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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복합재난상황 안전한국훈련 실시화재·화학물질 누출 시 응급복구체계 점검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지난16일 울산발전본부에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정부·재난관리책임기관·민간이 협업해 실시하는 범국가적인 종합 훈련이다.이번 훈련은 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울산남구청, 남부소방서, 남부경찰서, 육군7765부대 등 12개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발전소 화재 및 화학물질 누출상황을 가정해 초기대응을 시작으로 상황판단회의, 위기관리기구 가동, 수습 및 복구활동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올해는 행정안전부 전문가와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평가단 참관으로 훈련내용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동서발전 재난대응체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이승현 안전기술본부장은 “대형 재난사고로부터 국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재난대응역량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협력사를 포함한 모든 직원과 지역주민이 안전할 수 있는 무재해 기업을 구현하도록 철저히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동서발전은 △3년 연속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 최고등급 △3년 연속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제 최고등급 등 재난안전 분야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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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14개 유관기관·단체 합동 재난대응 역량 강화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지난15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완주군청, 완주소방서, 한국전력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14개 유관기관과 함께‘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펼쳤다고 밝혔다.(사진)이날 훈련에서 각 기관은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 통제 아래, 소방·방재, 긴급구조, 통신시설 복구 등 단계별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훈련을 실전처럼 마쳤다.특히 공사는 이번 훈련에서 LTE 통신기술 기반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처음으로 가동하고 행정안전부 상황전파시스템(NDMS)을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편을 마련해 훈련 실효성을 높였다. 박지현 사장은 “재난 대비에는 시효도 끝도 없다”라며 국가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대응역량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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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안전한국훈련 재난대응 ‘이상무’로봇·드론·영상전송 시스템 4차산업 신기술 훈련 적용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안심 서부’ 구현을 위해 재난상황에 대비한 현장훈련에 나섰다.서부발전은 지난 14일부터 2주간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2022 안전한국훈련’에 참여, 15일 서인천발전본부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사진)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안전한국훈련은 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범국가적 훈련이다. 올해 서부발전이 실시하는 훈련에는 인천 서구, 서부소방서, 서부경찰서 등 18개 기관·단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했다.서부발전은 이날 ‘규모 6.5 지진에 의한 전력공급 장애 및 암모니아 누출 대응’을 주제로, ▲발전소 폭발·화재 ▲암모니아가스 누출 ▲지역난방용 열공급 중단 등 다양한 재난상황을 설정한 상태에서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에선 경찰과 소방서, 군대 등 여러 기관들이 단일 국가무선통신망인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소통함으로써 현장 대응능력이 한층 강화됐다. 또 현장에서 기관장이 직접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며 상황판단회의를 주재했고 돌발상황을 가정해 불시훈련 효과를 극대화했다.박형덕 사장은 “이번 훈련은 예측 불가능한 재난상황에 대해 현장중심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해보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재난대응 방안의 효율성을 검토하고,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훈련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밖에도 4족 보행로봇과 드론 영상전송 시스템 등을 활용해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장소에서 수색업무를 병행, 재난대응의 효율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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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대전충청감사협과 공감·나눔활동 전개지역 장애인시설에 ‘사랑의 밥차·물품·후원금’ 지원한국서부발전(상임감사위원 이상로) 감사실은 지난10일 대전충청감사협의회(회장 문병주)와 충남 태안에 있는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아이원’을 찾아 공감·나눔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서부발전 감사실과 대전충청감사협의회는 이번 활동의 구호를 ‘우리함께 One(원)하는 세상 만들기’로 정하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친 아이원 원우들과 이들을 보살피는 아이원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랑의 밥차’를 준비한 서부발전 감사실에서는 몸이 불편한 원우들을 위해 직원들이 직접 식사를 도왔다. 아울러 원우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회사에서 지원되는 체육행사 비용 전액으로 생활체육 및 실내놀이 물품을 구매해 전달했다.