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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전국 아동복지시설‘안심카’전달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지난달 28일 경주 본사에서 ‘안심카 플러스’ 차량 전달식을 열고, 전국 아동복지시설에 어린이 통학용 승합차 32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사진) ‘안심카 플러스’는 전국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차량을 지원하는 한수원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에 지원되는 차량은 도로교통법에 따라 어린이 통학버스용 규격에 맞춰 정지표시장치, 어린이안전하차 보조시스템 외 모든 안전 요건을 반영했고 탄소배출 절감 등을 고려해 모든 차량이 LPI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수원은 2012년 이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전국 620곳의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복지시설에 차량을 지원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10년간 이어온 장기 사업의 투명성과 형평성을 높이고자 공모를 통해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을 협력기관으로 선정했고 아동 관련 복지시설의 현장의견을 반영해 수혜 대상을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복지시설로 확대 지원 중이다. 황주호 사장은 “전국의 안심카가 안전한 통학길을 책임지고 다양한 체험 현장을 누비며 어린이들의 꿈을 이루게 해주는 드림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에 처음 지원해 차량을 지원받게 된 명동 보육원 이근순 원장은 “이번 한수원의 안심카 지원 덕분에 많은 아이들이 통학길 범죄나 사고 위험으로부터 안전해질 수 있고 보다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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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광주.전남권 대학박람회 참가로 청년취업 지원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지난달 26일부터 양일간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개최된 ’23년 광주‧전남권 대학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사진) 전남도, 광주시, 전남교육청, 광주교육청, 광주전남대학총장협의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고교생 및 학부모들에게 광주‧전남권 대학 정보를 제공하고 수험생의 지역 내 대학 진학을 유도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됐다. 한전KDN은 박람회에 참여한 지역 청년에게 향후 취업 진로와 채용 상담을 제공하여 지역발전 혁신중심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광주‧전남혁신도시 이전 공기업 일원으로 참가했다. 전남 도내 7개 대학 등 광주‧전남권 대학과 함께 한전KDN, 한국전력 등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기업 등이 개설한 각 부스에서는 대학 진학 상담 및 모집활동, 공공기관 소개와 인재 채용 상담 등이 펼쳐졌고 입시 관련 전문가 특강, 토크콘서트 등도 열렸다. 한전KDN 관계자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이전 지역 청년들이 겪는 진학 및 취업 고민 상담과 선배들의 실제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며 “광주‧전남지역 청년들의 취업과 정착까지 지역 기관과의 지속적 협력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은 채용담당 직원과 광주‧전남 출신으로 회사 현업에 근무하고 있는 IT/통신/전기 부문 선배들이 취업 상담자로 참가해 한전KDN 홍보와 취업 합격을 위한 경험 등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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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에너지 취약기업 고효율설비 긴급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지난1일 ʻ에너지 취약기업 고효율설비 긴급지원사업ʼ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사진) 긴급지원사업은 에너지 환경 변화와 관련 비용 급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에너지 진단·컨설팅 등을 지원함으로써 에너지 저소비·고효율 구조로의 전환을 지원하는 것이다. 한수원은 이를 위해 기업당 최대 5천만 원의 고효율설비 교체비용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에너지 가격변화에 민감한 에너지 다소비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성장기반이 부족한 창업기업, 미래 잠재력이 높은 벤처기업까지 포함된다. 전혜수 한수원 상생협력처장은 ʻʻ한수원은 에너지 취약 중소기업의 에너지 위기 극복 지원 등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ʼʼ이라며 ʻʻ추후에는 중견기업으로까지 지원사업을 확대해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ʼʼ고 말했다. 한편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상생누리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상생누리와 한수원 동반성장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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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기술 열린도서관, 여름방학 프로그램 주민과 소통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 열린도서관이 지난1일 여름방학을 맞이해 김천 지역주민과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3주간 운영한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기술 열린도서관은 김천시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그림책 만들기, 요리 활동, 캘리그라피 체험 등 다채로운 특강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지난 1일부터 3주간 5회에 걸쳐 진행된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에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 80명이 참여했으며 열린도서관은 연일 이어지는 불볕더위와 장마로 피로해진 지역주민들이 편히 머무르면서 슬기롭게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는 무더위 쉼터이자 문화 쉼터가 됐다. 한국전력기술 열린도서관은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여름방학 동안 지역주민들을 위해 열린도서관에서 봉사할 수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도 개설하여 운영했다. 