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KDN, 지역 내 자립준비청소년 심리프로그램 지원IT교육 심리정서 코칭, 진로탐색 건강한 사회구성원 성장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협력해 지역 내 자립준비청소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 및 정서 안정 지원을 결합한 융복합 교육 프로그램인 ‘KDN IT We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사진)한전KDN의 ‘KDN IT We로’는 아동시설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립·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IT교육 프로그램 및 심리정서 코칭, 진로탐색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청소년기부터 자립시기까지의 지속적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지난 1일부터 시작된 ‘KDN IT We로’는 한전KDN이 IT 환경조성을 위해 2017년부터 추진해 온 “KDN IT움(IT의 싹을 틔우다)” 시설이 설치된 지역 내 2개 복지시설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또한 메타버스, VR콘텐츠 제작, 영상 편집 등 다양한 IT 교육과 성품인지‧의사소통 등을 통한 심리정서 코칭, 다양한 공모전 참가 및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진로탐색 등의 내용(회당 2시간)으로 진행한다.신수행 ESG경영처장은 “건강한 사회는 구성원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바탕으로 성립될 수 있다”면서 “지역사회 내 자립준비 청소년의 학습 및 심리, 사회적 발달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으로 자립준비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신뢰받는 공기업의 역할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한전KDN은 지역 구직 청년들에게 기업탐방 및 도서 기부 통해 사회적 진출 지원하고 학교시설에 대한 불법 카메라 정기 점검, 공공기관 멘토링 운영 협약을 통한 청년취업 지원 등으로 미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남부발전, 취약계층 에너지 절약 물품 나눔 나서하계기간 대국민 에너지 절약 행동실천 캠페인 시행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전력수요가 많은 여름철 지역 소외계층에게 에너지 절약 물품을 나누는 등 에너지 절약 행동 실천 캠페인에 나섰다.남부발전은 지난13일 부산 사하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소외계층 에너지 절약 물품 전달식’을 갖고 사하구 지역 무더위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 고효율 제습기 25대 등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사진)이번 나눔 실천은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한국남부발전의 독자적인 ‘에너지절약 7-GO 실천 행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더운 여름철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실내온도 26℃ 지키기, 쿨맵시 입기, 사용하지 않는 전원플러그 뽑기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김보수 사하구 복지관장은 “사하구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에 물품 지원을 해주신 남부발전에 감사드린다”라며 “무더위와 오랜 장마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신재생사업처장은 “이번 물품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여름철 안정적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국민들도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남부발전은 정부의 에너지 절약 정책에 동참하고자 사내외 홍보 매체를 활용 대국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명지·녹산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사업 등 에너지 효율화 사업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
한국남부발전, NO PAPER ! 경영선언탄소중립 실천과 업무효율화 및 사회적 비용 절감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지난18일 부산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환경 개선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NO PAPER!’를 선언했다고 밝혔다.(사진)남부발전은 최근 디지털 환경 변화와 종이 사용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 발생에 주목하고 업무 간소화 및 효율성 향상을 위한 ‘NO PAPER’를 중단기 과제로 선정해 내년까지 전사 사무실에 페이퍼리스(PaperLess) 디지털 기반 업무환경을 조성키로 했다.우선 단기과제로 출력물 사용이 빈번한 대면보고와 각종 회의 및 심의평가 등 회의체 업무에서부터 출력물 제로화를 추진해 연말까지 연간 출력물 사용량의 30% 이상을 감축한다.또한 보고가 필요한 사항은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보고 시스템을 활용하고 회의실 내 디지털 인프라를 활용한 전자회의로 전환을 추진한다. 평균적으로 많은 종이를 사용하는 제안서평가의 경우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해 출력물 사용을 줄여나갈 예정이다.중기과제로는 업무 프로세스 전반을 확인하여 관행적으로 사용되거나 수기로 관리되던 서식을 전자문서로 모두 전환해 제반 프로세스의 간소화와 100% 종이가 없는 디지털 문화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이승우 사장은 “시대가 요구하는 혁신은 가까운 우리 주변 환경에서부터 시작됐다”며 “‘NO PAPER!’ 경영문화를 본사에서 사업소까지 전사 확대해 탄소중립 실천과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를 통해 출력물 사용에 따른 소모적인 업무시간 소요 및 문서 생산·관리의 비효율성 등을 타파하고 수기 문서 생산 과정에서의 예산 낭비 요소 제거를 포함한 기본적인 업무환경부터 혁신하는 디지털 혁신과 ESG 경영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동서발전, 여름방학 결식 우려 아동에 밀키트 나눔저소득·한부모가정 지역사회 아동 140명에게 밑반찬 등 전달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지난19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결식 우려 아동들을 위한 밀키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동서발전의 아동 결식예방 프로젝트 ‘든든해질 거야 여름방학도’캠페인은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 건강한 식사가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밀키트를 지원해 결식과 영양불균형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밀키트는 큐브스테이크, 국물 소불고기 등 밑반찬 5종류로 구성해 울산지역 저소득가정과 한부모가정 아동 140명에게 전달된다. 