감사실 직원은 “원우들의 손이 돼 식사를 거들고, 이분들이 보다 개선된 환경에서 지내도록 도움을 줄 기회를 얻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봉사 후에도 또 다른 나눔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상로 상임감사위원은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아이원 원우들이 세상과 좀 더 친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대전충청감사협의회도 아이원 시설운영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함으로써 나눔문화 실천에 나섰다. 대전충청감사협의회는 대전과 충청지역에 있는 15개 공기업, 정부출연기관 간 감사인력 교류와 감사지식 공유를 위해 결성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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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직장 내 괴롭힘 근절 결의대회 개최직원 인권 강화, 상호존중 문화 정착 노력 다짐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1일 직장 내 괴롭힘 행위 근절 및 상호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전사적 의지를 결집하기 위해‘직장 내 괴롭힘 근절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이번 행사는 상사와 부하직원, 동료직원이 서로 동등한 인격체로서 상호존중하고 배려한다(1=1=1)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결의대회는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임직원 대표로서 이사장, 양대 노조위원장, 감사실장, 직급별 대표가 합동으로 직장 내 괴롭힘 근절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정동희 이사장은 “공직자로서 스스로 모범을 보이며 단호한 대처로 직장 내 괴롭힘 근절에 앞장서겠다”며 “수평적이고 직장 내 괴롭힘 없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다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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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14번째 리사이클링 캠페인 진행2019년부터 지역민에 총 9천 점 이상 기부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지난2일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 일환으로 울산 동구 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 임직원 14번째 리사이클링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사진)동서발전은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배출 저감·자원순환 인식개선·리사이클링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새활용, 쓰임의 재발견’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이번 나눔물품은 도서 402권과 이불 의류 장난감 135점이며 동서발전은 첫 나눔 이래 지금까지 총 9천433점을 지역사회 주민에게 기증했다.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나눔활동을 통해 생활 속 탄소배출을 줄이고 지역사회에 자원순환 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매월 둘째 주, 넷째주 수요일마다 사내 일회용품 안쓰기 캠페인을 통해 폐플라스틱 배출량을 줄이고 생활 속 탄소저감과 친환경적인 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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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청각장애인 친환경 도자기 전시회 후원사회적기업 지원·장애인 사회참여 기회 확산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지난달 31일부터 5일간 페르마타 카페공방에서 진행되는 청각장애인 도자기 작품 특별 전시회‘빚담展’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사진)‘빚담展:소리를 빚다 마음을 담다’는 의미로 청각장애인 도자기공예 사회적기업 인아트와 석탄재 활용 도자기 제작·판매 전문 사회적협동조합인 모비딕이 공동으로 주관한다.4명의 청각장애인 도예가의 개성이 담긴 석탄재 도자기와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한 친환경 도자기 작품을 전시한다.동서발전 관계자는 “지난 6월 페르마타 카페공방에서 중증장애 아동 및 청년 51명을 대상으로 청각장애인 도예가를 강사로 하는 석탄재 활용 도자기 제작·채색·카페체험 교육을 실시하는 등 장애인 대상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동서발전은 2019년부터 청각장애인 도예가를 양성하고 도자기 전시회, 도자기 체험교육 등 사회적기업을 지원해 지역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경제적 자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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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임원 및 1직급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본사 및 사업소 임원, 처·실장, 사업소장 28명 대상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1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원 및 1직급 이상 처·실장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사진)이번 교육은 여성가족부의 2022년 폭력 예방 교육지침 개정에 따라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 대상 4대 폭력 예방교육 별도 시행 의무화에 따라 진행됐다. 남동발전은 본사 및 사업소 임원, 처·실장, 사업소장 28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교육 김소정 전문강사가 새롭게 요구되는 리더십이란 주제로 성희롱·성폭력의 개념과 판단 기준을 제시하고 최근 공직자 성 비위 사례를 통한 성희롱의 발생 원인, 특성, 해결 방법 등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고위직 공직자의 책임과 역할 등도 강조됐다. 김회천 사장은 교육 참석 후 “직장 내 권력형 성범죄가 커다란 사회적 문제로 부각 되는 가운데, 오늘 교육을 통해 우리 회사 임원을 비롯해 1직급 이상 간부들이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전 임직원들이 성(性)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하여 따뜻한 직장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원 교육, 성희롱·성폭력 지침 개정 및 예방대응매뉴얼 발간, 온라인 교육 등 전 직원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시행해오고 있으며 이번 교육프로그램 이 외에도 오는 11월 전 직원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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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유관기관 합동 복합재난 대응훈련 실시지진·화재·화학물질 누출 복합재난상황 가정 대응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복합재난 초동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022년 일산발전본부 재난대응 상시훈련’을 경기도 고양 일산발전본부에서 진행했다고 지난26일 밝혔다.