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가 체계적인 데이터 품질관리와 고품질 데이터 확보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난은 지난달 15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에서 최우수 등급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은 고품질 공공데이터 확보 및 공공기관의 품질관리 체계 정착을 위해 시행되며, △공공데이터 관리 △값 △개방·활용 3가지 영역에 대해 고품질 데이터를 지속 확보하고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었는지를 점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기존의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보다 세분화되고...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2일 취약설비 전기화재 및 감전사고를 예방하고자 1월 중 특별안전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진) 이번 점검은 최근 발생한 세종 목욕탕 감전사고와 팔달신시장, 도봉구 아파트 화재 등 전기재해 재발방지를 위한 활동의 일환이다. 공사는 인파가 집중돼 인명피해가 크게 발생할 수 있는 목욕장, 수영장 6808건의 전수점검, 전통시장 약 13,000개소와 전기설비가 노후돼 재해에 취약한 공동주택 94,000여 세대 총 110,000호에 대해 설 연휴 전까지 특별안전점검을 추진할 방침이...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2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새로운 기업 통합이미지(CI)를 공개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CI 선포식에서는, 새로운 CI 공개와 더불어 사기와 휘장 등을 활용한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됐다. 새로운 CI 심벌마크는 공사 주요 사업인 전기설비 검사·점검· 진단업무에 대한 실천 의지를 나타내는 기호인‘더블 체크’를 형성하고 이는‘전기설비 안전체크’는 물론‘전기안전의 기준 체크’를 의미한다. 두 체크 기호의 교차 지점에는 번개 모양의 에너지아이콘 실루엣을 배치...
대한전선이 독일에서 턴키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유럽 내 주요 공급자로 인정받았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독일 TenneT이 발주한 380kV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지난26일 밝혔다.(사진) 이번 수주 규모는 600억 원 규모다. 해당 프로젝트는 독일의 친환경 풍력발전에 필요한 송전망을 확충하기 위해 380kV 지중(地中) 케이블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대한전선 초고압 케이블과 접속재 등 자재 일체를 공급하고, 전력망 설계, 포설, 접속 및 시험까지 일괄 수행한다. 380kV는 독일에서 ...
◆1(가)급 이동 (10명) 전기안전인재개발원 담당 박지영 경기지역본부장 조세익 서울지역본부장 김한상 법령기준처장 황광수 경남지역본부장 서영환 전기안전인재개발원장 오치영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임형일 부산울산지역본부장 이세호 전력계통검사처장 최병우 경영지원처장 최철호 ◆1(나)급 이동 (14명) 천안아산지사장 정만희 경기중부지사장 나대원 경기서부지사장 김민선 전기안전인재개발원 담당 전준만 사업운영처 검사부장 이도걸 용인지사장 김종서 서울북부지사장 이상철 에너지저장연구센터장 송길목 신재생안...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소비전력이 높은 난방제품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철, 전기사고 예방을 위한 전기안전수칙 5계명을 발표했다. 지난 2022년 기준 겨울철(1~3월) 전기화재는 전체전기화재 발생(8802건)의 약 27.3%(2400건)를 차지했다. 첫째 난방제품를 멀티탭에 연결해 사용 시 정격용량을 초과하여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둘째 전기제품 사용 시, 손상된 뿐과 전선의 파손 등을 점검해야 한다. 전기제품 사용 전 온도조절기, 스위치 등의 등 파손 여부를 확인하고 수리 또는 교체해 사용하는 것이...
LS전선이 장애인 예술단을 창단했다고 지난21일 밝혔다.(사진) 장애인의 경제적, 사회적 자립을 돕고, 사회 인식을 개선하겠다는 취지다. 지난20일 경기도 안양시 LS타워에서 개최된 창단 행사에는 LS전선 임직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LS전선은 발달 장애인 10명을 직원으로 채용해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성장을 위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들은 창단 기념 연주회를 시작으로 LS전선 사업장을 중심으로 관현악과 사물놀이 등의 공연을 갖는다. LS전선 관계자는 “예술단...
대한전선이 해저케이블 시공 역량을 갖춘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한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6,200톤급 해저케이블 전용 포설선을 매입했다고 지난20일 밝혔다.(사진)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용 CLV로, 자항 능력과 선박위치정밀제어시스템(DP2) 등의 최신 기능을 갖춘 특수선이다. 한 번에 선적할 수 있는 해저케이블은 최대 4400톤에 달한다. 매입 가격은 약 500억 원이다. 대한전선은 이번 포설선 투자로, 해저케이블 생산부터 시공까지 수행할 수 있는 턴키(Turn-Key) 경쟁력을 확보했다. 전 ...
LS전선이 동박용 신소재를 개발, 상용화에 나서며 LS에코에너지의 희토류 사업 진출과 함께 친환경 소재 사업 확대에 나섰다. LS전선이 지난20일 동박용 구리 신소재 큐플레이크(CuFlakeTM)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사진) 동박의 원재료로 구리선 대신 구리 조각을 상용화하는 세계 첫 사례다. 큐플레이크는 동박 제조 과정에서 원재료의 가공 공정을 줄여 제조 비용을 대폭 절감하게 해 준다. LS전선 측은 “최근 동박 제조사와 샘플 테스트를 마쳤다”며 “빠르면 내년부터 상용화를 시작, 연간 1천억원 이상의 매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독거가구 전기안쉼’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지현 사장은 지난20일 본사 사회공헌활동조직인 ‘1004봉사대’와 함께 전북 완주군청(군수 유희태)을 방문해 지역 내 독거어르신 가구를 위한 난방․생활가전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사진) 친환경 탄소매트 85개와 빨래방 세탁기, 건조기 등 모두 1800만원 상당이다. ‘1004봉사대’ 대원들은 이어 같은 날 오전, 완주군 이서면과 삼례읍 일원의 농촌가구를 찾아 주...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20일 최고운영책임자(COO) 정연인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사진) 정연인 부회장은 1987년 두산에너빌리티㈜에 입사해 베트남 VINA 법인장, 관리부문장, 최고운영책임자 등을 역임했다. 엔지니어 출신으로, 35년이 넘는 기간 동안 국내외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정 부회장은 업무 전문성과 네트워크, 경륜을 바탕으로 두산에너빌리티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위해 앞장서서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 부회장 인사는 내년 1...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무정전전원장치의 안전 확보를 위해 내년 7월부터 UPS에 대한 사용전·정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진) 최근 데이터센터 화재사고 등 전기재해가 발생함에 따라 정부는 지난6일 공공의 안전을 도모하며 설비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UPS를 공사계획인가(신고)와 사용전·정기검사 대상설비에 추가하는 전기안전관리법·전기사업법 시행규칙을 개정했다. UPS는 전력변환장치·이차전지·스위치 등으로 구성된 전기설비로 IDC센터·병원·지하철·대형 제조시설 등에서 전원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주로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