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력거래소, 일자리 창출 2024년 상반기 공개채용 실시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23일 2024년 상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총 24명(신입직 22명, 전문경력직 2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정부 가이드라인과 내부 지침을 준수하여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을 원칙으로 하며 특히 지원서 접수 시에 연령, 성별, 출신학교, 출신지역 등의 직무능력과 무관한 정보를 일절 요구하지 않는다. 특히 금번 채용은 전년 대비 공개채용 인원을 대폭 확대(11명 → 24명), 기관의 일자리 창출을 극대화 하고 정부의 청년채용 확대 의지에 적극 부응하고자 했다. 또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보훈대상자 5명, 이전지역 인재 4명, 장애인 1명 등 사회형평적 채용을 시행하며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자녀 등 사회적 약자를 우대하는 가점제도도 적용할 방침이다. 전력거래소 채용 담당자는 “최근 정부가 직무‧성과 중심의 인사관리를 대폭 강조한 만큼, 공정하고 투명한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직무역량이 높은 우수한 인재를 선발, 기관 역량 제고 뿐 아니라 정부 정책에도 적극 부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입직 세부 모집인원은 △ 사무직(상경) 4명 △ 기술직 18명(전기 13명, IT 5명)이며 전문경력직은 △ 노무사 1명 △ 기상모델링 1명이다.
-
동서발전, 지역사회 한파 취약계층 방한용품 지원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4일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소한(小寒)을 앞두고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울산 중구 함월노인복지관에 전기매트 3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사진) 동서발전은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2월 ‘2023년 안전문화대상’국무총리 표창과 함께 받은 상금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혹한기를 보낼 수 있도록 방한용품을 마련했다. 이창열 안전기술부사장은 “겨울철 한랭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과 안전을 높이는 에너지복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안전관리등급제 4년 연속 최고등급(2등급) 달성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 4년 연속 최고등급(A) 달성 △발전사 최초 5년 연속 사고사망 만인율 제로 △2022년 발전사 최초 안전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 등을 통해 ‘안전최우선’ 경영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
한국수력원자력, 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2개 공기업(공직유관단체Ⅰ) 중 유일하게 청렴체감도 부분에서 1등급(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사진) 지난28일 498개 행정기관 및 공직유관단체의 청렴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국민권익위원회의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결과’에 따르면, 한수원은 외부 고객(민원인)과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인식과 경험 등을 묻는 ‘청렴체감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기록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청렴한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온 직원들이 마음을 모은 것이 좋은 평가로 이어져 자랑스럽다”며 “국민들의 신뢰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렴 선도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기업 가운데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은 기관은 없었으며 한수원을 포함한 10개 공기업만이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
-
한국남동발전, 국민이 안심하는 생활안전 확보 나서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지난20일 경남 사천 대성초등학교에서 강호선 동반상생처장, 경남자원봉사센터 정회숙 센터장, 사천시자원봉사센터 조현근 과장, 대성초등학교 정현도 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남동발전과 함께하는 더 안전한 학교 만들기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사진) 남동발전은 경남자원봉사센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 2019년부터 어린이 교통안전 개선을 지원하는 ‘경남 안녕캠페인’을 시행했다. 지난해부터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더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통해 5년 동안 국민 안전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더 안전한 학교 만들기’ 사업은 학교·지역주민·교육청·경찰서 등 관계자로 구성된 안전모니터링단을 통해 대상 학교의 안전 유해 요인을 발굴하고 맞춤형 안전시설을 지원해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더 안전한 학교 만들기 사업을 통해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안전한 학교 환경 속에서 행복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국민이 안심하는 생활안전 확보’를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생활 안전사고 예방 등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는 경남 사천지역 초등학교 4개소(대성·대방·노산·동성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내 시설물 노면 개보수, 통학로 및 보행·차도 분리대 설치, 주차장 진출입구 반사경 등 안전시설설치를 통해 지원학교별 맞춤형 안전시설을 지원했다.
