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부 5년 동안 탈원전 정책과 신재생에너지 정책 등의 실책으로 한국전력을 부실공기업으로 망쳐 2021년 2분기 5조8465억 원, 2022년 32조 원 적자라는 최악의 적자 늪에 빠져 한전은 지난해 매출액 88조2051억 원, 영업 손실 4조5691억 원을 기록했지만, 작년 4분기 매출액 22조5186억 원, 영업이익 1조8843억 원으로 전년 71조2579억 원 매출보다 23.8% 증가한 것은 전기료 인상 효과와 원유 등 국제 에너지 가격이 잠시 안정되어 연료비와 전력구매비가 하락한 영향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지난11일 서울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원전산업계 전문가와 교수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운영 엔지니어링 체계 혁신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자문위원회에서는 한수원의 엔지니어링 체계 구축 경과보고 및 전문인력 양성방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엔지니어링 체계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속가능성 확보를 주제로 자문위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엔지니어링 체계는 원전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길”이라며, “선진화된 엔지니어링 체계를 우리 환경에...
한국전력거래소 정동희 이사장이 지난2일 제주본부를 방문하여 제주지역 재생에너지 현안과 이에 대응한 전력수급상황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사진) 정동희 이사장은 “제주지역 재생에너지 출력제어는 이제 간헐적 단계를 넘어서 일상화에 가까운 만큼 날씨 변동이 심한 4월, 5월에 수요급감과 재생에너지 발전량 급증에 상시 준비 태세를 갖추고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계통 위기에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또한 제3연계선 건설 후 그동안 접속 대기 중이던 재생에너지의 신규 접속 시점을 예의 주시하여 안정적인 연계선 운...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의 지난달 27일 2024년 신입사원들이 ‘폐플라스틱 활용 새활용 화분’으로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며 의미 있는 입사 첫날을 보냈다고 밝혔다.(사진) 총 121명의 동서발전 신입사원들은 본사에서 새활용 화분에 공기정화식물을 식재한 뒤, 건강을 기원하는 따뜻한 희망 문구를 담은 팻말을 적어 울산 중구 소재 어르신들(121가구)에게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서발전 신입사원은 “입사 후 첫 시작을 함께하는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문 ...
애초 한국전력은 국제사회로부터 우량 공기업으로 인정받아 왔었지만, 문 전 정부의 탈원전, 태양광, 신재생에너지 정책 등의 실책으로 순식간에 경영 전체가 쑥대밭으로 초토화되 민간기업이었으면 벌써 부도로 파산했을 법한 한국전력이 2021년 2분기부터 2년여간 쌓인 47조 원이 넘는 연속 적자의 영업 손실로 총부채가 사상 처음 201조 3500억 원에 하루 평균 131억 원 상당의 이자를 치르게 하는 한전 경영악화의 위기를 맞게 했다. 이로 인해 지난 수년간 한전 부채비율이 단 2년 사이 2.6배 높아질 정도로 계속 증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지난 6일부터 양일간 본사 코라드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업무수행 바로알기”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번 교육은 기관장이 직접 청렴 교육강사로 참여해 2024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유지를 위한 고위직의 솔선수범 다짐과 임직원 청렴, 윤리의식을 강조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조성돈 이사장은 “청렴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서 고위 공직자의 솔선수범과 부패근절이 중요하다”며 “부패방지 법령의 이해와 규정을 준수한 청렴한 업무수행의 생활화”를 강조했다. ...
한전KPS 이성규 상임감사가 강력한 윤리경영 및 내부통제 구현을 위해 본사 대회의실에서 고위직 대상 청렴·윤리·내부통제 공감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최근 부서장급 고위직을 대상으로 ‘청렴.윤리.내부통제 공감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사진) 이성규 상임감사가 직접 주재한 이번 교육은 본사 처.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사업장별 처장들이 화상으로 참여하는 등 1직급 이상 부서장급 고위직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청렴한 조직문화 구현과 세부실천방...
2023년 다사다난했던 묵은 잔해들은 떠오르는 아침 햇살의 동해 먼바다로 떨쳐 보내고, 5년 만의 정권 교체로 용산 윤석열 대통령 시대가 열리면서 2024년 甲辰 年은 문재인 전 정부의 탈원전과 무리한 신재생 보급, 5년 동안 전기요금 동결 등으로 민간기업이었으면 벌써 부도로 파산했을 법한 쑥대밭으로 초토화되어 한전 임직원은 물론 한전 가족 모두가 2023년 한해를 힘겹게 보냈었다. 한국전력 부채가 눈덩이처럼 불어난 적자 누적으로 한전 총부채가 201조 3500억 원에 하루 평균 70억 원, 한 달 약 2천억 원의 이자...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용맹과 지혜를 상징하는 푸른 용의 해를 맞이하여 임직원 여러분 모두 희망차게 날아오르는 한 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한 해는 점점 더 불안정해지는 국제정세 속에 에너지 산업은 급변하고 그룹사 경영은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등 어렵고 불확실한 경영환경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럼에도 7000억 원대 매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헌신과 노력을 다해주신 임직원 여러분과 노동조합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한전KDN 가족 여러분! 대한민국 경제는 지금 도약과 하강...
5년 만의 정권 교체로 용산 윤석열 대통령 정부가 출범하면서 한동안 개혁이라는 구호 아래 공직자윤리법 시행령으로 국가가 개조되는 혁신된 건전한 대한민국을 이룩하기 위해 공공부문 정상화 개혁으로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 보겠다며 나라 전체가 개혁과 공정이라는 말로 휩쓸고 지나갔지만, 요즘은 일부 정치권과 시민, 노동단체 등이 대통령과 정부 정책을 사사건건 부정하며 소통과 불통이라는 터무니없는 말들의 시비로 나라 전체가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에 법과 원칙이 잘 지켜지고 상식이 통하는 반듯한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윤석열 정부의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