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 연계 지역 에너지산업 발전 모색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김영문 사장이 울산에너지포럼 대표로 선출됐다고 지난8일 밝혔다.(사진)울산에너지포럼은 동서발전,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석유공사, 한국에너지관리공단 등 에너지 분야 공공기관 울산 본사 이전을 계기로 울산을 에너지산업수도로 육성하기 위해 2016년 설립됐다.울산에너지포럼은 2016년 동서발전, 에너지경제연구원 등 70개 기관 100여 명이 참석한 기념 세미나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산·학·연 연계를 통한 전략적 발전방안을 마련해왔다.김영문 사장은 지난달 29일 ...
하동발전본부 방문, ESG 전략 내재화 도모남부발전 ESG 경영위원회가 ESG전략 확산에 나섰다.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은 ESG 경영위원회(위원장 강재호) 강재호‧유혜련 비상임이사가 지난5일 하동발전본부를 방문해 발전현장 ESG 과제 이행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사진)ESG 경영위원회는 ESG 전략의 심의, 의결 및 성과 점검을 위해 신설된 ESG 경영 관련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상임이사 2인과 비상임이사 3인 등 총 5인으로 구성돼 있다.이날 ESG 경영위원회 위원들은 하동본부 저탄장 옥내화 공사 현...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지속성장 기업 만들 것”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의 제15대 사장으로 선임된 김홍연 사장의 취임식이 25일 광주·전남혁신도시(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 빛가람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사진)이날 김홍연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탄소중립으로의 에너지 전환과 발전 정비산업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한전KPS가 그린에너지 지속성장 기업이 되도록 ‘업(業)의 확장’을 통해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김 신임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한전KPS가 고객지향을 통해 고객의 폭넓은 신뢰를 받...
안전 최우선 문화 확산, 현장 재해 예방 취지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지난14일 안전경영 활동 일환으로 최익수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이번 현장 안전점검은 안전 최우선 조직문화 확산 및 대형 건설공사 현장 재해예방을 위해 경영진 주도로 시행됐다.이날 최익수 사장과 경영진은 경수로 원자력연료 성형가공시설 증설공사 현장을 찾아 주요 공정 및 작업 상황을 점검하고 추락방지시설 및 낙하물 방지조치 상태, 작업자 안전보호구 착용 및 관리상태, 화재예방 조치 및 소방시설 관리...
혁신조달 기업 제품 해외진출 지원 추진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과 조달청(청장 김정우)은 지난4일 '혁신제품 해외시장 진출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이번 협약은 중부발전 해외동반진출 사업을 활용한 혁신제품 해외진출 지원으로 신남방국가 현지법인 KOMIPO-Asia 및 인도네시아에서 운영 중인 발전소 등을 활용해 혁신제품 현장실증 기회 제공과 혁신조달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체결됐다.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 현지발전소를 대상으로 실증장소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혁신조달기업 현지 수출실적 획득지원을 목적으로 20...
남부발전, 찾아가는 ESG 소통경영 지속 지역균형 뉴딜 등 강조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승우 사장이 실천과 소통의 ESG 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친환경 전력생산과 안전·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은 물론, 지역민과의 적극적 소통으로 지역균형 뉴딜을 위한 초석도 제대로 쌓는다는 복안에서다.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 친환경, 사회책임, 지배구조 개선 중심의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 발전을 추구한다.남부발전은 이승우 사장이 지난10일 강원도 삼척을 시작...
발전소 현장 위험 유해개소 점검 경영진 안전경영활동 강화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안전 최우선 공감대 확산을 위해 사업소 현장 안전경영활동에 나섰다.김영문 사장은 지난달 26일 취임 후 본사 업무보고 일정을 마치고 첫 현장경영 행보로 지난12일 울산발전본부를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사진)이날 울산 수소연료전지, 제2~4복합 발전설비 등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녹색기업 인증 현판 제막식(환경부 인증)에 참석했다.김영문 사장은 “현장을 통제하고 관리하는 직원 중심이 아닌 현장 근로자 중심의 조직이 ...
서부발전, 제9대 박형덕 신임 사장 ‘취임’박형덕 제 9대 한국서부발전 신임 사장이 26일 취임과 동시에 공식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박 신임 사장의 취임식은 코로나19에 따른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러졌고, 사내방송을 통해 전사에 공유됐다.박 신임 사장은 취임사에서 “올해가 서부발전이 20년째 되는 해라고 하니 저에게는 의미가 남다른 것 같다”면서 “모든 직원들이 미래에 대한 불안감 없이 꿈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일터로 만들것”이라고 말했다.박 사장은 서부발전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글로벌 에...
동국제강 ESS 설비 현장 안전 점검 추진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지난9일 박일준 사장이 에너지저장장치(ESS) 설비를 설치‧운영하고 있는 동국제강 인천공장을 찾아 에너지신산업 현장점검을 시행했다고 지난9일 밝혔다.(사진)동서발전은 동국제강 인천공장에 2019년 108MWh의 에너지저장장치 설비를 구축했으며 이 공장은 현재까지 약 260억 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이날 박일준 사장은 소방설비, 배터리 특수소화시스템 등 에너지저장장치 화재예방을 위한 설비 안전성을 집중 점검한 데 이어 현장 ...
윤리의무 준수 서약, 투명-청렴 기업문화 정착 앞장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최근 박지현 신임 사장과 청렴문화 정착과 투명한 기관 운영을 위한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이날 체결식에서 박지현 사장은 직무 관련 법규와 의무를 준수하겠다는 직무청렴계약서에 서명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을 통해 윤리경영을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직무청렴계약은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전 임원을 대상으로 2007년부터 체결하고 있으며 임기 중 직무상 준수해야 할 청렴의무와 위반에 대한 책임 등이 주 내용이다.박지현 사장은 "최근 사회적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