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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튀르키예·시리아에 구호 성금 지원임직원들의 자발적 성금 등 1천만원 지원 나서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튀르기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위해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지난22일 밝혔다.(사진)전력거래소는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 노력에 동참하고자 자발적 임직원 모금 성금 544만원과 기관 기부금 예산 456만원을 합해 성금 1천만원을 마련했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에·시리아 이재민들의 피해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 정동희 이사장은 “최근 갑작스럽게 발행한 큰 지진으로 엄청난 피해와 큰 슬픔에 잠긴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우리 기관의 성금이 미약하나마 희망이 되길 바라며 하루 빨리 재난에 따른 상처를 극복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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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경북본부, 튀르키예 지진 구호물품 전달6백만 원 상당 구호물품, 지원금 기부 나서한국전력 경북본부(본부장 김정환)는 지난22일 튀르키예 지진 피해자 구호를 위해 총 3백만 원 상당 담요를 튀르키예 대사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사진)경북본부는 3월 8일에도 지진 구호활동 지원금으로 3백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추가로 기부해 두 번에 걸쳐 총 6백만 원 상당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구호 물품 구입과 지원금은 경북본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회봉사 기금을 활용해 마련했다.김정환 본부장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자분들에게 도움이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피해복구가 조속히 이뤄져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한편 경북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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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발전소 운전 효율관리 기술 개발발전소 CO2 배출량 저감, 탄소중립 정책 기여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국내 최초로 발전소 운전효율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발전설비 효율관리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지난16일 밝혔다.(사진)남동발전은 지난 2021년 10월 비엔에프테크놀로지와 공동으로 현장기술 연구개발 사업에 착수해 실시간 발전소 효율 주요운전변수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프로그램과 운전평가 지수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현재 특허출원 중이며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에서 시범운영 후 올해 3월 이후 전사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해당 시스템은 실시간 발전 효율을 가시화해 현재 운전상태가 에너지 효율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줘 발전운전원이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에 맞춰 판단하고 최고 효율로 운전하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올해 설비효율을 0.1% 개선해 석탄, LNG와 같은 연료 사용량 감소로 인한 CO2 배출량 7만4천700톤 감축 및 탄소배출비용, 연료비 66억 원 등 연간 약 74억 원 예산절감이 기대된다.남동발전 관계자는 “발전소 효율향상 목표를 2025년까지 0.2%, 2030년까지 0.5%로 해 정부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함과 동시에 중소기업과 협력을 통해 발전사나 산업 플랜트에 적용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상품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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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장기근속에 따른 억대 연봉자 증가”24시간 전력설비 운영 영향, 제도 개선 노력한국전력은 지난16일 억대연봉자 증가와 관련된 보도 내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보도에 따르면 한전과 한국가스공사에서 업무성과가 아닌 근속년수에 따라 증가하는 호봉제 중심 보수체계에 따라 억대연봉자가 증가했으며 막대한 영업손실 영향을 국민들이 받고 있다.한전에 따르면 억대연봉자 증가는 장기근속(’22년 기준 억대연봉자 평균 31.6년 근속) 영향이 가장 크고 24시간 전력설비 운영을 위해 휴일 및 야간근무수당 지급이 불가피한 교대근무자 661명이 포함돼 있다.인건비 2.1조 원은 2021년 매출액 59.7조 원 대비 3.5% 수준, 2022년 인건비는 기재부 예산운용지침에 따라 총인건비 인상률 1.4%를 준수한다.한전은 호봉제 중심 보수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2011년 성과와 연동해 기본연봉을 누적식으로 차등하는 간부직 성과연봉제를 도입했고 2020년 비간부직 호봉 테이블 폐지를 통해 연공성을 완화해 왔으며 2022년에는 전 직원에 대해 직무급을 도입했다. 또 한전은 전기요금 억제 및 국민부담 최소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5개년 14조 3천억 원 재정건전화계획을 수립해 속도감 있게 이행 중이다.동시에 국가와 회사가 어려울 때마다 자발적 임직원 급여 반납 및 기부를 시행해왔으며 올해는 성과급 50%를 반납했다.아울러 최근 난방비 급증에 고통받는 에너지 취약계층 대상으로 체납 전기요금 지원, 연탄 나눔,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왔다.한전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으로 직무급 비중을 높이고 직무에 따른 차등 보상을 확대해 직무·성과 중심 보수체계를 강화하고 재무위기 상황 극복을 위한 강도 높은 자구노력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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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본부, 주변지역 초·중·고에 졸업장학금 전달10개 초·중·고 졸업생 46명 장학생 최종 선발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주변지역 소재 학교에 졸업장학금을 지원한다고 지난13일 밝혔다.