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제대로 된 나라이고 정부냐며 전 정부를 강력하게 비판했던 문재인 대통령이 시민 촛불로 선택된 지도 벌써 임기 절반을 넘긴 집권 후반기를 맞으면서 취임 때 지금 제 가슴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열정으로 뜨겁다며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해야하고, 결과는 정의로워야 한다며 야당과 격의 없는 소통과 화합으로 오로지 국민만을 섬기며 나라를 나라답게 하겠다고 했던 약속이 얼마만큼 잘 지켜지고 있는지 국민들이 평가하고 있다. 그런데 이게 제대로 된 나라냐며 적패를 청산하고 국민 모두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했...
2017년 5월 무능한 정부와 정치권에 분노한 시민들이 이제는 대한민국이 변해야 된다고 국정농단을 규탄하며 새로운 나라를 갈망하는 촛불을 들었던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대통령을 탄핵시키고 이게 나라냐며 전 정부를 비판했던 문재인 대통령이 촛불시민에 의해 추대되어 대통령 취임사에서 적패를 청산하고 국민모두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공정, 평등, 정의로운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겠다는 약속이 조국의 특권논란에 휩싸여 국론분열만 고조되고 있다. 특히 문재인 정부의 반환점인 9일을 앞두고 문 정부의 경제정책 성적은 낙제점이란 평가가...
지난번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를 두고 국민의 요구를 깊이 받들어 공정을 위한 개혁을 더욱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하였지만 공정과 소통 경제와 외교 대북 안보정책 등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먼저 자성해보고 조국 하나로 66일 동안 나라전체가 찬반으로 분열되어 국정혼란이 발단된 것에 되하여 당연히 대통령은 시정연설 서두에 사과와 유감표명이 먼저 있었어야 했다는 주장이다. 그리고 대통령은 그동안 사회에 만연한 특권과 반칙 등 불공정을 없애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하지만 조국 본인과 그 가족을 둘러싼 ...
"이게 나라냐"며 전 정부를 비판하며 촛불로 몰아내고 취임한 대통령은 적패를 청산하여 국민 모두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공정.평등.정의로운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한 호언장담은 어디가고 각종 의혹과 특권 논란에 휩싸인 파렴치한 조국 하나로 대한민국 국론이 두 동강으로 분열되어 나라전체가 전쟁터처럼 심각한 상황에 처하고 있다며 성난 군중의 반대 시위가 연일 서울 한복판에서 밤늦게까지 울려 퍼지고 있다. 지난번 개천절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주변 일대에서 조국을 위시한 조국일가의 위선과 조로남불로 거짓을 일삼는 행태를 ...
문 대통령은 지난16일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8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 8월보다 45만2000명 늘어난 고용 통계를 언급하며 고용 상황이 양과 질 모두에서 뚜렷하게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소득주도 성장으로 대표되는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과 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은 45만2000명 중 86.5%인 39만1000명이 60세 이상의 세금으로 매운 노인 단기 일자리라고 지적하며 경기 침체와 체감 경기가 최악인 상황에 서 유리한 통계만 골라 고용이 개선됐다며 자화자찬하는 ...
전력산업신문을 아껴주시고 애독해주시는 가족여러분! 오늘날이 있기까지 꾸준하게 음과 양으로 많은 질책과 성원으로 여기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변함없이 사랑해주시고 이끌어주신 전력산업신문 가족 여러분 덕분에 2019년 9월2일 창사 12주년을 무사히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임직원 모두가 충심으로 전력산업신문 가족여러분께 충심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 문재인 정부가 2년이 지난 지금도 안정을 찾지 못하고 올 한해도 예외가 아닌 듯 야심차게 지향하고 있는 소득주도성장 정책 시행 결과 정부의 반복된 정책 실패로 투자.생산. 소비. 수...
올 한해도 예외가 아닌 듯 문재인 정부 초부터 야심차게 지향한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시행한 결과 2년간 국민들이 크게 기대했던 투자,생산, 소비,수출 등 정부가 밀어붙이고 있는 모든 경제정책들이 위축되고 고용지표와 체감경기 등이 무너지면서 국민 모두가 어려움에 처해있는 상황 속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자의 폐업 및 파산 등 최악의 청년실업과 고용대란까지 겪는 어려움이 진척되지 않고 국민 모두가 정부의 경제정책 실패의 오판으로 더욱더 수렁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이러한 와중에 미.중 무역 분쟁과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까지 겹쳐...
2011년 9월15일 일요일 한전은 인위적 실수가 아닌 노후된 모선연결 차단계폐기 오작동과 관리부주의로 서울과 경기 등 일부지역에서 잠시 동안 때 아닌 정전사태로 전력공급이 중단되고 나라전체의 모든 전자기능이 마비되었다면 국가안보까지 위협당할 위기일보직전의 아찔했던 악몽으로 가슴을 쓸어내렸던 기억을 지금도 잊지 않고 있다. 그 당시 대 정전 사태에 놀란 이명박 전 대통령은 한전 본사를 불시 방문하여 “당신들은 최고의 대우를 받는 공기업에서 잘 먹고 잘 자고 있다고 이런 식으로 전기를 끊어도 되느냐" , “병원과 중소기업까지...
저번 관세청 수출입 현황 발표에서도 10일까지 전년도에 비해2.6% 감소하고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가 실제 산업현장에 부정적 영향이 본격적으로 미치면서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우려 속에 수출이 7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7월 들어서도 전혀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은 출구 없는 분쟁에 기업과 국민의 시름은 더욱 늘어만 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두고 전문가들은 지금 소득주도성장과 제왕적 기득권 노조의 득세로 경제주체의 고통이 커지고 있고 일반 국민도 연내 경기 회복이 어렵다는 심각성을 감지하고 있는데 정...
지난 21일 한국전력 이사회가 여름철 주택용 전기요금 부담을 완화하는 누진제 개편 안을 논의한 결과 누진제 개편 안을 통과시킬 경우 한전 소액주주들은 경영진을 배임죄로 고소 등 법적대응 하겠다는 경고에 이사회가 섣불리 개편 안을 의결하기에도 어려움이 뒤따르는 제반 문제점들로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며 의결을 보류하였다. 한전은 지난 여름철에도 정부의 한시적 누진제 완화 방침에 3587억 원을 부담했었는데 이번에 또 누진제 부담액 3000억 원의 비용을 떠안게 될 정부안을 이사회가 이례적으로 거부하며 반기를 든 것은 정부가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