앞으로도 한국전력기술 열린도서관은 지역 어린이, 청소년, 주민들이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전력기술은 동화책을 활용한 요리 수업에서는 어린이들이 평소 거부감을 느끼는 식재료에 관한 동화책을 읽고 직접 요리하고 먹어봄으로써 오감이 즐거운 체험학습 시간이 됐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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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생명나눔 헌혈행사 동참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임직원들이 지난24일 부산 국제금융센터 정문 앞 적십자사 헌혈버스에서 부산지역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한 ‘생명나눔 헌혈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사진) 남부발전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혈액공급이 만성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자발적으로 헌혈에 나서준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향후에도 사내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독려를 통해 헌혈 문화확산과 부산지역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할 것”라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지난 5월에도 수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전사 임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서 388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하는 등 생명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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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울산조선해양축제에 1천만원 지원울산 일산해수욕장 열리는 축제 참여자 경품 제공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울산 일산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2023 울산조선해양축제’성공을 기원하며 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에 1천만원 상당의 지원금을 지난17일 전달했다고 밝혔다.(사진) 2023 울산조선해양축제는 오는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맨손 고기잡기 체험, 동구관광투어, 나이트 런 일산 등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동서발전의 지원금은 쿨 토시 등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의 시원한 여름나기 용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김영문 사장은 “지역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들과 울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해양도시 울산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지역 상생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5월 시민들의 생활 속 자원순환 인식개선을 위해 지역사회 문화축제인 ‘울산 어린이날 큰잔치’, ‘울산 옹기축제’에 친환경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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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종빛드림건설본부, 취약계층 지원 노인 일자리 창출 협약유관기관과 협업, 공공 세탁방 운영 사회적 문제해결 ‘맞손’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신세종빛드림건설본부는 지난10일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연기면사무소,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세종충북지사, 세종시니어클럽과 공동으로 ‘취약계층 생활복지서비스 지원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이날 협약식은 4개 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의 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발생되는 사회적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금번 사업은 연기면 복지회관 내 세탁방을 설치하여 거동이 불편한 연기면 7개 리의 독거노인을 포함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로 세탁물 수거에서 세탁, 배송은 물론 배송 시 자원봉사자와 함께 수혜 가정을 방문, 건강 등을 살펴보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상옥 신세종빛드림건설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 상생에 도움이 되는 부분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현안들을 함께 소통, 해결해 나감으로써 국민에게 신뢰받는 대표 공기업으로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위생, 생활환경 개선 및 노인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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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사회적경제기업 온라인 추석장사 돕는다울산몰 등에서 60여종 할인 행사 ‘한가위 특별전’지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지난8일 울산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판로를 돕기 위해 ‘한가위 특별전’지원금을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사진) 한가위 특별전은 오는 17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6주에 걸쳐 울산지역 온라인플랫폼 울산몰 등에서 울산 소재 사회적경제기업 23곳의 60여종 상품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하는 행사로, 동서발전의 지원금 750만원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 판매 배송비로 쓰일 예정이다.신용민 사회공헌부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추석 성수기에 온라인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7월 창업을 위해 소셜캠퍼스온에 입주한 사회적경제기업 20곳을 대상으로 총 4주에 걸쳐 크라우드 펀딩을 활용한 교육을 진행하는 등 지역 소상공인 및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홍보·판로지원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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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전, 기장군민 대상 ‘전기 1kWh 줄이기 캠페인’실시전력 사용량 1kWh 이상 절감 인증 기장특산물 증정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지난7일 기장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수원과 함께하는 전기 1kWh 줄이기’ 캠페인을 오는 말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진)이번 캠페인은 전력수요가 최대치에 도달하는 하계 전력피크 시즌을 맞아 정부 에너지 절약 정책에 동참하고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다.