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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지역 中企 안전역량 향상 지원 박차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기업 확대적용에 따라 지역 소규모 중소기업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안전 역량 향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남부발전은 지난1일 부산 본사에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일호), 부산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준휘),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본부장 공흥두)와 ‘중소기업 안전울타리’ 지원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 남부발전 등 4개 기관은 지역 소규모(50인 미만) 사업장의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 안전 문화 확산에 기관간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여 업무협약이 마련됐으며 이번 지원사업은 상대적으로 중대재해에 취약한 소규모 중소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승우 사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됨에 따라 재해 예방과 법 준수에 어려움이 많은 중소기업을 지원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모쪼록 이번 지원사업이 중대재해 예방과 및 종사자의 안전을 지켜주는 튼실한 울타리가 돼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협력사를 보호하는 울타리가 되겠다는 뜻에서 지어진 ‘중소기업 안전울타리 지원사업’은 안전전문가가 현장을 방문, 안전 진단 및 컨설팅을 통한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구축과 함께 위험성평가 실행력 강화 및 안전용품 제공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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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세계 물의 날 맞아‘친환경 흙공 던지기’행사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지난20일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울산 태화강에서 하천 수질 개선을 위한‘친환경 흙공 던지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지난21일 밝혔다.(사진) 친환경 흙공은 유용미생물인 EM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해 만든 공으로 강이나 하천의 수질을 정화하고 악취가 제거되는 효과가 있다. 동서발전 직원 50여 명은 흙공 던지기 이후, 태화강 국가정원 일대 약 2km를 걸으며 하천 주변 및 십리대숲 내부 쓰레기를 수거하며 태화강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벌였다. 박창수 사회공헌부장은 “울산시가 생태환경도시로 거듭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환경보존 활동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해 12월 울산 굴화초 등 7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방탈출 등의 게임 형식으로 재미있게 알려주는 ‘찾아가는 자원순환 탄소중립 체험교실’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에서의 친환경 인식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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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2024년 상반기 총 190명 규모 신규채용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은 2024년 상반기 채용을 대졸수준 51명, 고졸수준 12명, 경력직 9명, 체험형인턴 110명 등 총 190명 규모로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진) 남부발전의 채용절차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능력중심 블라인드 방식으로 22일부터 4월 8일까지 지원서 접수를 시작, 정규직 기준 서류, 필기, 면접전형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체험형인턴 및 기간제근로자는 5월 말에 경력직 및 대졸·고졸 신입직원은 6월 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남부발전은 경력직의 경우, 발전운전·정비 분야에서 8년 이상 경력 보유자를 ‘기술차장’으로 채용하며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한 장애인·보훈대상자 모집은 물론 전년 대비 20% 증가한 12명을 채용하는 고졸수준 신입사원도 채용한다. 또한 비수도권 지역인재 및 이전지역(부산) 우수 인재를 모집하기 위해 채용목표제 운영 등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체험형 인턴의 경우, 기재부 선정 ‘2023년 청년인턴 우수 공공기관’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전국 8개 사업장 대상 110명을 모집하며 비도시권 근무경험 제공을 위한 ‘워케이션 프로그램’ 등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체험형 인턴을 맞이할 예정이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양질의 일자리 제공 및 청년 일경험 제공 분야의 질적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취업준비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고유 채용브랜드인 보듬채용의 일환으로 신입사원 채용 지원자 중 각 전형별 탈락자에게 응시결과와 함께 강·약점 분석보고서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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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반찬나눔으로 태안군 취약계층 지원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지난20일 태안군청에서 ‘2024 서부공감 사랑가득 반찬나눔’ 사업비 3000만원을 태안군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사진) 사랑가득 반찬나눔은 서부발전 임직원들과 유관기관 자원봉사자들이 태안군 8개 읍·면 취약계층의 결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2021년부터 매년 태안군에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반찬나눔 활동을 진행된다. 반찬은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태안군 취약계층 1000명에게 전달된다. 태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음식 조리에 사용하는 재료를 태안군 전통시장에서 구매할 예정이다. 