고리본부는 발전소 인근 지역인 기장군 장안·일광읍 소재 10개 초·중·고등학교 졸업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바른 학생 46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총 장학금 1천 860만 원을 전달했다. 이광훈 본부장은 “졸업과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이번 지원이 지역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고리본부는 이외에도 대학생 장학금 지원, 원어민 영어강사 지원 및 학교육성 프로그램 의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시행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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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태안지역 의료환경 개선 적극 지원태안 보건의료원 응급의학 전문의 고용 기대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지난9일 충남 태안군보건의료원에서 ‘태안군보건의료원 응급의학과 전문의 확충지원 사업비 전달식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서부발전은 태안군 의료환경을 개선하고 최종 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태안군보건의료원이 응급의학과 전문의 2명을 고용할 수 있도록 지난해까지 2년간 15억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7억 원을 지원한다. 태안군보건의료원은 보건복지부 응급의료평가에서 2019년 C등급을 받았으나 서부발전 지원으로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충원된 2020년부터 B등급을 받아 국비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응급의료 전문의 확충으로 응급상황 대응 능력이 커져 태안군보건의료원 닥터헬기 이송 건수는 2019년 17건에서 2022년 2건으로 급감, 같은 기간 최종 치료율은 93%에서 96.4%까지 올라갔다.김성균 서부발전 사업부사장은 “응급의학과 전문의 확충 사업을 지원함으로써 태안 주민 의료만족도를 끌어올리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서부발전은 지난 2019년부터 서산의료원, 서울대병원과 협력해 서산·태안지역 공공보건의료 역량강화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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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취약계층 복지할인 누락 사실 아냐”전기요금 복지할인 수혜율 꾸준히 증가 중한국전력은 최근 전달시스템 부실로 취약계층이 제대로 혜택을 받지 못함에도 한전과 가스공사를 비롯한 에너지공기업들이 문제 해결에 소극적이라고 지적한 보도에 대해 지난달 31일 입장을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전기사업법 개정을 통해 전기요금 복지할인 누락고객 정보확보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이를 기반으로 보건복지부·보훈처 등 정부와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복지할인 대상 고객정보를 취득, 수혜대상 발굴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한전은 정부로부터 취득한 정보가 한전이 보유한 고객정보와 일치하는 경우 즉시 복지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불일치하는 경우 검침회사와 공동으로 누락고객에 대해 전화, 방문 등 현장 발굴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이러한 노력으로 복지할인 수혜율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최근 5개년(2016~2021) 연평균 4.23% 증가해 2022년 211만호가 지원받았다.한전은 향후에도 잦은 이사, 실거주지 상이, 연락처 불명 등으로 현재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받지 못하는 고객에 대해 정부 행정망 연계 및 지자체 등과 협업해 취약계층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한전 관계자는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전기요금 감면제도를 2004년부터 도입한 이후 수혜대상과 할인한도를 확대해오고 있다”며 “올 1분기 요금조정 시 취약계층 요금부담 완화를 위해 전력량요금과 기후환경요금을 동결, 초과사용량에 인상요금을 적용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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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노·사·협력기업 안전다짐 행사 개최자율·상행·전문성 강조 거북이 안전문화 확대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은 지난17일 보령시 옥마산에서 안전 최우선 ONE-KOMIPO 실천을 위해 '노·사·협력기업이 함께하는 안전다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사진)이번 안전다짐 행사는 안전보건총괄책임자인 박영규 기술안전본부장 주도로 노동조합 관계자, 중부발전과 협력기업 직원 및 사내 안전담당자들이 참여해 무재해 및 무사고 달성을 기원하고 2023년 안전분야 주요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안전다짐 행사를 통해 ▲자율 위험성 평가를 강화해 현장 유해·위험요소를 적극 발굴·개선하며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소통 활성화에 나선다.또한 ▲작업 시 안전보건 조치 철저한 이행과 빨리빨리, 대충대충 작업방식 근절을 통해 자체 안전문화 혁신운동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아울러 ▲근로자 관심 유도를 통한 참여형 안전문화 구축 ▲안전한 일터 구축을 위한 협력·지원강화 ▲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시행 등을 통해 노·사·협력기업이 함께 친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문화 정착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김호빈 사장은 “자율·상생·안전 역량을 강화한 거북이 안전 운동을 적극 시행해 안전시스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안전경영을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으로 삼아 안전을 선도하는 안전명가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는 안전혁신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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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본부, 드림스타트 아동 학습용 노트북 지원취약계층 아동 학습 능률 향상 노력 적극 나서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지난11일 기장군청에서 기장군 드림스타트 아동이 있는 14개 가구에 학습용 노트북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사진)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대책을 세우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고리본부는 드림스타트 아동 학습 능률을 높이고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총 1천700만 원 상당 학습용 노트북을 지원했다. 