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기장군 주민은 7월과 8월에 고지된 전기요금 고지서(심야 전기요금 고지서 제외)를 지참해 고리원자력본부 에너지팜을 방문하면 된다. 8월 고지서상의 전기 사용량이 7월 대비 1kWh 이상 절감하였으면 기장특산물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캠페인 참여는 가구당 한 번만 가능하다.에어컨 온도 1℃ 높이기(0.41kWh), 안 쓰는 조명 끄기(0.36kWh), 안 쓰는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0.32kWh) 등 일상생활 속 작은 노력만으로도 하루 1kWh 줄이기를 실천할 수 있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앞으로도 에너지 절약문화 확산을 위하여 지속적인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자세한 캠페인 참여 방법은 고리원자력본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리원자력본부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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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지역인재 육성 오픈캠퍼스 운영 본격화8월부터 2개월 간 KOSPO N(cs) DREAM 오픈캠퍼스 운영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지난3일 발전분야 지역인재 육성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KOSPO N(cs) Dream 오픈캠퍼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진)오픈캠퍼스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발전직무 특화교육 프로그램으로 8월부터 2개월간 발전직무 교육과 NCS 기반 취업 교육이 진행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발전분야 전문가의 에너지 산업 트렌드 분석 특강, 발전직무 온라인 강의, 하동빛드림본부 견학과 공공기관 채용 트렌드 및 서류 작성법, NCS 모의고사·해설 강의, 화상 활용 1:1 취업 컨설팅 및 AI 모의 면접 등으로 구성된다. 이승우 사장은 “청년층의 취업난이 극심한 현실에서, 에너지 산업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인재들이 실무지식을 접하고, 전문가들로부터 취업에 필요한 조언과 코칭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業 연계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남부발전은 오픈캠퍼스 시행을 위해 부산경제진흥원과 협업해 지역의 전기, 기계, 화학 전공 및 관련분야 취업 희망 대학생 중 사회적 배려 계층 대상자를 우선 선발하여 40명의 교육생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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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지역보안 인재양성 KOSPO 정보보안 경진대회 개최교육부 정보보호영재교육원 사이버보안 우수인재 양성·발굴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지난3일 영남권 정보보호영재교육원과 부산·울산지역 보안 인재 양성을 위한 ‘제4회 KOSPO 정보보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KOSPO 정보보안 경진대회’는 남부발전이 부산시, 정보보호 영재교육원 등 지역 7개 기관과 함께 부산지역 미래 정보보안 꿈나무 양성과 우수 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지난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공개 공모를 통해 대학 부문, 청소년 부문에서 총 46개 팀 137명이 참가했다.이번 경진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온라인 CTF, 기반 시설 보안 설정 등 정보보안의 숨겨진 1인치를 찾기 위해 치열한 각축전을 벌였으며 최종 우수한 성적을 낸 10개 팀에는 검증과정을 거쳐 8월 말 상장과 함께 총 1천만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이승우 사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점차 지능화 되고있는 사이버 위협 속에서 부산·울산 지역의 보안 인재 양성을 위해 개최하게 됐다”라며 “국가 사이버 안보를 위한 10만 사이버보안 인력 확보에 남부발전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이번 경진대회 개최를 정부 국정과제 ‘국가 사이버 안보 대응역량 강화’의 이행과 이를 통해 지역사회 정보보안 분야의 숨은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국가 기반 시설 보안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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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2023년 신입사원 등 총 92명 채용이달 17일까지 지원서 접수 NCS기반 블라인드 채용방식 진행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2일 2023년 신입사원 78명, 경력직 14명 등 총 92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사진)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능력중심 블라인드 방식을 따르며, 채용절차는 서류, 필기, 면접전형으로 진행되고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 19일 발표될 예정이다.이번 신입사원 모집에서는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한 장애인·보훈대상자 모집도 진행되며 고졸수준 신입사원도 채용 대상에 포함된다. 그리고 경력직의 경우 발전사, 발전소 주기기 제작사, 발전소 운전·정비 위탁협력사 등 발전운전·정비 분야에서 8년 이상 경력을 가진 이 11명을 ‘기술차장’으로 채용한다. 기술차장과 함께 회계사 2명, 영·미권 변호사 1명도 경력직 직원으로 채용한다. 회계사는 모집 직급에 따라 2년 또는 5년 이상 회계법인 근무 경력자를, 영·미권 변호사는 해외 프로젝트 관련 경력 2년 이상인 경력자를 대상으로 선발한다.남부발전 관계자는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다양한 분야의 채용기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취업준비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남부발전은 고유 채용브랜드인 보듬채용의 일환으로 신입사원 채용 지원자 중 각 전형별 탈락자에게 응시결과와 함께 강·약점 분석보고서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