-
한전KDN, 기후위기 취약계층 에너지시설 환경점검 개선한전KDN은 지난19일 함평군 및 협력사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동절기 취약계층 에너지시설 환경점검 및 개선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사진) 한전KDN과 지역사회가 함께 시행하는 취약계층 에너지시설 환경점검은 장마, 한파, 폭설 등 급격한 기후변화로 발생할 수 있는 누전 및 화재에 노출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방문해 위험 요인을 사전 점검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와 노후 설비 무료 교체 등 지역사회 협업형 환경경영 활동이다. 이날 시행된 동절기 기후위기 취약계층 환경점검은 지자체(함평군) 협조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선정하고 한전KDN과 협력사의 협업을 통해 전기 시설 집중 점검을 시행하여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해당 지역사회 협업형 환경경영 활동은 한전KDN이 ‘지구를 위한 즐거운 실천’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시행하고 있는 자체 환경브랜드 ‘KDN Eco-Life’의 일환으로 선순환을 유도하는 활동이다. 김장현 사장은 “기업의 안정적인 사업 수행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지속가능경영은 이제 책임의 영역”이라며 “특히 공공기관이 지자체, 협력사와의 협업을 통해 ESG 환경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서 선순환적인 모범 사례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은 ‘국민과 함께 E(이)로운 S(세)상을 G(그)리자 캠페인’을 바탕으로 한 ESG경영 실천 활동으로 친환경 중고거래 카프리(Carbon Free) 마켓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회용컵 사용 확산, 플로깅 챌린지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경영을 시행하고 있다.
-
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 지역 체육 꿈나무 육성 지원 시행한국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본부장 송기인)가 발전소 주변지역 학교 체육 인재 꿈나무 육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남부발전 하동본부는 지난19일 하동군청에서 하동군수, 하동군의회 의장을 비롯, 하동본부장, 금남고등학교 야구 감독,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남고등학교 야구스포츠클럽에 후원금 2000만원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사진) 금남고등학교 야구스포츠클럽은 지난 12월 1일 스포츠 미래를 선도할 우수 인재 육성과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새로운 도약 사례로 경남의 9번째 고교야구팀으로 창단됐으며 빠르게 팀을 정비하며 내년 첫 대회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 준비 중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송기인 하동본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야구부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하여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고를 향해 꿈을 키워가는 꿈나무들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본부가 지역인재 육성과 주변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동본부는 발전소 주변지역 학생들 대상 장학금 지원 및 결연아동 후원, 관내 보호 종료 아동을 위한 자립지원금 등 지역상생을 위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 시행은 물론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들을 통해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있다.
-
서부발전, 마약류 불법투약 예방·근절 캠페인 진행한국서부발전(상임감사위원 이상로)은 1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치안, 의료기관과 마약류 불법투약 예방·근절 캠페인에 나섰다고 밝혔다.(사진) 서부발전은 충남 태안 본사 인근에서 마약류 불법투약과 유통의 위험성을 알리는 홍보물과 보온용품을 배포했다. 서부발전 직원들과 신문웅 서부발전 청렴시민감사관, 태안경찰서, 태안군보건의료원 관계자 등 20여명은 태안군공영버스터미널과 주변 상권에서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마약류 중독과 약물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상로 상임감사위원은 “코로나19 방역조치 해제로 국내외 교류가 급증하면서 식품 등을 통한 마약류 노출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마약류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정확한 정보를 익혀 자신을 보호하며 궁극적으로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협력에 동참하자”고 말했다. 대검찰청이 발간하는 마약류 월간동향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대전·충남지역의 마약범죄는 전체 마약범죄 가운데 5.6%를 차지해 다른 광역자치단체에 비해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마약밀수와 불법 투약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공공기관 자체 감사기구로서 고유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동시에 지역 공동체를 위한 ESG 경영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 나약하지 않은 우리’를 캠페인 슬로건으로 정하고 예방 중심의 교육, 홍보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달 28일에는 태안교육지원청이 주최한 ‘2023 태안 학생예술동아리축전’에 참여해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마약류 불법투약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
중부발전 사내벤처의 ESG경영 실천, 혁신기술 기반 청년창업 지원한국중부발전은 지난28일 충남대 창업교육센터에서 사내벤처 독립분사 법인 SHI텍㈜, 파워테크솔루션㈜가 출연한 성과공유 재원(2천만원)을 활용해 혁신기술 기반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기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중부발전은 사내벤처 육성·지원 체계하에서 독립분사에 성공한 사내벤처의 영업이익 중 일부를 기부 재원으로 출연하고 더 나아가 민간 기술창업 생태계 활성화 및 일자리 선순환을 위해 충남대 창업교육센터와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기술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등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출연된 성과공유 재원은 농촌 지역의 부족한 노동력 문제해결을 위해 개발 중인 충남대 농업용 물류 로봇 개발 창업팀‘로베스트’의 사업화 지원뿐만 아니라 교내 메이커스페이스 공간에 3D프린터 보관대, 진공성형기 등을 구비해 학생들의 기술창업 아이디어 실현 가속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SG경영처 서한석 처장은“앞으로도 사내벤처의 기부를 통한 민간 기술창업 생태계 활성화 등 ESG경영 실천을 만들어 내는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지난 7월 친환경, 산업안전 강화 분야 신규 사내벤처 아이디어 2건을 발굴했다. 저탄장 자연발화 방지를 위한‘친환경 약제 개발’과‘석탄 컨베이어 안전사고 방지 제품 개발’아이디어이며 선발된 사내벤처는 회사와 2년간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시제품 개발에 매진하여 앞서 분사에 성공한 SHI텍(주), 파워테크솔루션(주)을 뛰어넘을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다.