신용민 사회공헌부장은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아동에게 꼭 필요한 돌봄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동서발전은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지역사회 저소득가정 아동의 결식예방을 위해 2900만원 상당의 밀키트를 지원하는 등 상생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서부발전, 태안군 국가보훈대상자 지원2026년까지 차상위 계층 보훈대상자 주거환경 개선 추진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국가보훈대상자의 희생과 공헌에 보답하기 위한 지원사업에 나선다.서부발전은 지난18일 충남 태안군보훈회관에서 ‘국가보훈대상자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행사에는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과 가세로 태안군수, 조해상 태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김광식 태안군 보훈단체협의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사업은 국가보훈대상자의 주거환경과 건강을 돌봄으로써 나라를 위한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게 골자다. 구체적으로 차상위 계층 국가보훈대상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에너지 비용을 아끼도록 돕고 홀로 지내는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밑반찬 지원, 보훈병원 통원 진료자 간식 지원, 사무기기 교체 등이 추진된다. 사업 기간은 3년이다.가세로 태안군수는 “우리 지역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서부발전의 관심과 다양한 지원에 감사하다”며 “꼭 필요한 분에게 지원이 이뤄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박형덕 사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의 명예로운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 서부발전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에너지 비용상승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한편 서부발전은 사업 계획을 세우고 예산 전액을 지원한다. 태안군과 태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각각 지원 대상자 추천, 세부사업 수행을 맡는다.
-
동서발전, 울산지역 풍력발전 밸류체인 구축 협약 체결울산대·울산테크노파크 등 6곳과 풍력발전 국산화 공급망 구축 목표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지난18일 울산대학교·한국에너지공단·울산테크노파크·유니슨·국제해상풍력협회와 ‘울산지역 풍력발전 밸류체인 구축 업무협약’을 울산 중구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동서발전 등은 협약에 따라 △풍력발전 국산화 R&D 과제 발굴 △인증·기술 검증 등 연구개발 후속 업무 추진 △연구개발 성과 활용 사업화 등 지역사회의 풍력발전 밸류체인 구축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한다. 김영문 사장은 “국내 풍력발전 부품의 자립도를 높이고 나아가 국산화 공급망 구축을 목표로 산·학·연이 뜻을 모았다”면서 “풍력발전 경험과 지속적인 기술협력을 바탕으로 울산을 국내 해상풍력시장의 선도기지로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달 24일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 에너지기술평가원 ‧ 경상대학교 ‧ 울산테크노파크 ‧ 부산테크노파크 ‧ 유니슨 ‧ 휴먼컴퍼지트 등 중소기업 부품제조사 24개 기업과 ‘부울경 풍력발전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부품 국산화 R&D 기술교류회’를 개최하는 등 자체 O&M 기술력을 확보하고 미래 친환경 에너지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남동발전, 장마기간 집중호우대비 상황점검회의 개최CEO 진두지휘아래 피해현황 점검 지역주민 신속한 일상회복 지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지난17일 진주 본사에서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발전시설 점검 및 대응 태세를 재점검하기 위해 ‘전사 집중호우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전 경영진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먼저 김회천 사장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 관련 전사업소 대응 및 피해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기상청 호우경보 발령시 철저한 대비·대응으로 인명 및 설비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 발생시 인명 안전 최우선의 복구 작업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또한 발전소 주변 지역의 호우 피해 발생시 신속한 복구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한편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6월부터 호우 등 풍수해로 인한 발전소 피해 최소화 및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김회천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참여한 가운데 하계 피크 대비 현장점검을 통해 유해위험요인 사전발굴·개선조치 등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펼쳐왔다.
-
서부발전, 화재 취약 가구에 자동소화기 지원화목보일러 가구 300여개 전달 “취약계층 재난 예방 지속 노력”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화재 발생 위험에 노출된 지역 취약 가구를 위해 소화기를 전달한다.서부발전은 지난13일 충남태안소방서에서 자동확산소화기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서부발전과 태안소방서, 태안의용소방대연합회는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고령층 농가를 중심으로 소화기 298개를 설치해 작은 불씨가 지역 재난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초기진화 확률을 높일 방침이다. 김기록 태안소방서장은 “관내 화재예방을 위한 서부발전의 도움에 감사드린다”며 “주민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서부발전은 이 외에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달 19, 20일에는 지역 고령층, 장애인 가구에 재난안전용품을 지원하고 이들이 참여하는 체험형 재난훈련을 실시한다. 오는 10월에는 겨울철 가스누출, 화재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점검전문기관과 합동으로 취약계층 가스‧전기설비, 보일러 안전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서부발전 관계자는 “재난 취약시기를 맞아 지역 취약계층의 재난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서부발전 관계자는 “재난 취약시기를 맞아 지역 취약계층의 재난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서부발전은 올해 산불피해를 크게 입은 충남, 강원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지난 4월 해당 광역자치단에 성금을 1억원씩 지원한 바 있다.
