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한국원자력품질협의회(KNQA) 정기총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지난4일 경주 라한호텔에서 ‘제1회 한국원자력품질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한국원자력품질협의회는 원자력산업계 소통 및 상생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원자력 품질 향상을 위해 발족한 것으로, 한수원과 한전KPS, 두산에너빌리티 등 46개 원자력 관련 기관 및 기업이 참여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품질정책과 제도 등을 공유하고 품질강화 대책 수립 및 이행 활동 등을 하게 된다. 황주호 사장은 “원자력 품질은 국내 모든 산업 분야를 통틀어 ...
KENTECH 내 제로에너지캠퍼스 구현 탄소중립 글로벌 에너지 아젠다 선도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지난17일 한전아트센터에서 “한전-GS건설㈜-KENTECH간 커뮤니티 에너지관리시스템(커뮤니티 EMS) 기술개발”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이날 MOU는 이경숙 한전 전력솔루션본부장과 김영신 GS건설 RIF.Tech(미래기술연구원)원장, 박진호 KENTECH 부총장 간 서명으로 체결됐으며 커뮤니티 EMS 개발 및 에너지밸리 마이크로그리드(MG) 구축 참여 공동주택 데이터 프로파일링, 섹터커플링 및 K...
해외 네트워크 활용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활동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지난6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자연과의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국내외 홍보에 힘을 모으고 2030부산세계박람회가 추구하는 가치 중 하나인 자연과의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해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황주호 사장은 “세계 시장에서 깊은 신뢰를 받고 있는 한수원이 가진 네트워크를 활용해 공격적인 ...
한국전력공사가 3차례에 걸친 19.3원의 전기요금 인상에 이어 올해 1분기 전기료도 kWh당 13.1원을 인상하였지만, 문 전 정부의 탈원전 여파와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에 의한 유가 인상과 액화천연가스(LNG) 국제 가격이 불안정한 글로벌 에너지 대란 촉발로 지난해 연간기준 32조6034억 원에 이른 영업 손실이 2021년 5.6배를 뛰어넘는 5조8465억 원에 달하는 영업 손실로 사상 최악의 경영 실적을 기록하는 불명예를 남기게 되었다. 지난해 한국전력 매출액은 전력 판매량 증가와 요금조정 등으로 2021...
관리책임자 안전최우선 경영 강조 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3일까지 2회에 걸쳐 CEO와 경영진을 대상으로 ‘안전경영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이번 교육은 경영진의 안전관리 책임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고용노동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내용을 반영해 ▲안전경영 마인드 및 관리책임자의 역할 ▲중대산업재해 사례별 쟁점실무 ▲CEO 특강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회천 사장은 특강에서 “위험은 항상 우리 곁에 숨어 있다. 자만하지 말고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대재해 근절...
재난안전평가서 최우수 등급 현장 안전활동 우수 성과 인정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2022년 정부에서 시행하는 재난 안전 관리평가 전 부문에서 최고등급을 휩쓸며 이 부문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27일 발표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 등급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이날 밝혔다.(사진) 이번 평가는 지난해 11월 14일부터 11월 25일까지 참여한 300개 훈련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남동발전은 지난해 11월 22일 경상남도 고성군 삼천포발전본부에서 고성군, 고성·사...
이정복 경영관리부사장, 이준호 안전&사업부사장 임명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지난27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상임감사위원으로 전영상 前 건국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사진)전영상 상임감사위원은 행정학 박사를 거쳐 한국행정학회 운영이사, 건국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로 활동해왔다.또한 이날 임시주총에서 이정복 前상생관리본부장과 이준호 現켑코이에스 사장을 상임이사(부사장급)으로 선임, 각각 경영관리부사장과 안전&사업부사장에 임명했다.이정복 경영관리부사장은 경기고,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를 거쳐 ...
연간 업무보고, 현장점검 등 현장 소통 확대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은 황주호 사장이 현장 직원들과 소통하며 문제해결 통찰과 조언을 나누기 위해 사업소 현장경영 ‘CEO 인사이트(In Site)’를 시행하고 있다고 지난15일 밝혔다.(사진)첫 번째 CEO 인사이트로 황주호 사장은 지난14일 한울원자력본부를 방문해 연간업무계획 및 현안을 보고 받은 뒤 올해 안전한 발전소 운영과 건설에 힘써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한울 3호기 OCTF(One Cycle Trouble Free) 달성 행사에 참석해 국내 최초로 9주기 연속 무고...
지금 민간기업이었으면 벌써 부도로 파산했을 법한 한국전력은 문재인 전 정부가 무모하게 시행했던 탈원전 시행 후 5년간 전기요금 인상 동결, 원전보다 비싼 에너지 매입 등 유가 수입가격 급등으로 한전 부채는 급속도로 눈덩이처럼 커져 146조 원 상당의 빚더미에 회사채 이자만도 2조 원을 넘어서고 있는 상황에도 이를 무시당한 채 대통령 대선 공약이라는 정치 논리로 호남 표심을 노리겠다는 듯 거대의석의 힘으로 옴치고 뛸 수도 없게 법적 올가미까지 씌워 한전공대를 설립한 것을 두고 학계와 전문가들은 혹평하고 있다.하물며 한국전력은 ...
재무위기 조기 극복 전력그룹사 사장단 비상경영회의 개최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과 발전자회사 등 11개 전력그룹사 사장단은 지난3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전력그룹사 사장단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본 회의는 에너지가격 급등으로 초유의 위기에 직면한 전력그룹사가 이를 극복하고자 지난해부터 강도 높게 추진 중인 자구노력의 성과를 점검하고 더 나아가 원전, 수소, 해상풍력 등 전력사업의 수출산업화를 위한 팀코리아 동반 해외진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향후에도 기존 자구계획 외 추가적인 재무구조 개선과제 발굴 ...