-
한수원, 전국 창업·벤처기업 성장지원사업 지원금 전달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재단법인 밴드(이사장 하정은)와 함께 지난27일 경주 더케이 호텔에서 ‘2023년 한국수력원자력 창업·벤처기업 성장지원사업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한수원은 창업 7년 미만의 전국 창업·벤처기업 중 ESG 경영기반 체계를 갖추고 성장이 기대되는 25개 기업에 각 1천만 원씩, 총 2억 5천만 원 규모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 가운데 우수기업 5곳에는 내년 4월까지 ESG 및 IR 컨설팅 등 투자유치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한수원의 지원을 통해 제품·서비스 고도화, 경쟁력 제고를 통해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를 만들겠다”며 “ESG 기반 경영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조 한수원 기획본부장은 “이번 지원이 창업·벤처기업들의 발전뿐만 아니라 청년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남부발전 영월빛드림본부, 지역 청년 일자리 사업 지원 나서한국남부발전 영월빛드림본부(본부장 유동석)와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지난22일 영월군청에서 영월군의 청년인구 유입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 청년 일자리 사업비 전달식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내용은 영월본부가 향후 6개월에 걸쳐 총 1억원을 지원하고 영월군 일자리청년사업단, (사)한국스타트업전문가협회 등과 협업하여 3단계 맞춤형 프로그램 시행, 청년창업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3단계 프로그램은 영월 Innovation 플랫폼을 활용한 청년창업 및 지속성장 모델로서, 스타트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집단지성의 역량을 활용한 사업이다. 유동석 영월빛드림본부장은 “올해 회사 경영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영월 폐광지역 청장년 창업 지원(2.5억원) 및 추가로 청년 창업가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지원(1억원)함으로써 우리 영월빛드림본부와 영월군이 상생발전 가치에 매우 뜻깊은 의미를 가진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상생에 기여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20개사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스쿨(실전창업) 교육, 분야별 전문가의 멘토링, 푸드테크 활성화 지원, 스타트업포럼 개최 등을 진행한다.
-
한국수력원자력 방사선보건원, 취약계층 김장 나눔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지난17일 방사선보건원 임직원들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봉수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장은 “물가상승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한 김장 김치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들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직원들은 방사선보건원이 위치한 서울 중림동 인근 지역의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50세대를 방문해 김장 김치 200박스를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
남동발전, 화학물질 취급자 안전체험 교육 시행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지난1일, 9일, 13일 3회에 걸쳐 청주시에 소재한 화학물질안전원에서 화학사고 예방 및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현장실습형 특별교육을 발전사 최초로 개설해 시행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번 체험교육은 남동발전 화학물질 취급자를 대상으로 ▲가상현실(VR) 기술을 이용한 화학사고 대응 실습 ▲유해화학물질 누출 방재기술 ▲유해화학물질 누출 상황훈련 등으로 구성됐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사업장 구현을 위해 화학물질안전원과 지속해서 업무 협업해 발전 현장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확대해 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외부전문가와 합동으로 전사업소 화학약품 취급설비를 점검하고 개선하고 있으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화학물질 이해도 향상을 위한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배포하는 등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