정문용 한국서부발전 상생협력처장은 “반찬나눔 사업이 태안군 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지역 자원봉사 문화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지난 설 명절에 태안군 25개 사회복지단체에 37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하고 태안 전통시장에서 ‘노사합동 상생소비 캠페인’을 통해 1000만원 상당의 지역물품을 구매하는 등 나눔실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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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노사합동 조직문화 혁신 협약 체결식 개최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와 한국남부발전노동조합(위원장 김종우)이 함께 조직문화 혁신에 나선다. 남부발전 노사는 지난14일 부산 본사에서 ‘노사합동 조직문화 혁신 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행사는 남부발전 노사가 함께 내부 구성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눈높이에 맞는 조직문화 개선을 추진해 업무효율 제고 및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상대 기획관리부사장은 “노사가 합심해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과제 발굴과 적극적인 실천을 통해 내부청렴도 향상과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라며 “이를 통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깨끗하고 투명한 남부발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 노사는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행동약속·규범 ▲일하는 방식개선 ▲소통강화 세 가지 분야의 과제를 발굴하고 중점과제 선정 및 실적점검 등을 통해 과제 추진 실행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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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기후변화대응·물경영 우수기업 시상식 ‘특별상’ 수상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지난13일 서울 글래드 호텔에서 CDP(탄소정보프로젝트) 주관 ‘2023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Water Security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사진) 글로벌 비영리 단체인 CDP는 전세계 약 2만3000여개 기업의 기후변화, 물·산림 보호 전략과 노력을 평가하는 기관으로, 우리나라는 지난 2008년 CDP한국위원회 조직 이후 매년 주요기관들의 탄소경영을 평가해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CDP Water를 도입하여 용수 사용량이 많은 기업, 물을 산업으로 삼고있는 기업 등의 정보를 분석하고 보고서를 발간하여 전 세계에 배포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그동안 기후변화 대응을 위하여 ▲국내 최초 탄소중립 로드맵 운영 ▲다회용컵 공유시스템 확산 ▲발전부산물 이용 업사이클링 제품개발 등을 추진해왔다. 남동발전은 “앞으로도 탄소중립 선도기업으로서 투명한 탄소정보 공개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통해 국가 정책에 적극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수상한 특별상은 ▲폐수처리수 전량 재이용 사업장 운영 ▲석탄재를 활용한 폐수처리용 응집제 개발로 수질 개선 효율 향상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물 경영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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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지역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스포츠용품 기증 사업 전개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은 부산 지역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스포츠 문화 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부산시 내 초등학교(부산진구 당평초등학교, 금정구 동현초등학교)에 테니스 라켓 등 스포츠용품을 보급하는 기부사업을 시행했다고 지난12일 밝혔다.(사진) 남부발전은 어린이재단 부산본부(본부장 김희석)와 함께 지난12일 당평초등학교(교장 김근혜)에 방문해 전교생이 스포츠 체험을 할 수 있는 운동용품 구매비용을 기부금으로 전달했다. 특히 ‘희망’ Dream과 관련해 지역 아동·청소년 및 청년들의 진로 체험과 역량개발을 위한 業 연계 탄소중립 교육,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절약 교육, 발전직무 교육뿐만 아니라 국토부 지정 드론도시 영월의 중고생 대상 드론실습 교육, 삼척의 시설 공유 체육관을 활용한 중고생 카누 교육 등 지역 특성을 살린 맞춤형 교육사업 시행을 통해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승우 사장은 “지역의 성장기 학생들이 체력을 키우며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기는 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라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스포츠를 통해 심신을 단련하여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해 나갈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창사 이래 ▲에너지 Dream ▲희망 Dream ▲나눔 Dream이라는 3가지 사회공헌 추진 방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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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경남연구원과 지역사회 탄소중립 협력모델 발굴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지난달 29일 경남연구원과 ‘지역사회 및 가치사슬로의 탄소중립 확산을 위한 공동협력’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과 경남연구원은 △협력사업 발굴 △기관 간 인력교류 △교육·홍보·실천운동 등을 통해 경남 지역사회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첫 협력모델로 ㈜MH에탄올(대표이사 최동호) 및 ㈜세온에너텍(대표이사 이현천)과의 4자간 업무협약도 이날 함께 체결하고 소주의 원료인 주정 생산 후 발생되는 부산물인 주정슬러지의 공급과 바이오연료의 생산, 발전 연료로의 사용 등을 약속했다. 