(사진)동서발전은 고양시 백석119안전센터, 협력사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 북서쪽 해역 일대에서 규모 6.0 지진이 발생한 가상상황을 부여해 복합재난 현장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날 지진발생, 시설물 화재, 화학물질 누출 등 동시다발적인 복합재난현장에서 유관기관과 공조해 신속하게 진압·복구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행안부에서 지정한 컨설팅 전문위원이 참여해 훈련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피드백이 이뤄져 동서발전 재난대응체계 수준을 높였다.이승현 동서발전 안전기술본부장은 “어떤 재난이 발생하더라도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전력공급에 차질이 없어야 한다”며 “복합재난 대응훈련을 통해 매뉴얼의 미비점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 주기적인 협업으로 재난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동서발전은 △3년 연속 공공기관 안전관리평가 최고등급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 최고등급 △전 사업소 공생협력프로그램 S등급 획득 등 재난안전분야에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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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제8회 부산 창업 경진대회 개최전국 고교.대학생 67개팀 참여, 10개팀 수상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은 지난달 30일 부산상공회의소 상의홀에서 ‘제8회 부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총 67개 팀, 205명의 부산지역 고등학생과 전국 대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했다고 지난5일 밝혔다.(사진)부산광역시, 부산경제진흥원, 부산대학교, 부경대학교, 동아대학교, 동서대학교와 공동 개최한 ‘부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는 부산지역 창업문화 확산과 도전 의식 고취를 위한 청년 창업 행사로 올해 8회차를 맞이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2천220여 명이 참여, 550여 개 창업 아이템을 선보였다.이번 대회에서는 서류심사와 예선을 거쳐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의료폐기물 스마트 관리시스템’ 아이디어가 대상을, ‘폐마스크 활용 친환경 건설재료 활용’과 ‘수소항공기용 분리형 동력부 포드’ 아이디어가 남부발전 사장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이번 대회 수상팀 10개 팀에는 대상 500만 원 등 총 1천55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향후 부산 창업 지원사업 응모 시 가점 특전이 부여된다.이승우 사장은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창업과 일자리에 고민이 많은 청년에게 도전 기회와 소중한 꿈을 심어주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청년이 즐겁게 일하는 대한민국 조성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한편 남부발전은 부산시, 4개 공공기관 및 BNK금융그룹과 협업해 혁신 창업을 위한 공유 사무실을 마련하는 등 부산지역 혁신창업과 청년 창업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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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다문화가정 장학생 장학금 수여나주 중·고등학생 12명에 500만 원 지원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27일 다문화가정, 저소득 가구 학생 학업 증진 및 특기 개발을 위한 브릿지인재 Dream Up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이날 장학금은 성적 우수 및 특기 재능 보유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장학금은 나주시가족센터가 추천한 나주시 거주 다문화가정 중·고등학생 12명에게 총 500만 원이 수여됐다.전력거래소 관계자는 “2019년 나주시가족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다문화가정 비율이 높은 전남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다문화 가정 자녀가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잡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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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시각장애인 맞춤형 IT시설 기증디지털 학습환경 구축, 장애인 접근성 향상한전KDN(사장 김장현)은 지난27일 전남 목포시 소재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전남지부에 제1호 ‘KDN IT ON’을 기증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사진)이날 현판식에는 김장현 한전KDN 사장과 김영일 시각장애인연합회장, 박춘복 시각장애인연합회 전남지부장 등이 참석해 진행됐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IT 격차 해소 방안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제1호 KDN IT ON 구축은 한전KDN이 지난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전국 아동복지시설 및 IT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KDN IT움(IT교육장)’을 확대한 시각장애인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이다.한전KDN은 4차 산업혁명 흐름에 대응해 커져가는 시각장애인 IT격차 해소를 위해 점자정보기기, 센스리더, 대화면 PC 등 시각장애인 맞춤형 IT장비와 교육용 책상 등 전반적인 IT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이번 구축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기증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김장현 사장은 "시각장애인 디지털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한 맞춤형 IT시설인 KDN IT ON을 공기업 최초로 구축하게 됐다“며 ”한전KDN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 실천으로 공공기관 중요한 역할인 사회적 가치 실현과 ESG경영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한편 한전KDN은 장애인 체육선수 육성을 위해 양궁, 컬링, 탁구, 펜싱 등 4개 분야 총 27명을 사내 직원으로 채용해 선수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