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kV급 변전설비 종합 실증시험장 구축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전력 기자재를 실제 전력계통과 동일한 환경에서 성능평가 할 수 있는 변전설비 종합 실증시험장을 구축했다고 지난28일 밝혔다.(사진)한전은 변전설비 종합 실증시험장을 통해 친환경·고효율 신기기 개발, 노후 변전설비 증가에 따른 교체 및 주요 고장원인 규명 등을 사전에 예측해 국내 고품질 안정적 전력공급, 2050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해외수출을 위한 경쟁력 향상이 가능해졌다.변전설비 실증시험장은 전력계통 핵심인 변전설비 신뢰성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
생태계 활성화 지원, 신한울 사업계획 공유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은 지난27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건설원전 보조기기 협력사와 함께 현장 어려움을 해소하고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황주호 사장과 건설원전 보조기기 16개 협력사 경영진 등 40여 명이 참석해 생태계 지원방안 및 신한울3,4호기 건설 재개 일정 등을 설명하고 협력사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황주호 사장은 “2025년까지 신고리5,6호기 및 신한울3,4호기 등 건설원전 관련 일감을 조기발주 및 확대함으로써 일감 절벽에 처...
전력수급기본계획 시사점과 탄소중립 추진전략 마련 역량결집한국남동발전(김회천 사장)은 지난22일 성남시 분당발전본부 대강당에서 국내 에너지 전문가들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탄소중립 미래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4회째를 맞이한 이번 포럼은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초안 발표에 따른 대응방안과 탄소중립을 대비한 발전기술을 주제로 서울과학기술대 유승훈 교수, 연세대 조형희 교수 등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총괄분과위원회 위원장인 서울과기대 유승훈 교수가 ‘10차...
긴급 재난대응회의서 설비안전 최우선 강조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제14호 태풍 난마돌 북상에 대비해 김회천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들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남부권 사업소인 삼천포발전본부와 여수발전본부 현장을 찾아 태풍 대비 현황을 점검했다고 지난19일 밝혔다.(사진) 이 자리에서 김회천 사장은 강풍 대비 자재 등 결박상태와 배수로·취수로 등 풍수해 취약시설을 점검하고 태풍으로 인한 전력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선제적 대응을 지시했다.이어 김회천 사장은 태풍이 남해안에 가장 접근하는 지난19일 오전 7시 전사 긴급 재난안전...
수소 통해 온길가스감축 기술개발 효과 기대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지난1일 대전 전력연구원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과 ‘수소 활용 육불화황(SF6) 분해기술 선도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이날 협약식에는 최용범 서부발전 기술안전본부 부사장과 김숙철 한전 기술혁신본부장(CTO), 전대욱 한수원 기획본부장(CFO)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육불화황 가스는 절연성과 안정성이 우수해 차단기 등 전력 개폐설비의 절연가스로 사용되고 있으나 지구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이 이산화탄소의 2...
주요 현안사항-신한울3,4호기 건설현황 점검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은 황주호 사장이 이집트에서 귀국 후 이틀 만인 지난29일 울진 한울원자력본부를 방문해 주요 현안사항과 신한울3,4호기 건설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사진)한수원이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막중한 사명을 강조했던 황주호 사장은 취임 다음날 이집트로 떠나 지난25일 엘다바 원전 2차측 건설사업 계약을 체결했다.황 사장은 신한울 3,4호기 건설현장과 시운전 중인 신한울 1호기를 둘러보며 원전은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고 신규원전 건설에 대해 법령상 절차를 ...
내달부터 교육과정 재개, 전문인력 양성기반 확장 대한전기협회는 1995년 9월 서울 은평구 소재 한전 수색변전소 내 약 4천 평 유휴부지에 전기원교육훈련원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전력기술교육원이 약 27년 만에 경기도 양주로 신축 이전한다고 지난22일 밝혔다.(사진)교육원은 시공업계 원활한 전기기능인력 수급과 전기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개원 준비 기간 동안 훈련용 전기가공설비 등 활선작업 차량과 각종 활선안전장구를 마련, 강사진은 직접 채용한 해당 분야 전문직 8명과 한전 파견강사 4명 등 12명으로 구성했다.교육원은...
사업 진행 관련 사회∙환경 영향 설명, 의견 반영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지난26일 파키스탄 코히스탄 지역에서 로어스팟가(Lower Spat Gah) 수력사업 개발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주민공청회는 파키스탄 전력 개발 절차 필수 과정으로 주정부 환경청장, 관할 시장, 지역 인사와 주민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정부 환경청 및 지역 행정부 감독 아래 진행됐다. 한수원은 공청회 개최에 앞서 15일간 현지 신문사에 영어와 우르두어로 공청회 날짜와 장소 등을 공고했고 사회환경...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는 무사고·무재해 건설현장 구축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지난12일 국내 최대 수상태양광 건설현장인 고흥만에서 건설현장 중대재해 예방과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현장안전경영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사진)남동발전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꾸준히 건설현장 위험요인의 제거·개선을 위해 CEO를 비롯한 경영진들의 안전경영활동을 시행하고 있다.특히 이번 여름은 폭염으로 인한 많은 피해가 예상된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CEO가 직접 건설현장을 둘러보며 현장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변화하는 작...
발전사 최초 재난대응 알리미앱 등 관리체계 성과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진행한 국가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지난7일 밝혔다.(사진)행안부가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335곳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재난관리 수준을 평가한 결과 서부발전이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주요역량에 대한 종합 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A)’ 등급을 받았다. 서부발전은 사장 직속으로 재난전담조직을 두고 ▲4차산업기술을 활용한 재난예방체계 구축 ▲유관기관과 합동 실제 산불 진압 ▲발전사 최초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