김영문 사장은 “지역사회의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관련 기관들간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경남지역 내 다양한 협력모델이 실현되어 탄소중립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친환경 에너지전환 선도기업으로서 지역 상생형 신재생에너지 개발, 중소기업 대상 온실가스 감축 사업 및 탄소중립 멘토십 사업 등을 추진하며 탄소중립에 대한 지역사회의 참여와 이해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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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새출발·새학년 응원 가득!’ 책가방 선물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지난21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울산지역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새학기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사진) 동서발전은 세이브더칠드런 울산아동권리센터 및 한부모가족복지시설 보리수마을의 추천으로 선정된 조손·한부모 가정의 학생 50명의 새출발을 응원했다. 책가방 선물세트는 책가방, 학년별 추천도서와 필기구 세트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학용품들로 구성됐다. 김용현 인재경영처장은 “새학기를 맞이하는 아이들이 새로운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선물”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본사·사업소 인근 다문화 가정 등 청소년에게 입학축하 책가방을, 울산지역 학대피해아동 쉼터 입소자에게는 생활필수품 세이브 키트를, 양육시설 등에서 자립하는 청년에게는 새출발 생활용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청소년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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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2024년 4직급 신입직원 채용한국중부발전은 지난달 30일부터 2024년 4직급 신입직원 채용 모집공고를 시작하고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입사지원서를 접수받는다고 밝혔다.(사진) 중부발전은 공공기관으로서 신규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청년채용 확대 의지에 대한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할 방침이다. 입사 지원 시 전공, 연령 등의 제한은 없으나 일부 전형의 경우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를 위하여 보훈대상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별도의 제한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채용분야는 사무, 정보통신, 발전기계, 발전전기, 발전화학, 토목, 건축, 산업위생으로 최종합격과 동시에 정규직으로 입사할 예정이고 모든 채용 과정은 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을 통하여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되며 △1차 서류전형, △2차 직무능력 평가, △3차 심층 면접을 통해 능력 중심의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김호빈 사장은 “채용규모 확대를 통해 청년 취업난 해소에 적극 기여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으로 직무능력 중심의 우수인재 확보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접수는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한국중부발전 홈페이지 또는 입사 지원 홈페이지로 접속해 지원서를 작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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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지역경제 활성화 이벤트 시행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월 23일까지 ‘지금 우리 고리본부는, 지역과 상생 중!’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진) 발전소 주변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기장군 특산물과 부산의 명소, 맛집 등을 홍보하기 위한 3가지 이벤트로 진행된다. 먼저 미역, 다시마, 붕장어, 멸치 등 기장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나만의 레시피를 공모해 최우수(1명) 50만 원, 우수(3명) 10만 원, 장려(10명) 5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이와 함께 부산의 자연경관, 관광지, 문화 등을 알릴 수 있는 명소 사진 공모전도 함께 진행한다. 사진이나 영상을 이메일로 보내거나 SNS에 등록한 후 링크를 이메일로 보내 응모할 수 있다. 또한 부산시 소재의 맛집, 카페를 소개하는 게시물과 해시태그(#지금우리고리본부는, 지역과상생중)를 인스타그램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1만 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기장 특산물과 부산의 명소, 맛집이 SNS를 통해 널리 알려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고리원자력본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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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겨울철 주거환경 개선 ‘신박한 에너지정리’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지난24일 울산강남교육지원청의 추천으로 울산지역 한부모 저소득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에너지효율 개선공사인‘신박한 에너지정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사진) ‘신박한 에너지정리’는 지난 2021년부터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단열·도배·고효율 LED조명·창호 등의 교체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동서발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울산 교육지원청·중부경찰서 등 기관의 추천을 받아 제18호 가정까지 실시했다. 김영문 사장은 “신박한 에너지 정리 사업을 통해 겨울철 에너지비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본업과 연계한 지역사회 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12월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차상위계층 250가구에게 2500만원 상당의 에너지바우처를 지원하는 등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