김종이 고리본부 대외협력처장은 “고리본부는 우리 주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기장군과 지속해서 협력해 다양한 복지 수요처를 발굴하고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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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열여덟 혼자서기’자립체험관 설치지원자립준비청년·시설보호아동 자립 지원 인턴십도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10일 경주시 소재 아동양육시설 경주성애원에서 자립체험관 설치를 기념하는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 자립체험관은 양육시설로부터의 독립을 앞둔 아동이 2~5일 동안 혼자 머무르며 직접 장을 보고, 집안일을 하는 등 자립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실제 자립생활 환경과 유사하게 조성한 원룸형 공간이다. 한수원은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인 ‘열여덟 혼자서기’의 하나로 이번 자립체험관 조성을 지원했다.한수원은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 지원에 집중하는 다른 지원사업들과 달리 ‘열여덟 혼자서기’ 사업을 통해 시설에 보호중인 아동들도 선제적으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자립지원금과 장학금 등 경제적 지원은 물론, 진로탐색 및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인턴십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초학습지원, 직업체험 교육 등의 맞춤형 교육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자립준비청년의 진로 선택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희망분야 맞춤형 인턴십을 해마다 운영하고 있다. 전대욱 기획본부장은 “자립준비청년과 아동이 사회의 어엿한 구성원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수원은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은 지난 여름에 이어 올 겨울에도 열리는 인턴십에서는 대상연령을 확대해 예비 고3부터 대학생까지 총 17명의 자립준비청년이 농업기술센터, 호텔, 미술관 등에서 겨울방학동안 직업체험을 하며 자립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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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서울역서 에너지 위기 극복 캠페인 실시동계 에너지사용량, 전년 대비 10% 이상 절감 추진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지난6일 서울역에서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김인완 동서발전 기획본부장 등이 참여해 올겨울 강도 높은 에너지 절약을 독려하는 범국민 에너지 다이어트 10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사진)동서발전은 글로벌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올겨울 에너지사용량을 지난해 겨울 평균사용량 대비 10% 이상 절감하자는 취지에서 ‘에너지 다이어트 10’운동을 시행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서울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릎담요 등 체온을 보온할 수 있는 방한용품과 에너지 절약 실천수칙이 담긴 홍보자료를 나눠주며 △겨울철 실내온도 18~20°C 유지 △전기 난방기 사용 자제 △사용하지 않는 방의 조명 끄기 △에너지 소비효율등급이 높은 가전제품 사용하기 등 일상생활 속 에너지 절약방법을 제안했다. 김영문 사장은 “시민들이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단기적으로 고강도 에너지 절약운동에 앞장서고 장기적으로 에너지 다소비기업, 기관들이 지속 가능한 에너지효율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11월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울산시 고속터미널역에서 에너지절약 가두 캠페인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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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새해맞이 노사합동 안전다짐대회 개최임직원-협력사 직원 무재해·무사고·무상해 기원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은 지난3일 부산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이기대 어울마당에서 경영진을 포함한 본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합동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이날 새벽 일출 시각에 맞춰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해맞이 새해 소망 기원 ▲안전 다짐 선서 ▲안전 다짐을 위한 대박 터트리기 및 대북 치기 등 순서로 진행됐다.특히 ‘안전 최우선, 소통과 실천으로’라는 CEO 안전경영 슬로건 아래 임직원과 발전소 협력사 직원 무재해·무사고·무상해 기원을 외치며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남부발전은 올해도 지난 5년간 중대재해 ‘0’ 성과에 이어 협력사와 함께하는 안전혁신학교 운영, 통합 안전관리체계 정착, 모바일을 활용한 위험 신고 활성화 등 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이승우 사장은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재개한 이번 행사를 통해 안전 기본부터 초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이 됐다”며 “모두 안전에 막중한 책임 의식을 느끼고 중대재해, 단 하나 안전사고도 없는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올해도 임직원 모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