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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초대 노동이사 임명노사간 협력과 상생 촉진 중재 조정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11일 현창운 전 한국동서발전 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이 초대 비상임 노동이사로 임명됐다고 밝혔다.(사진) 현창운 노동이사는 지난해 시행된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사회에 참석해 발언권과 의결권을 갖고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현창운 노동이사는 강원 속초고, 울산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도 입사해 울산발전본부, 동해발전본부 등에서 근무했다. 한국동서발전노동조합 울산지부 부위원장·수석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본사 안전보건처에서 근무 중이다. 현창운 노동이사는 “노동자 대표의 경영 참여라는 노동이사제의 취지에 따라 노동자의 의견을 경청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이사회에 전달하겠다”면서 “노사간 협력과 상생을 촉진하고 중재와 조정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노동을 존중하는 경영, 경영을 이해하는 노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창운 노동이사의 임기는 오는 2025년 7월 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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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제18회 대한민국환경대상 국회의장상’ 수상KDN Eco-Life, 자원순환, 미래개발사업 친환경 ESG경영 공로 인정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지난5일 서울 상암동 DMC중소기업타워 DMC홀에서 개최된 ‘제18회 2023 대한민국환경대상’에서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사진)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대한민국환경대상은 친환경 경영, 미래개발사업, 자원순환 등 환경경영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심의를 거친 후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받아 수여되는 상으로 올해 18번째를 맞는다.한전KDN은 국내 유일의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으로서 ‘깨끗한 에너지, 따뜻한 ICT기술, 신뢰받는 한전KDN’이라는 ESG 비전을 세우고 ‘국민지향적 KDN형 ESG경영’을 통한 미래개발 사업을 추진했으며 환경‧경제‧사회의 공동 발전이라는 목표 완수를 위해 효과적 자원 활용과 순환 경제 활성화 등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에 집중하고 사회적 책임 실천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을 바탕으로 임직원 및 국민참여형 KDN Eco-Life 실천 프로그램을 확산시키고 폐전산제품에 대한 친환경 처리·재활용을 위해 지역과 함께 E-Waste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김장현 한사장은 “친환경, 디지털 중심의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이라는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탄소중립, ICT기반 미래개발사업 확장 등 중소 협력기관 및 국민의 신뢰를 받는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로 국민지향적 지속가능발전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호남지역 최초의 Eco-Zone 운영, K-헬스케어 APP 개발, 해상풍력발전 환경영향 예측 시스템, 스마트시티·산단 구축 등 환경경영을 실천한 성과에 대한 평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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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탄소중립기금 활용사업 대국민 공모 시행ESG 경영철학 전파 및 사회적 책임이행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은 지난 4일부터 한 달간 ESG 경영철학 전파 및 사회적 책임이행을 위해 ‘2023년 남부발전 탄소중립기금 활용사업’ 대국민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사진)남부발전 탄소중립기금은 ‘온실가스 배출권 판매수익과 거래수수료의 일부로 조성하는 남부발전 자체 예산’으로 지원대상은 ‘공익적 사업 중에서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지만 경제성이 낮아 실행이 어려운 사업’에 한정된다.응모 자격은 기금 활용사업을 수행하고자 하는 국민(또는 기관)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심사를 거쳐 오는 9월경 우수작을 선정, 사업예산을 지급할 계획이다.남부발전 관계자는 “생활 속의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아이템을 발굴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에 관련한 세부사항은 남부발전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접수 및 기타 관련 문의는 남부발전 기후환경품질실 기후변화대응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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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보직 이동 ◇원전 본부장 △한울원자력본부장 이세용 ◇본사 △안전경영단장 정원호 △발전처장 김성면 △구조기술처장 맹승원 △규제협력처장 황창연 △원전통합경영실장 박정서 △엔지니어링실장 이돈국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 정재락 △제2발전소장 최기열 ◇한빛원자력본부 △제2발전소장 최홍중 ◇월성원자력본부 △제2발전소장 최기영 ◇한울원자력본부 △제3발전소장 서무환 △신한울제1건설소장 이희재 ◇새울원자력본부 △제2건설소장 이용희 ◇청평양수발전소장 정병수 ◇삼랑진양수발전소장 진현태 ◇무주양수발전소장 조수남 ◇청송양수발전소장 김경민 ◇예천양수발전소장 박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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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2급 이상 간부직원 승진·이동 ◇ 1(가)급 승진·이동 (1명) ▲ 경기북부지역본부장 심재원 ◇ 1(나)급 승진·이동 (2명) ▲ 경북중부지사장 박영근 ▲ 서산태안지사장 박종필 ◇ 1(나)급 이동 (2명) ▲ 부천김포지사장 박명수 ▲ 법령기준처장 황광수 ◇ 2급 승진·이동 (2명) ▲ ESG경영부장 고대훈 ▲ 충남서부지사장 이정행 ◇ 2급 이동 (4명) ▲ 부산울산지역본부 점검부장 김성호 ▲ 대구경북지역본부 기술진단부장 윤성학 ▲ 강원북부지사장 노기영 ▲ 대구경북지역본부 검사부장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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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국가유공자를 위한‘신박한 에너지정리’유공자 2가구에 단열공사 등 저에너지 주거환경 선물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지난27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국가유공자 어르신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신박한 에너지 정리’14호·15호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사진)동서발전은 울산보훈지청의 추천으로 6.25 참전용사‧공상군경 어르신 2가구를 선정해 LED조명·창호·인덕션·도배·장판·단열강화 공사 등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주거환경을 개선했다.