-
고리원자력본부, 기장시장 노후 파라솔 교체 지원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가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발전소 인근지역의 대표 전통시장인 기장시장 내 노후 파라솔(120개) 교체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기장시장 노후 파라솔 교체 지원사업은 고리원자력본부가 시행하는 사업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발전소 인근지역의 전통시장 이용객과 상인들의 편의 증진 및 쇼핑 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정재락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은“이번 지원을 통해 기장시장의 경관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되어 전통시장과 인근 지역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리원자력본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고리원자력본부는 전원개발 촉진과 발전소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공모를 통해 사업자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
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 발전소 취약계층 삼계탕 지원발전소 인근 감천동, 구평동 취약계층 삼계탕 525세대 전달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부산빛드림본부가 발전소 인근지역 취약계층 525세대 대상으로 레트로트 삼계탕을 지원한다.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는 지난11일 사하구종합사회복지관 및 구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초복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더운 여름 영양UP, 에너지UP’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삼계탕데이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사진)이번 삼계탕데이 사회공헌활동은 여름철 건강에 더 취약할 수 밖에 없는 지역 어르신들의 영양식 지원을 위해 추진하게 됐으며 지역 사회복지관, 행정복지센터 및 부산빛드림본부 합동봉사단과 협업으로 진행했다. 송흥복 부산빛드림본부장은 “지역주민들의 건강이 곧 발전소의 지속가능성장의 원동력”이라며, “특히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부산빛드림본부가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부산빛드림본부는 본부 인근 3개동(감천1,2동, 구평동)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 총 525세대에 5백만원 상당의 레트로트 삼계탕을 직접 배부했다.
-
남부발전, ‘KOSPO 정보보안 경진대회’개최 및 참가 신청 접수교육부 정보보호영재교육원과 사이버보안 지니언스 양성·발굴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미래 정보보안 꿈나무 양성과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정보보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남부발전은 8월 교육부 정보보호영재교육원(영남권)과 공동으로 ‘제4회 KOSPO 웹서비스 정보보안 경진대회’를 개최, 지난 2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참가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사진)참가를 원하는 대학생과 청소년은 개인 또는 팀을 이뤄 전자메일 또는 우편(경북 경산시 진량읍 대구대로 201 정보통신대학 2호관 7109 B호)으로 접수하면 된다.지원자들은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의 자격 검증 후 대회에 참가하게 되며, 웹, 리버싱, 포너블 등 다양한 관련 분야의 문제를 풀어 볼 수 있는 온라인 CTF* 로 진행된다. 한편 우수한 성적을 낸 최종 10개 팀에는 상장과 함께 총 1천만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된다.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대회와는 달리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 관련 문제도 같이 출제, 참가자들은 여러 상황의 취약점을 발굴해보는 소중한 경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승우 사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사이버 실전 대응력 강화와 부산·울산 지역의 보안 인재 양성을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지역의 많은 정보보안 인재들의 참여와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접수 관련 문의는 정보보호영재교육원으로 기타 대회 관련 문의는 남부발전 디지털정보보안실 정보보안부로 하면 된다.
-
한국남부발전, 학대아동 보호 지원사업 추진어린이재단, 부산시 등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조성 노력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아동학대 및 아동 대상 범죄이슈와 관련, 어린이재단, 부산시 등 지역의 민·관·공 기관들과 협업해 아동보호 지원사업에 나선다.남부발전은 지난27일 본사 비전룸에서 부산시의 아동보호시설에서 돌봄 중인 학대·범죄피해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 (본부장 노희헌)에 아동보호시설의 에너지 주거환경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이번 행사는 부산시가 8개 특별시·광역시 중 2번째로 낮은 출생률(0.72명)을 기록하는 등 아동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작년 12월 부산 금정구 4세 장애아동의 학대 사망사건 등이 발생, 지역의 아동학대 방지 및 어린이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미래세대의 주역인 지역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승우 사장은 “낮은 출생률과 아동 관련 학대 급증 등으로 고민하는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이슈를 고려, 민간 및 지자체 등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지역사회의 어려움이 있는 곳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지속 전개하여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業 연계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대, 범죄 피해 아동을 보호하고 있는 보호시설 약 20여개 소에 에너지 고효율 냉방기, 제습기를 설치하여 아동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금을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