각적으로 점검했다.이날 행정안전부 중앙평가단, 기장군청, 기장소방서, 119특수구조단, 육군 제53사단, 기장경찰서 등 다수의 관계기관이 참여했다.이광훈 본부장은 “올해 안전한국훈련은 재난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에 중점을 두고 현장중심 훈련을 확대했다”며 “이번 유관 기관과의 합동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역량강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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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경북 청송 ‘안심가로등’ 점등식 진행태양광 가로등 설치, 주민 안전·에너지 절약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은 지난21일 경북 청송군 현비암 공원에서 태양광 안심가로등 설치를 기념하는 ‘안심가로등 점등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경북 청송군은 올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선정된 12개 지역 중 한 곳으로 태양광 안심가로등은 청송군 파천면에 위치한 군립공원 ‘산소카페 청송정원’ 일대에 총 40본이 설치됐다. 안심가로등은 방범 취약지역 주민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한 한수원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2014년 서울 홍제동을 시작으로 지난 8년간 전국 52개 지역에 총 2천434본 태양광 안심가로등을 설치했다.외부의 전원공급 없이 태양광으로 빛을 내는 안심가로등은 일반 가로등보다 1.5배 밝지만 자정 이후 밝기가 조절돼 주변의 동식물들의 성장을 방해하지 않고 충전 기능이 있어 해가 없는 장마철에도 최소 7일 동안 작동한다. 특히 1본당 연간 2천190kWh 전기 절약 효과로 지난해까지 설치된 2천434본을 통해 연간 약 6억 2천만 원 공공전기료 절감효과를 거뒀으며 연간 2천451톤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여 환경보호 효과도 있다.황주호 사장은 “국내 최대 발전회사로서 태양광 안심가로등을 통해 빛과 안전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이라는 본연 업무와 안심가로등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 국민 안전과 행복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