김영문 사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분들을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면서 “신박한 에너지 정리를 통해 더 많은 이웃에게 저에너지 고효율주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5월 울산 중구 상이군경복지회관에 임직원·시민들의 걸음기부로 19kW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국가유공자들의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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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울산 중소기업 에너지효율화 길잡이 역할 톡톡에너지 진단,스마트공장 구축 효율화 지원사업 종합 안내서 제작.배포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지난21일 저소비·고효율화 산업구조로의 전환을 위한 중소기업 에너지효율화를 돕기 위해 울산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에너지효율화 지원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사진)동서발전은 중소기업의 에너지효율 혁신을 위해 에너지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며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EWP 스타트업 지원사업 △울주군 상생협력 사업 △에너지진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동서발전은 동서발전·울산시·한국에너지공단·한국전력공사가 지원하는 중소기업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16개 지원사업을 하나의 책자로 발간, 배포하여 많은 중소기업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소통창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김용기 에너지혁신처장은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뿌리기업과 에너지 사용량 2,000toe 미만의 에너지효율 사각지대에 있는 중소기업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울산지역 중소기업의 에너지 효율화를 위해 에너지진단과 고효율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올해 1월 울산지역 10개 중소기업 에너지진단을 시작으로 전력소비가 많은 뿌리기업 18개사를 포함한 총 47개 중소기업을 진단하고 이 중 24개 기업에게 고효율 기기교체, 공정개선 등을 지원했다. 또한 중소기업뿐 아니라 공공시설·공동주택·복지시설 등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에너지진단 및 효율화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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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독거노인 100가구에 시원한 여름침구세트 지원울산 함월노인복지관, 냉방비 줄여주는 여름나기 이불 전달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지난19일 울산 중구 함월노인복지관에서 울산지역 독거노인 100가구에 친환경 여름이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사진)동서발전은 올여름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온열 질환에 취약한 울산 중구의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해 냉방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시원한 여름나기 이불을 마련했다. 김영문 사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있는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1월 저소득층 어르신 100가구에 혹한기 한파를 대비하기 위해 방한귀마개·방한목도리·방한장갑·내의 등 방한용품이 담긴 ‘머리부터 발끝까지 안심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내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바우처 지원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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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덕 사장, 김포 일대서 ‘하루 1kWh 줄이기’ 캠페인 주관일상 속 에너지 절약 동참 안내문과 홍보물품 전달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정부의 대국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 서부발전은 지난16일 경기 김포골드라인 구래역에서 ‘하루 1킬로와트시(kWh)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 박형덕 사장과 임직원 20여명은 쿨비즈(Cool-Biz) 차림으로 김포시민들에게 실내온도 26℃ 유지하기, 사용하지 않는 조명 끄기,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등 일상생활 속 에너지 절약요령이 담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회사는 정부가 추진 중인 범국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힘을 보태기 위해 충남 태안, 경기 평택 등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왔다. 서부발전은 김포 학운산업단지에 한국 최초의 발전용 가스터빈이 가동될 열병합발전소를 짓고 있다. 박형덕 사장은 “에너지 절약 문화 정착을 위해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여름철 전력수요 급증에 대비해 안정적인 발전설비 운영과 전력 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에너지 절약문화 확산을 선도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서인천, 군산, 구미, 여수 등 나머지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하고 ‘체온Down↓, 업무효율 Up↑ 쿨비즈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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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협력 중소기업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동반성장 우수 참여 기관으로 선정되어 관광공사 공로상 수상한국중부발전은 지난1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관광공사 주관‘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시상식’에서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 동반성장 우수 참여 기관으로 선정돼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사진)중부발전은 협력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를 증진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0년부터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하여 협력기업 근로자 휴가 지원사업에 참여해왔다. 2020년부터 3년간 28개 협력사 근로자 약 200명에게 인당 15만원의 여행 경비를 지원(3년간 총 3천만원 지원),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 동반성장 우수 참여 기관’으로 선정됐다.중부발전의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에 참가한 협력사 A사의 복지 담당 과장은 “물가 상승으로 직원들이 휴가 사용을 주저하는 분위기였는데 휴가지원사업으로 근로자들에게 휴가를 적극 권장할 수 있었고 휴가를 다녀온 직원들이 밝은 표정으로 복귀하면서 회사 분위기도 밝아졌다”고 말했다.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서한석 ESG경영처장은 “앞으로도 협력기업 임직원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등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선도하는 한국중부발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중부발전은 지난 4월 134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협력기업과의 상생협력 문화 조성 노력을 인정받아 8년 연속 동반성장 평가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